전현무♥홍주연 결혼 거의 확정된듯 "남편 엄청 챙기네"...박명수 뼈있는 농담 (당나귀귀)[종합] 작성일 06-29 2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I6Dx0Cr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33e6a1fff9fbacf2f2be4a030ae81356fc68792d8ade76adce0e77a4d21e21" dmcf-pid="9BhQrRUl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7679nuxo.jpg" data-org-width="550" dmcf-mid="zb4h7vg2w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7679nux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8f42cf4cfa17e46f1edb94fef46a90cbc3f0a86e82706fc414253c9842b6e87" dmcf-pid="2blxmeuSD2"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전현무가 자신을 챙기는 홍주연 아나운서로 인해 MC들에게 '몰이'를 당했다. </p> <p contents-hash="56a50042dd006be0e3a5088115ca452bc8d4519ce8e1f7b588a5e4667db21873" dmcf-pid="V9vROJzTm9"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KBS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귀'에서는 뉴보스로 유타킴 송정훈 사장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c0b5a040162ce96ec682948a7d02012d532fbafcd1c4ede1d3335d82565ae2a7" dmcf-pid="f2TeIiqysK" dmcf-ptype="general">이날 송정훈은 자신을 "섹시 핫보스"라고 소개했다. 매출이 무려 600억이라는 송정훈은 전세계 매장이 200개가 넘었다.</p> <p contents-hash="f63ddc2bdbf5cbb552ec2c7fb0bb516718678ead51a74db83f731904214f7d87" dmcf-pid="4VydCnBWDb"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송정훈은 빤히 바라보다 "신발을 요즘 유행하는 GD 스타일로 신었다. 대기업 사장님이라 양복 입을 줄 알았는데 힙합하시는 분 같다. 비보이할 거 같다"라 했고 전현무는 "실제로 비보이를 한다"라 했다. 30년 전 실제로 비보이를 했다는 송정훈 사장. </p> <p contents-hash="85aa55c9e3d8a8bf3024dcef2e4c560ac3a6a7204b7151333df2e077934ce551" dmcf-pid="8fWJhLbYrB" dmcf-ptype="general">브랜드계의 미다스 손 노희영을 송정훈 역시 리스펙했다. 송정훈은 "외국에서 매장을 가면 그 제품이 있다"라 반가워 했고 노희영은 "저희가 코스트코 입점 되기까지 진짜 힘들었다. 코스트코 입점한 날 감동받아 직원들이랑 울었다"라며 프로다운 면모를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9bc89c30c96598d6c8276bc2c143b0ac96197ef7cb133ef34843513812667" dmcf-pid="64YiloKGw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7975nrbz.jpg" data-org-width="980" dmcf-mid="qc2Ophnbs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7975nrb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ef9fbca477fcfd07226f1cd05b45ab7bc516d9597a37083f8c4e9ef3deef9fe7" dmcf-pid="P8GnSg9HDz" dmcf-ptype="general"> 아나운서 안에 있는 한국어연구부. 올바른 한국어 관련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였다. 한국어 포스터 7월에는 제주의 딸 홍주연이 맡기로 했다. 홍주연은 "제가 또 귤수저여서 외가가 감귤밭을 한다. 저는 귤을 돈 주고 사먹지 않는다. 귤수저다"라 자신있어 했다. </p> <p contents-hash="e0dab0301903684535a52001f6a5a9ecc181bd8c16022f288c2f83f2b03320eb" dmcf-pid="Q6HLva2Xm7" dmcf-ptype="general">거기에 "제가 또 퍼스털 컬러가 제주라는 말을 들었다"며 욕심을 내는 후배에 "그런 식의 접근은 좀 아니다"는 칼 같은 거절이 들어왔다. 엄지인은 "아나운서들이 포스터 모델을 욕심내는 이유가 있다. 일반인들이 많이 보게 되는데 제가 결혼한지 몰랐다노바. 소개팅이 들어오더라"라며 이유를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1140e53025378bf62633fa85708e7da6900502c088fecc808cf886360599b39" dmcf-pid="xPXoTNVZsu" dmcf-ptype="general">한국어 연구부에 정은혜, 홍주연 그리고 사진감독 김진웅이 제주도에 동착했다. 김진웅은 "일단 빨리 끝내고 우리끼리 바다도 보고 회도 좀 먹자"라 했지만 먼저 도착해 있던 엄지인이 기다리고 있었다. </p> <p contents-hash="cb819bb0c8d47391ac0a7c72afa5c11949a6e55647d877b333bc47e87e5205be" dmcf-pid="yWL0RuloOU"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보자마자 "너네 포스터 찍으러 온 애들이 옷이 이게 뭐냐. 준비한 게 뭐가 있냐"라면서 잔소리를 쏟아냈다. 대정 5일장에는 각종 신선하고 좋은 식재료들이 가득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b787e23c78ccf32812aa283921efb12781543ee54db30521fbae077dfcede7" dmcf-pid="WYope7Sg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8329kdnf.jpg" data-org-width="970" dmcf-mid="BrJX41rRm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Chosun/20250629173528329kdn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92095095e85743fc4d08d7c12087b6919a0cabee2d4350d24edf2423661794" dmcf-pid="YGgUdzvar0" dmcf-ptype="general"> 능숙하게 제주어를 하는 홍주연에 전현무는 바로 알아채고 설명을 해줬고 옆에서 몰아가는 MC들에 "많이들 쓰더라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c5d53f6b2f28fedc10ad82a6ea7d3c4c2f5213d381b62f057580ebcbf37e393e" dmcf-pid="GHauJqTNE3"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해녀들을 만나 "제주어를 주제로 한국어 포스터를 만들어야 하는데 모델을 뽑아달라"면서 "저 '아침마당'에서 보셨잖아요"라고 어필했다. 계속되는 이야기에 해녀들은 '속슴허다'라 했고 엄지인은 "무슨 뜻일 거 같냐. 조용히 하라는 거다"라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ccf5b662fcde56f932bd7d89c0a4af06122a064dea0c703eaf4729d113b45e37" dmcf-pid="HXN7iByjOF" dmcf-ptype="general">결국 해녀들은 청일점인 김진웅을 뽑으며 "우린 남자만 좋아해"라 했다. 해녀들의 테왁에는 성게들이 가득 담겨 감탄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60f49a0092ddacd8337ab9df731c263c8cd7f9d818856cb8effb4a904cb67a1a" dmcf-pid="XZjznbWAIt" dmcf-ptype="general">제주어를 해녀들의 설명으로 해 맞히는 게임. 홍주연이 낸 문제에 정답은 바로 전현무였다. 김숙은 "주연이가 문제로 전현무를 냈다. 현무를 엄청 챙긴다"라 했고 박명수도 "남편 챙기는 거 봐라"라 놀렸다. 전현무는 "요즘 기삿거리가 많이 없나봐? 나 한 번 낚으려고"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p> <p contents-hash="2328fe8e34909a4aeb89dc53761a229589315cbe018907e56c820be7a08c0a77" dmcf-pid="Z5AqLKYcs1" dmcf-ptype="general">'폭싹 속았수다'의 주인공이 된 홍주연과 엄지인, 김진웅에 총국장은 학씨가 약한 것 같다고 지적하며 "나도 한 번 해보자"며 욕심을 냈다. 전현무는 "내가 그랬지. 아나운서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욕심이 많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3e56bc7c9666753b4f1a8ca955c72b748f840f23ceb1fecb824ad461674c31e8" dmcf-pid="51cBo9GkI5"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낯가리는데 방송 너무 잘해”…덱스, 본격 여수살이 시작 (‘산지직송2’) 06-29 다음 ‘부동산 부자’ 팝핀현준 “10년 전 성수동 건물 매입, 뜰 줄 알았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