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회사 대표’ 조한선, 포기 없는 ‘개 교육열’ 작성일 06-29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oXT8tmer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969524c24e91acb2db61eabdfca3fb5fa62358c45664a5c1e38d71337ddd9" dmcf-pid="bgZy6Fsdm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74533641ddrp.jpg" data-org-width="1200" dmcf-mid="q51YQ0Ii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portsdonga/20250629174533641ddr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7ce5a3e345f9cd082eb699896cb20a2c9db5e23f50d8b11b6c530c5f51dbf2c" dmcf-pid="KvfBkPFOID" dmcf-ptype="general"> 조한선이 애완견을 위한 남다른 교육열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69f087dd4e80cb4d31401a63010187507bbf907c8235d56eae52401e011610e9" dmcf-pid="9T4bEQ3IDE" dmcf-ptype="general">그는 29일 오전 방송한 JTBC 새 예능 프로그램 ‘집 나가면 개호강’에서 에이핑크 박초롱, 르세라핌 김채원과 시간을 보냈다. </p> <p contents-hash="ad7561b3c68e36de4433b795884915b117a02fcce62ec8771e2cc216061e75a5" dmcf-pid="2y8KDx0COk"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일일 교생’ 박초롱과 김채원이 함께 특별활동 ‘어질리티(반려견이 보호자의 지시에 따라 여러 가지 장애물을 뛰어넘는 반려견 스포츠의 하나)’ 수업을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cede48ea69b3cf2e624ce7cff49171ace1514b0d48a96aab805557a591eab682" dmcf-pid="VW69wMphEc" dmcf-ptype="general">학대를 당했던 ‘한티’의 새끼들로 야생 그 자체의 성향을 보였던 ‘호강토’ 3형제도 변화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75823dfce33104ad0ad355789bbfe32cada45ae488aba839e2c9b4a7ac4a0395" dmcf-pid="fYP2rRUlIA" dmcf-ptype="general">호두·강이·토리 3형제는 기초 교육조차 되어 있지 않고, 다른 강아지에 대한 경계심도 높아 조한선과 김효진이 따로 특훈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5ad48979f947662e0bd145673c7f2e906c7355c6f5c0866e44ede82a8b9911bc" dmcf-pid="4GQVmeuSwj" dmcf-ptype="general">김효진은 3형제를 분리해 헬퍼독 한나와 함께 성향 테스트에 나섰다. </p> <p contents-hash="841d367bac68bba19f7bca8a48447ef4f69185534615b86c85ffe7b2e6aebf7c" dmcf-pid="8Hxfsd7vEN" dmcf-ptype="general">태어난 후 늘 함께했던 강이와 토리가 사라지자 호두는 당황했지만, 이내 다가온 한나와 냄새를 맡으며 탐색했다. 공격성이 전혀 없는 호두는 한나의 행동을 모방하며 ‘앉기’ 교육도 수월하게 성공했다. </p> <p contents-hash="e6906ae0b24bb98c862d481b19afb7e40c091bcf0c154e1f37c565b76bb48fdf" dmcf-pid="6XM4OJzTIa" dmcf-ptype="general">뒤이어 온 강이 또한 한나&호두와 함께 자연스럽게 합사했다. </p> <p contents-hash="2ef99212685bce4b66d91a29a3dfeca7261bb1d588ce23c322e10c27a354ecee" dmcf-pid="PZR8IiqyOg" dmcf-ptype="general">그러나 가장 경계심이 높았던 토리는 극도의 흥분 상태로 제어 불가 상태가 됐다. 김효진은 “조금 시간이 필요해 보인다”며 사회화 교육이 시급하다고 진단했다. </p> <p contents-hash="49b3d0cf0cc92f18b58ce09086e7aa30c6ef14b6573486674e631c07a3945b93" dmcf-pid="Qpoeyjf5Eo" dmcf-ptype="general">또 김효진은 ‘무리화’가 잘 되어있는 ‘호강토’ 3형제에게 모방 학습 효과가 뛰어난 점을 이용해 기초 교육에 들어갔다. 경계심이 높은 토리는 ‘앉아 교육’조차도 수월하지 않았지만, 조한선과 김효진의 반복된 교육 끝에 ‘앉아’에 성공하며 쾌재를 부르게 했다. </p> <p contents-hash="97dbf48f09bacff9b8d10ed9e5a8019c4d3465ae0133877b7f8b80928ab0d697" dmcf-pid="xUgdWA41OL" dmcf-ptype="general">조한선은 박선영과 함께 ‘댕댕 운동회’를 위해 교무회의에 집중했다. 조한선은 1라운드로 종이컵에 간식을 넣어 더 빨리 찾는 게임을 제안했다. </p> <p contents-hash="de86734fde014f5967bb15077f591b913de688a701bed14afd38ceb177e7e4c3" dmcf-pid="yAFHMUhLrn" dmcf-ptype="general">이에 박선영도 각 반의 선생님들이 눈을 가리고 원생을 맞히는 애정도 테스트를 추천했다. </p> <p contents-hash="d5e6247c8b9605f3fe2e15616221932d8c19bf293200c965a2d26bebdec0304b" dmcf-pid="Wc3XRuloDi" dmcf-ptype="general">또 여기에 강소라가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호흡을 맞춰 춤을 추는 ‘독댄스’를 제안해 운동회의 구성이 갖춰졌다.</p> <p contents-hash="5ca0ac8b996f3f4a6adeab5e279167ae6c0511e2a9a5a7fd4b01006f7925594e" dmcf-pid="Yk0Ze7SgIJ" dmcf-ptype="general">각 라운드에 50점씩이 배당됐고, 조한선&박선영은 모든 점수를 뒤집을 수 있는 ‘역전의 기회’인 마지막 라운드를 모든 견생이 출전하는 ‘이어달리기’로 정하고 200점을 배치했다. </p> <p contents-hash="f1e073bcb7c547ed0da88bdc776e941abb598eceb5766f87550c0c5883c91831" dmcf-pid="GEp5dzvaEd" dmcf-ptype="general">운동회 준비로 이미 선생님들의 ‘개고생’이 예약된 가운데, ‘댕댕 운동회’가 선사할 ‘개호강’은 다음 주에 공개된다.</p> <p contents-hash="02957cf2d060286b2b40da7b4b4c3d054ece49dc2d26316c079ff2df4a116e1d" dmcf-pid="HDU1JqTNIe" dmcf-ptype="general">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반려동물 회사 대표’ 조한선, 포기 없는 교육열까지(‘개호강’) 06-29 다음 “디지털 제품 소비자 안심 위해 ‘IoT보안인증’ 확산 추진”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