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 흥행 '드래곤 길들이기', 누적 관객 150만 돌파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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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a2d9d7ca80043e0627b58dc4d84bb05c43702e1b24a3d75ac69eb4e13809cb" dmcf-pid="byyuNfZwyL"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김현식 기자] 영화 ‘드래곤 길들이기’가 150만 관객 돌파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a082ddf550cd80f64f28fb5589b33c80647744279efe8a7391a6a593b95aba" dmcf-pid="KSS0o9GkT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Edaily/20250629174814586qslo.jpg" data-org-width="670" dmcf-mid="qjREUlLKW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Edaily/20250629174814586qsl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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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수입배급사 유니버설 픽쳐스에 따르면 ‘드래곤 길들이기’ 누적 관객 수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기준으로 이날 오전 11시 20분 15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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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aea6e0d76b17c249086999b2b0b05eca75af476b99001f3b9ddf35aa71bd169" dmcf-pid="2TTUaVXDWJ" dmcf-ptype="general">‘드래곤 길들이기’는 2010년 개봉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작품이다. 바이킹답지 않은 외모와 성격 때문에 모두에게 인정받지 못하는 ‘히컵’과 베일에 싸인 전설의 드래곤 ‘투슬리스’가 차별과 편견을 넘어 특별한 우정으로 세상을 바꾸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896e23b043f98a4457b44268582166dfee1e0467b799774d00b1497d352818ea" dmcf-pid="VyyuNfZwWd" dmcf-ptype="general">딘 데블로이스이 감독이 연출을, 메이슨 테임즈, 제라드 버틀러, 니코 파커, 닉 프로스트, 줄리안 데니슨 등이 주요 배역을 맡은 ‘드래곤 길들이기’는 지난 6일 국내에서 전 세계 최초로 개봉했다. 신작들의 잇단 개봉 속에서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eae5d1c97b12bc66ba74664c8cd95de82ad9492368459f5271d1a778d505fc29" dmcf-pid="fWW7j45rCe"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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