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4역까지 해낸 박보영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몰라"('미지의 서울') 작성일 06-29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U61EoKGc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77ef20afa26ec2679a8a2e57dd6e904198069f283da00b02a08cdb3d57b75e" dmcf-pid="0uPtDg9Hg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90445456leus.jpg" data-org-width="650" dmcf-mid="FEJ7CEP3A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poctan/20250629190445456leu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26070349b1260d1bd370399a19241c12c2e8d2aeb0757a94f8b1c6d97835127" dmcf-pid="p7QFwa2XAf" dmcf-ptype="general">[OSEN=박소영 기자]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 인사를 보냈다.</p> <p contents-hash="89201672388ad88ab32f14a341c314d517f18362ead212a9aba641589f49430a" dmcf-pid="Uzx3rNVZAV" dmcf-ptype="general">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로 매 주말 모두의 힐링을 책임져 온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오늘(29일)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공개하며 훈훈함을 더한 것.</p> <p contents-hash="8184b53a5d58f2d04d068f9bde70e107085b1545840d4feeba339df6e38fa72d" dmcf-pid="uqM0mjf5A2" dmcf-ptype="general">인생을 맞바꾼 거짓말로 진짜 나를 찾아가는 쌍둥이 자매 유미지, 유미래 역으로 1인 4역에 도전한 박보영은 “‘미지의 서울’이라는 작품과 함께한 시간들이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서로를 가장 잘 이해하는 쌍둥이 미지와 미래가 서로의 삶을 살아가듯 지금 이 순간을 살아가는 누군가에게 이 이야기가 또 다른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723911e76570f7847c567d305837dd969ec26b62f928f2e87a28bfccd85e3f42" dmcf-pid="7BRpsA41j9" dmcf-ptype="general">이어 “어제는 끝났고 내일은 멀었고 오늘은 아직 모르는 하루하루지만 때로는 힘차게, 때로는 그저 되는 대로 살아가는 순간 오른쪽엔 미지가, 왼쪽엔 미래가 또 다른 내가 되어 응원을 보내주리라 믿는다. ‘미지의 서울’에 보내주신 파도 같은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해 뭉클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bcb42f9895bd3a3043d030d9f2509e1c19fd6170e336714332cec4413775ba38" dmcf-pid="zbeUOc8tAK" dmcf-ptype="general">상처를 드러내는 방법을 배우며 더욱 단단해진 나를 마주한 이호수 캐릭터를 통해 모두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한 박진영은 “‘미지의 서울’의 호수로 전역 후 시청자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했고 또 행복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816c20de2191f3ab1a1e056c224f8dc7258e8d561f83844b8aed382cf58b89d" dmcf-pid="qbeUOc8tjb" dmcf-ptype="general">또한 “이호수는 말보다 마음이 앞서는 인물이라 느끼고 표현하려 했다. 누군가를 조용히 바라보고 기다려주는 호수의 다정한 시선이 저를 오래 붙잡았다. 그래서 더 진심을 담아 연기하고 싶었다. 미지를 향한 진심 어린 마음이 시청자분들에게도 닿았기를 바란다. 저 또한 제가 맡은 호수가 제 안에 오래도록 남아 숨 쉬고 있을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c325257bf3faffd385fbfe20c6ef706d102c5a610cc42742799ca831472d346" dmcf-pid="BKduIk6FgB" dmcf-ptype="general">무덤덤하지만 그래서 더 든든한 매력의 한세진 역으로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 류경수는 “‘미지의 서울’은 지친 시기에 저에게도 큰 위로와 용기가 되어준 작품이다. 저도 함께 애청자가 되어 한 회, 한 회 웃고 울고 깊은 감동과 울림을 받았던 행복한 순간이었다. 이 작품이 누군가에게 한 발자국이라도 나아갈 용기를 주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718298f7777888dba4285b8d3c9e2748caf7d5810d4d080af720958ad0354c2" dmcf-pid="b9J7CEP3Nq"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에도 깊은 어둠 속에서 헤매고 계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미지의 서울’과 함께 빛으로 다가갈 용기를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 작품이 시청자분들에게 좋은 추억이 되셨길 바란다”며 응원의 메시지를 덧붙였다.</p> <p contents-hash="de2ec0882fb831c7659ad08172525dc4a98dbe0dcf7d14417ad2a86ebd73578c" dmcf-pid="K2izhDQ0az" dmcf-ptype="general">이처럼 배우들의 따뜻한 위로로 매 순간 힐링을 선사했던 ‘미지의 서울’ 최종회에서는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이호수와 한세진에게 찾아올 미지의 미래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미 끝나버린 어제와 다가오지 않은 내일 사이 이들이 마주할 오늘은 어떤 일이 일어날지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3983addef850174bb5d1eaa55aa5129d03a04e9db457c98ee7ece62366f48991" dmcf-pid="9Vnqlwxpj7" dmcf-ptype="general">‘나’를 향한 긴 짝사랑의 끝을 예고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오늘(29일) 밤 9시 20분 최종회가 방송된다.<br>/comet568@osen.co.kr<br>[사진]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딘딘X조세호, 입수 면제 이준에 3연타 물세례 “발 헛디뎠어” (‘1박2일’) 06-29 다음 '쥬라기 월드: 새로운 시작' 개봉 앞두고 예매율 1위 등극.. 'F1 더 무비'와 정면 승부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