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논란' 탑 "원없이 나쁜 짓, 벌 받았다"…오겜3 행사서 밝힌 소감 작성일 06-29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0fiSrMUW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10f38b164016bd03ade507ae38a8343667437ca5a472e26fe145dc902d087" dmcf-pid="8cStx2HEv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글로벌 피날레 무대인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oneytoday/20250629194321642hktp.jpg" data-org-width="647" dmcf-mid="fx4nvmRu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moneytoday/20250629194321642hkt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빅뱅 출신 배우 최승현(탑)이 지난 28일 오후 서울광장에서 열린 오징어 게임 시즌3 글로벌 피날레 무대인사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c29263433811ddd7c7ffa7ea371ebd5abe8ce1983c830d4dd28ce5593a02e21" dmcf-pid="6kvFMVXDvk" dmcf-ptype="general">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하지 않은 배우 최승현(탑)이 "아쉽지 않다"며 담담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7e1c3aa950052af039a32043c4899974f48950440db9d307a0131675960e91d" dmcf-pid="PET3RfZwvc" dmcf-ptype="general">29일 뉴시스에 따르면 최승현은 지난 28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린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3' 피날레 팬 이벤트에 참석해 시즌3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시즌3 출연 불발에 대한 아쉬움이 없느냐는 질문에 "시즌2에서 원없이 나쁜 짓을 했고 벌도 받았다. 미련은 없다"고 답했다. 이어 "'남규' 역의 노재원이 내 욕을 많이 하더라. 기분이 묘했다"고 웃으며 말했다.</p> <p contents-hash="16abf18ea92b9d2b4f4e2304bc2a089fa0884a4fd2112eb8f5454d1b9fd3423c" dmcf-pid="QDy0e45rvA" dmcf-ptype="general">최승현은 지난해 12월 공개된 '오징어 게임2'에서 게임 참가자 중 하나인 한물간 래퍼 '타노스' 역으로 출연했다. 이 작품은 그가 2015년 드라마 '시크릿 메시지' 이후 9년 만에 선보인 복귀작이었다. 시즌3에선 타노스가 사망한 설정으로 주요 출연진에서 제외됐지만, 최승현은 극 종반부 주인공 민수(이다윗)의 환각 장면을 통해 특별 출연하며 다시 한 번 얼굴을 비췄다.</p> <p contents-hash="ca75a74d5c86b10a4faa8955884e66198e2bf05905d6ad4d33862b12651b6a7c" dmcf-pid="xwWpd81mCj" dmcf-ptype="general">최승현이 공식적으로 팬들 앞에 선 것은 2017년 마약 투약으로 처벌받은 이후 처음이다. 올해 초 기자들과의 공식 인터뷰를 가진 바 있지만 팬들과 직접 소통한 건 8년 만이다. 인터뷰 형식으로는 2014년 영화 '타짜: 신의 손' 이후 11년 만이다. 그는 무대에서 이다윗, 노재원, 원지안 등과 함께 인사를 전하며 "위대한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 많은 것을 배웠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9fa6e764792782dd8e24a9b0ce88681334bb71c2cb8aca7a07eeb8780a0605d1" dmcf-pid="yBMjHlLKTN" dmcf-ptype="general">한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3'는 지난 27일 전 세계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9f2e09bbfe812acc45660d1afb214a9bd335c510f0e25a6c14d764f715b95efc" dmcf-pid="WbRAXSo9la" dmcf-ptype="general">이재윤 기자 mto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 25번째 메이저 우승 도전 06-29 다음 “전자파 나오면 어쩌죠”…전자파 괴담에 발목 잡힌 데이터센터, 신호등이 불안 걷어낸다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