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군대 다녀왔더니 낄 자리 없는 느낌"…이재욱에 밀리고 서운함 폭발 (산지직송2)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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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476966a80eb118fccb43cb06233edebb5fdc63bbfbaf0e0cbcf5ce7a50709" dmcf-pid="HpRJtWj4F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201844627fmov.jpg" data-org-width="921" dmcf-mid="WhIlx2HEu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201844627fmo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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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73fb68c063fda82a2df7909049bddf35660f05b627d773350973a5c14045eda" dmcf-pid="XUeiFYA8F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덱스가 이전과 달리 줄어든 관심에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3b30a6b90715a07b3cae72ffe86d75bf60570054869b628bfadc2209200da91" dmcf-pid="Zudn3Gc67U"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예능 '언니네 산지직송2' 12회에서는 덱스와 함께 전라남도 여수의 자랑 돌산갓을 수확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이야기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147362032206f01b79da92794027fc6d546202261eabcc94970278deb90ff742" dmcf-pid="57JL0HkPFp" dmcf-ptype="general">이날 덱스는 백상에 예능상 후보로 참석해 임지연을 봤다고 전했는데, 염정아는 "네가 예능으로 갔겠지. 연기로 갔겠냐"라며 냉랭한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04d2a7169a9d65f6b3045138ebd944b66ffba3a0f406d04090de444e58debf" dmcf-pid="1ziopXEQp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201845904ebxd.jpg" data-org-width="921" dmcf-mid="Yugjztme3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xportsnews/20250629201845904ebx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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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624781f2acd169fa4099595fbcef1242900288b6040da4e25ef553ae16b71b" dmcf-pid="teOhQ9GkF3" dmcf-ptype="general">이에 덱스는 "재욱 씨 얼마나 잘한 거냐. 나를 거들떠보지도 안본다. 누나가 예전에는 많이 아껴주셨지 않냐"라며 섭섭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b2ab72c6887f29ea7ad2e9dbcd70764cdfbaf38e314826b7b9ea993fa62080" dmcf-pid="FdIlx2HE0F" dmcf-ptype="general">특히 덱스는 "이 기분을 뭐라고 표현해야 하냐. 군대 갔다가 전역하고 집에 왔더니 집에 새 식구가 생겨 있는거다. 그래서 내가 낄 자리가 없어진 느낌이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64a99f5566738093fe288aa13c157e32f16a2927bada13135ba33508f124ccc9" dmcf-pid="3JCSMVXD0t" dmcf-ptype="general">또 덱스는 "재욱 씨는 뭘 입어도 태가 난다"라며 이재욱에게 플러팅을 날리기도 했다. 이에 이재욱은 "플러팅 시작하신 거냐"라고 전해 웃음을 안겼고, 덱스는 "어깨도 진짜 넓다"라며 "어깨가 문틀만 한 거 같다"라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1e57a6eb030a3ba3e6a859dfa52125884c640e199189cbd93cb91514a9d9097c" dmcf-pid="0ihvRfZwU1" dmcf-ptype="general">사진=tv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6df0e67adeca99e44667eaf8a7095558c063477a631cda087a799a9ab7691cd" dmcf-pid="pnlTe45r05" dmcf-ptype="general">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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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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