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수리' 안재욱, 엄지원에 직진 고백 "다 관두고 나한테 와라"[별별TV]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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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정은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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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quot;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04333510foju.jpg" data-org-width="994" dmcf-mid="6szngRUl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04333510foj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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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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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안재욱이 엄지원을 향한 다정하고 진심 어린 사랑꾼의 면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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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9afbe5033d290ed3573b6e51d0e7236ef3e51222944c1ae8679adbb7fc3881e" dmcf-pid="YG7IlwxpO1" dmcf-ptype="general">2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44회에서는 한동석(안재욱 분)이 팔을 다친 마광숙(엄지원 분)을 걱정하며 애틋한 마음을 전하는 장면이 그려졌다.</p>
          <div contents-hash="c85e1b08104c05c100ddaea7135ab98230e280fb74d26428c69cc5d302718d67" dmcf-pid="GHzCSrMUm5" dmcf-ptype="general">
           이날 한동석은 전화로 마광숙의 안부를 살뜰히 챙기며 "아까도 얘기했지만 더 이상 가여워서 안 되겠다. 이제 그만 나한테 와요"*라며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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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quot; 방송화면 캡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04334881jody.jpg" data-org-width="994" dmcf-mid="PENb2ulo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04334881jod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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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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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f0a0c8dc52af7c81e801ac0e9be79855c548715358a911bdef130cbf7d7b814e" dmcf-pid="XZBlTse7mX" dmcf-ptype="general">
           앞서 한동석의 전 장모(박정수 분)가 술도가에 찾아와 마광숙을 못마땅하게 보는 등 곤란한 상황이 이어졌던 터라, 마음이 약해져 있던 마광숙은 한동석의 진심 어린 고백에 눈물을 흘리며 "진짜 다 그만두고 가고 싶다"라고 토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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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578cc5beb19d5386b2bc4c6bc86d9d00aadc4a022641df6cd920e7f28cdb201" dmcf-pid="Z5bSyOdzwH" dmcf-ptype="general">그 순간 전화가 끊겼고, 한동석은 망설임 없이 마광숙의 집 앞으로 달려갔다. 그는 문 앞에서 "다 관두고 나한테 오고 싶다면서요. 손 다쳐서 운전 못 할 테니까 내가 왔다. 사실 핑계로 보고 싶어서 왔다"라며 자신의 진심을 고백해 설렘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1738390a57a2afbe00c736e65d3702bedb0e3f382db1d0addefc65f819f62de4" dmcf-pid="51KvWIJqIG" dmcf-ptype="general">정은채 기자 star@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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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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