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만 15승. 6월 승률 1위"..KIA, LG 10점 차 완파 작성일 06-29 31 목록 <figure class="image 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0/2025/06/29/0000088109_001_20250629205711695.jpg" alt="" /><em class="img_desc">▲위즈덤</em></span></figure><br>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LG트윈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6월을 마무리했습니다.<br><br>KIA는 29일 프로야구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트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2-2로 승리하며, LG와의 주말 3연전을 위닝시리즈로 장식했습니다.<br><br>KIA는 LG 선발 요니 치리노스 공략에 애를 먹으며 5회까지 1-0으로 끌려가다, 6회에만 6득점을 하며 승기를 잡았습니다.<br><br>6회초 박민의 안타와 고종욱의 2루타로 동점을 만든 KIA는 김호령의 희생번트로 이은 1사 3루에서 패트릭 위즈덤이 좌전 안타를 날려 역전에 성공했습니다. <br><br>이후 최형우의 안타, 오선우의 2루타가 이어져 1점을 추가한 KIA. <br><br>김석환이 LG의 바뀐 투수 김진성을 상대로 3루타를 터뜨리면서 주자 둘이 득점해 5-1까지 앞서갔습니다. <br><br>LG가 7회말 1점을 만회했으나 KIA는 8회와 9회 3점씩 추가하며 10점 차 대승을 거뒀습니다. <br><br>타선에서는 고종욱이 4타수 3안타 1타점 1득점을, 오선우라 5타수 2안타 3타점 2득점으로 불발망이를 휘둘렀습니다. <br><br>선발 윤영철은 5이닝을 피안타 5개, 1실점으로 막고 시즌 2승을 따냈습니다.<br><br>6월 한 달 동안에만 15승을 거두며 승률 0.682를 찍은 KIA는 41승 3무 35패로 4위를 굳게 지켰습니다. <br><br>1위 한와 이글스(45승 1무 32패)와 승차를 3.5경기로 좁혔고, 2위 LG(44승 2무 33패)와는 2.5경기 차이입니다.<br><br>#프로야구 #kia타이거즈 #광주 관련자료 이전 임종훈·신유빈, 中 꺾고 ‘금빛 스매싱’ 06-29 다음 야구 열풍 이끄는 2030 여성 팬덤…프로야구도 '덕질 시대' 06-29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