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 군기반장 자처.."라떼는 5분 대기조..세상 많이 좋아졌네"[산지직송2][★밤TView]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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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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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d3ccf5b2a93a8da69ab80d769511a7ff302661b5a35919199742b6344a4a0241" dmcf-pid="8QrDYCiBmg"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정주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0987c2df9c10e736c1af97c1d086a227f5f55794a8488b14473a041a0bf427" dmcf-pid="6xmwGhnbE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10933204hlnj.jpg" data-org-width="560" dmcf-mid="Ve4VLx0C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10933204hln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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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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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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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덱스가 군기반장을 자처했다. 
          </div>
          <p contents-hash="8c5fd844d3ae7bcd6e4ef0f9c12d7897d4bb1e6edb63f54977ea5558dab0ad73" dmcf-pid="QROmXSo9rn"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서는 '원조 막내' 덱스와 함께 전남 여수에서 돌산갓을 수확하는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 이재욱의 모습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f76134187c92ba666c189ad1675b307640e5d2df8408bdf8ad34f357c5c23c79" dmcf-pid="xeIsZvg2Oi" dmcf-ptype="general">이날 오남매는 1000평에 달하는 초대형 갓밭에서 돌산갓을 수확해 삼겹살 파티를 준비했다. </p>
          <p contents-hash="1d92682bf27f4aa2851017d59cdbd6cccf7cb37a3f01afa16e92eaf4a9c6a88b" dmcf-pid="yGV9iPFOOJ" dmcf-ptype="general">본격적인 식사 준비 전 염정아는 "나 혼자 갓 다듬고 절여놓으면 되니까 너희는 쉬라"고 동생들을 배려했다. 모두가 씻으러 간 사이 덱스는 염정아의 곁을 지키며 눈치껏 잔심부름을 이어갔다. 이에 염정아는 "누워 있으라"고 제안했으나 덱스는 "서 있으라는 거죠? 끝날 때까지 엎드려 있으라는 거죠?"라고 '덱쪽이'의 면모를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42eae9f684a2c6f20f8458e618dca6e0ee02b284b7421c7e21ab2f471b7a840" dmcf-pid="WHf2nQ3Isd" dmcf-ptype="general">그때 임지연이 샤워를 마치고 나오자 덱스는 "이야, 라떼는 저렇게 방에 못 들어갔는데 세상 많이 좋아졌다"고 중얼거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여기서 정아 누나만 보면서 5분 대기조로 있었다"고 말해 군기를 잡았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192bc502a4305169e1bb620bd4dfe24f79c487230b5aae551b2d37db57a94e" dmcf-pid="YX4VLx0CO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10934551mvby.jpg" data-org-width="560" dmcf-mid="fzJeDg9H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starnews/20250629210934551mvb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tvN '언니네 산지직송2' 방송화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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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abf2cf5a4be69b2dbd05b58bd2c48e03d76f9d0a4a1663138e4099aac9eea038" dmcf-pid="GZ8foMphsR"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덱스는 염정아에게 "시즌 1, 2 멤버 중 누가 더 좋냐"고 물어 염정아를 당황케 했다. 염정아는 "톡으로 보낼게. 얘기할 게 너무 길다"고 답하자 덱스는 "그럼 불안한데. 시즌 1이 조금 딸리는 것 같다. 제가 보로 땐 재욱이에게 마음이 많이 기운 것 같다"고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다.
          </div>
          <p contents-hash="47ff42311320a1c0fb9ce36640d9a77cd760c11670b73fed1b7b03fba52c4459" dmcf-pid="HZ8foMphEM" dmcf-ptype="general">한편 덱스와 임지연은 요리 실력을 두고 때아닌 신경전을 벌였다. 임지연은 덱스에게 "너 요리 못하지? 내가 다 봤어"라고 신경을 긁었고, 덱스는 "내 짜장라면 다 맛있다고 했다"고 응수했다. </p>
          <p contents-hash="7b61ce5c171abbcc86c80188eb8ff5fe80b57843c8bd3f4ad7e1589ce5298a32" dmcf-pid="X564gRUlOx" dmcf-ptype="general">덱스는 짜장라면의 비법으로 물 조절을 꼽았고, 임지연은 불 조절을 핵심이라고 평하며 대립각을 이뤘다. 임지연은 "물 조절을 한다는 건 너무 기본적이고 수준이 낮다"고 비난하면서 염정아에게 "오늘 짜장라면 끓일 건데 누가 더 잘 끓일 것 같냐"고 질문했다.</p>
          <p contents-hash="3666f20f9b10c18697e787a6d0e790fc9b078abc9cee7d68dd1273ff861bdf12" dmcf-pid="Z1P8aeuSOQ" dmcf-ptype="general">이에 염정아는 지체없이 덱스를 꼽아 모두를 폭소케 했다. </p>
          <p contents-hash="e497bc7a520f6f690034467a38cced39bceb642e2a95b7b88423c3abd3e0c915" dmcf-pid="5tQ6Nd7vmP" dmcf-ptype="general">김정주 기자 star@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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