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집 정원에 있는 프랑스산 분수, 120년 돼” (미우새)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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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8a000b5436bc9485d1d667bb59d0800c1645f53adc11e477838f59bb978529" dmcf-pid="216a6bWA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213410086mfel.jpg" data-org-width="600" dmcf-mid="bq2i2uloc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213410086mfe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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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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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213410319lzve.jpg" data-org-width="600" dmcf-mid="KRS3SrMUA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newsen/20250629213410319lzv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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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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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f67ca168299e119352eb1a573530c61c1e0fcadd2989c46de8217b5bb1a2a3" dmcf-pid="fFQjQ9Gkg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9f1e32a5b6a3ff8aecb7626a82002611c5accf984c6dd934069b8846212d3942" dmcf-pid="43xAx2HEcU" dmcf-ptype="general">김남주가 집 정원에 있는 프랑스산 분수를 자랑했다. </p>
          <p contents-hash="c409accdaeebd43dc05b237f06883d813986e6b8b9a3b7e95a1b6253fd7e3478" dmcf-pid="80McMVXDgp" dmcf-ptype="general">6월 2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배우 김남주가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38e91a7cfaafe50a081497f934e28b1373f64782b8514d85d5a261ab75629d44" dmcf-pid="6pRkRfZwc0"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진행하는 예능 프로그램에서 데뷔 32년 만에 최초로 20년째 살고 있는 집을 공개해서 화제가 됐다. </p>
          <p contents-hash="3c1726c5c9d056cd1c550e78649ceadf1854204d45fdf3e24139078c0c80cdd7" dmcf-pid="PUeEe45rA3"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저 분수가 100년이 된 프랑스산이라고 한다. 분수가 있는 건 흔하지 않은데 어떻게 가져온 거냐”고 묻자 김남주는 “제가 천주교인데 집에 물소리가 나면 좋다는 풍수지리학을 읽고 분수를 구했다. 집에서 20년 됐으니까 120년 된 거다. 일주일에 한 번씩 청소를 해줘야 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3f646a70f01a4242a964368c0a20cb23cc8e386684318df056fb7b8ed335cd3a" dmcf-pid="QudDd81mjF" dmcf-ptype="general">이어 신동엽이 본인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데 대해 “부담스러우면서도 재미있을 것 같다”고 묻자 김남주는 “처음에는 부담스러웠다. 드라마와 시스템이 너무 다르더라. 떨리고 쑥쓰러웠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d1ba69d1b37c12f2a1e8c7772f267453de3510473a1ed3d46ce5ba6867402ea8" dmcf-pid="x7JwJ6tsat" dmcf-ptype="general">첫 촬영날에는 남편 김승우를 내쫓았다고. 김남주는 “정원에서 계속 있더라. 거실에서 찍으려고 하는데 ‘잠깐’ 이러더니 들어와서 ‘괜찮아? 안 떨려?’ 좀 있다가 또 들어왔다. 마음 편하게 하라고. 저보다 더 걱정하고 그러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d0aec24386787c77ff035b429c772df6735ad3d75f999e3a079179762baa5cee" dmcf-pid="ykXBXSo9N1" dmcf-ptype="general">서장훈이 “(김승우가) 소속사 대표님이니까” 불안할 수 있다고 말하자 김남주는 “아니에요. 제가 대표죠”라고 답했다.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p>
          <p contents-hash="2c120c8c62bb9be58bc52294842a082dd8fa10fe0c047269ab7c821d4c64a4c4" dmcf-pid="WEZbZvg2j5"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D5K5TaVAZ"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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