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야노 시호 “추성훈 너무 바빠…5월에 봤는데 다음 만남은 8월” (‘내생활’)

작성일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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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lgansports/20250629213233458zlpd.png" data-org-width="800" dmcf-mid="yD2o4qTN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29/ilgansports/20250629213233458zlp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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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 생이별 중이라고 밝혔다.
           <br>
           <br>29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에서는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한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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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이날 방송에는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 시호가 등장했다. 현재 추성훈이 스케줄로 인해 중국에 머물고 있기 때문. 야노 시호는 서툰 한국말로 “추성훈이 바빠서 엄마가 대신 왔다”고 인사를 건넸다.
           <br>
           <br>추성훈이 얼마나 바쁘냐고 MC들이 묻자 야노 시호는 “남편을 5월에 만났는데 다음에 만나는 건 8월이 될 것 같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장윤정은 “무려 석 달을 떨어져 있는 거냐”며 “부럽다”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br>
           <br>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모델 수업 워킹에 나선 추사랑이 혹평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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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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