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신경암 투병 고백 "온몸에 염증 생겨 휠체어行" 작성일 06-30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nqs9Gkcl"> <p contents-hash="58111c4e4943ee7e380295bcd8b8ce02d98a8a16e920804ebb84322597ef9e39" dmcf-pid="WiLBO2HEoh" dmcf-ptype="general">로버트 할리가 암 투병 당시를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6345d5728f44a104bc925e0559ffafdf0ba27af0aee12de57e50e14e84ef4c" dmcf-pid="YnobIVXDo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01956211bkrt.jpg" data-org-width="893" dmcf-mid="XQbbrbWAj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01956211bk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c5c8e5323521ec1eca52f990858aabff7a67cee1f6d00e51092a44e85eed0f7" dmcf-pid="GLgKCfZwaI" dmcf-ptype="general">28일(토) 유튜브 채널 '현진영'에는 '로버트할리 이젠 말할 수 있다 나를 두번 죽였던 루머'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8db1c53e2d649c30ff5f4a37c26b32dba7464b2b44daa1695b6c335ef84499f6" dmcf-pid="HU7lxyNfaO"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는 방송인 로버트 할리가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p> <p contents-hash="51173101029f8d28d7a1d33470136887953909997aa25ea8dacd4fb9df5435ff" dmcf-pid="XuzSMWj4gs"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서 형진영은 "몇 달 동안 병원에 있었다고 들었다. 어디가 아팠던 거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f50f54e97d48a532d3e8db2b56691345d03d1da40c5011d5fb1c07bdd6b65871" dmcf-pid="Z7qvRYA8Nm" dmcf-ptype="general">이에 로버트 할리는 "온몸에 신경 문제가 많이 생겼었다. 말초 신경종이라고 할 수 있다. 그게 생기면서 3번 뇌신경, 6번 뇌신경이 마비됐었다"라며 "눈 한쪽이 감겨있었다. 사람들이 보면 풍이 왔다고 생각하지"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68dfd1d05903c45bbf77d7d4e59f3f0f2d5400f3fe1bc573714c85668b246ab2" dmcf-pid="5zBTeGc6gr"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스테로이드 치료를 받으면서 몸이 다 부어서 머리가 2배가 됐고, 배도 많이 나왔었다. 그리고 걷지도 못했다. 척추에도 염증이 생기고 온몸에 염증이 생긴 거다. 결국 휠체어를 타고 다녔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c70ce9da5e60432f4aba9164ca36e11985908235e74dd544e8ed1016c51c05c1" dmcf-pid="1qbydHkPcw" dmcf-ptype="general">로버트 할리는 "췌장암인 줄 알았는데 아니었다. 다리에 신경암이 있었다. 이 암은 흔하지 않아 사람들이 잘 모른다. (발병률이) 0.0 몇 프로다"라며 "방사선, 항암치료도 안 되는 암이다. 그냥 수술하고 종양을 떼서 3개월간 병원에 있었다. 다행히 몸도 작아지고, 스테로이드도 완전히 끊었고 눈도 회복됐다"라고 말했다. </p> <div contents-hash="7e5ba1c9684896f7d85e2cf623b05118cfd3a82452584f050b45362c57a47747" dmcf-pid="tBKWJXEQgD" dmcf-ptype="general"> 한편, 로버트 할리는 미국 출신의 국제변호사 겸 방송인이다. 1988년 한국인 아내와 결혼한 뒤 귀화했고, 슬하에 세 아들을 뒀다.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체포된 뒤 법원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최근 MBN 예능프로그램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 아내와 함께 출연했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현진영' 유튜브</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148년 역사 윔블던에 AI 심판 등장 06-30 다음 야노시호, ♥추성훈과 3개월 떨어져 산다? 장윤정 "부럽다…" 폭소 ('내생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