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으로 된 장미' 받았지만..김남주 "김승우, 내 취향몰라" 폭소('미우새') 작성일 06-30 4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93BjpCnA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47ce064c676bb670d9dfcdb3ea1c3db41ce117dda267c53c1fe5e42361f3394" dmcf-pid="120bAUhLA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10525749gcqt.png" data-org-width="530" dmcf-mid="XF4eS6ts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10525749gcqt.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7193f33cc6635dad1487032ad56ca31aedec32a80d58c7b7d5c2fe52b26e5a" dmcf-pid="tVpKculoNi" dmcf-ptype="general"><strong>“금 좋아하지만 생화가 더 좋은데”…김남주, 남편 김승우의 ‘황금장미’ 사연 공개</strong></p> <p contents-hash="425ba2c4be01b33302c6bb3bab43032f8f7b220316e4fb9c1e6d2fe2d5c04a35" dmcf-pid="FfU9k7SgkJ"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김남주가 남편 김승우의 다소 엇나간(?) 로맨틱 이벤트를 유쾌하게 전하며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13d8f05574df9f5f52e45082299e142cd43e97119dc34399862826a61d98fdac" dmcf-pid="34u2Ezvakd"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 20년째 부부로 살아온 김승우와의 일화를 솔직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e2c556ba404c0a2c4e580b4f09f774cee2696138e65da54af024ae8c0ad3ee24" dmcf-pid="087VDqTNje" dmcf-ptype="general">특히 이날 김남주는 김승우의 특별한 밸런타인데이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어느 날 아들 방에 꽃다발이 있길래 뭐냐고 물었더니, 친구에게 주려고 가져 나갔다고 하더라. 괜히 심술이 났다”며 “바로 남편에게 하소연했더니, 다음 날 금으로 된 장미와 꽃병을 사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9856aefd4e0cb5edaf08f6b93667b63b74580e66f5f514afe93b9235d7720b3" dmcf-pid="p6zfwByjoR" dmcf-ptype="general">이에 신동엽이 “순금이냐”고 묻자 김남주는 “조금 금이 들어간 도금일 거다. 시들지 않는 꽃을 사줬다고 하더라. 근데 20년을 살면서도 내 취향을 모르더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어 “난 금을 좋아하긴 하지만, 생화가 더 좋은데”라며 솔직한 입장을 전했고, 모벤져스들 역시 “금보다 현금이지”라고 맞장구를 치며 폭소를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550c2f9c5dca7cbb9f80aa7a8924317bf98f8248184ebc7ea1655f1a19aa12" dmcf-pid="UoPiyx0C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10526072qwtp.png" data-org-width="650" dmcf-mid="ZNkIqDQ0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10526072qwtp.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6ff9423705334245c319f40be6a2408e63eac93512ec72c03801fd156a34093" dmcf-pid="ugQnWMphcx"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질투 많은 김승우의 면모도 함께 조명됐다. 김남주는 “남편은 아직도 내가 멜로신이나 키스신이 있는 드라마를 하면 몰래 방에서 조용히 사라진다. 안 본다”며 “드라마 ‘미스티’ 때도 격정 멜로라 유독 싫어하더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29bd2e9b891c19b703a5f453494cc9bfdbb8530de5beadf270cb77fcb537d68a" dmcf-pid="7axLYRUlgQ" dmcf-ptype="general">심지어 “남편이 키스신이 어색하다고 다시 찍으라고 한 적도 있다”며 “질투가 귀엽냐”는 질문에는 “아니, 이해가 안 된다. 연기는 연기일 뿐인데”라고 단호하게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p> <p contents-hash="91a805b1bedebe6dbf9f3c21b17eac250add6eebf9d4a657e1ac41752bb8014f" dmcf-pid="zNMoGeuSjP"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최근 데뷔 32년 만에 첫 단독 예능에 도전, 남편과 함께 살아온 삼성동 럭셔리 하우스를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방송 초반에는 긴장한 기색을 보였지만, 남편 김승우가 촬영 당일 정원에서 지켜보다가 거실로 들어와 “괜찮겠냐”며 훈수까지 둬 쫓겨났던 비하인드도 전해져 현장을 웃음 짓게 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체부 장관 추천된 유재석 "아무나 하는 게 아냐" 06-30 다음 “우리는 말이 아니야, 사람이야”… 오징어 게임, 희망의 피날레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