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른 턱선의 탑, 몰라보게 야윈 모습으로 ‘오겜3’ 등장 작성일 06-30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HXOUDQ0o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742d924ce71061970138d84b92678ebd0c080760bb90e34a5ddac5603c4c3f" dmcf-pid="6XZIuwxpc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승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035344199ywyh.jpg" data-org-width="518" dmcf-mid="fJScZg9H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035344199yw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승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58221ece9510984eb96afce0f55e1cbea2a82e100ded4ea55856dd27190f7fc" dmcf-pid="PZ5C7rMUgh"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그룹 빅뱅 출신 최승현(활동명 탑)이 3년 만에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몰라보게 야윈 얼굴, 반쪽이 된 모습으로 주목받았다.</p> <p contents-hash="436d955c2ee428b0b9560f8040532f73295a1533f86bdc4abe32b21bbe5992da" dmcf-pid="QpUW2lLKkC" dmcf-ptype="general">28일 서울광장에서 열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 피날레 팬 이벤트에는 황동혁 감독과 이정재, 이병헌, 박해수, 정호연, 이유미 등 주역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최승현도 함께하며 오랜만에 대중 앞에 섰다.</p> <p contents-hash="72ce6e05e5524101263eb2bb785e68a4d68d4b0755018a164f5adde5c85f8f89" dmcf-pid="xUuYVSo9jI" dmcf-ptype="general">최승현의 등장은 단연 눈에 띄었다. 지난 2022년 7월 영화 ‘비상선언’ VIP 시사회 이후 3년 만의 등장으로, 2019년 7월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후 국내 공식 행사에는 처음이다. 특히 현장에 모습을 드러낸 최승현은 살이 쏙 빠진 얼굴, 마른 턱선으로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e8efd40930eb20665b62bfa7d2e2145532a621af18a69693318db70c550d726" dmcf-pid="yAcRI6tsg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최승현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035344686acgl.jpg" data-org-width="373" dmcf-mid="45HspEP3A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SEOUL/20250630035344686acg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최승현SNS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e9fa4a54b95dfb74b712b02ef5f74641871f25fc0ec5a4f7495d6e5a1f4f1a1" dmcf-pid="WckeCPFOjs" dmcf-ptype="general"><br> 이날 최승현은 “‘오징어 게임’에서 타노스 역할을 맡은 최승현”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원없이 시즌2에서 나쁜 짓을 많이 하고 벌을 받았기 때문에 시즌3 출연에 대한 미련은 없었다”고 말하며 여유 있는 태도를 보였다.</p> <p contents-hash="b68a19f2cc29fbacbd86482a2f0ac4ba81bc2fb838dc39d4ff30d81d82a59e18" dmcf-pid="YkEdhQ3IAm" dmcf-ptype="general">이어 “우리 남수가 내(타노스) 욕을 많이 하더라. 그래서 어제 (시즌3를) 보면서 이상하게 기분이 묘했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고, “너무 위대한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다. 굉장히 많은 걸 배웠다. 다시 한 번 황동혁 감독님께 감사드린다. 고생 많으셨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고 소회를 전했다.</p> <p contents-hash="4109a3657f55b6ced0fb6151c44ea36bddc89359aa344f38e38add003057d6b2" dmcf-pid="GEDJlx0Ccr" dmcf-ptype="general">최승현은 2017년 대마초 흡연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후 긴 자숙 기간을 가졌고, 2019년에는 SNS를 통해 “저도 할 생각 없다”고 복귀에 대한 부정적 의사를 밝힌 바 있다. 2020년에는 “한국에서는 컴백을 안 할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18c48cd952ae1c89743ddce52ae7f2d26007c54c2f99337bd9f2d1c48fa5b80" dmcf-pid="HDwiSMphjw"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후 ‘오징어 게임2’에 출연하며 복귀 논란이 일었고, 캐스팅 배경과 연기력 모두에서 뒷말이 이어졌다. 그럼에도 그는 시즌3 피날레 이벤트에 등장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존재를 확인시켰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XwrnvRUlAD"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아이돌차트 평점랭킹 222주 연속 1위 '차트 장기집권' 06-30 다음 “사람 움직임 방향 먼저 파악… ‘눈치’있는 의료로봇 만들겠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