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혼복’ 임종훈·신유빈, WTT 시리즈 2주 연속 우승 작성일 06-30 2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中 황유정·천이 3- 0으로 꺾어</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1/2025/06/30/0003553474_001_20250630050443181.jpg" alt="" /><em class="img_desc">한국 탁구의 임종훈(왼쪽)-신유빈 조가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볼을 넘기고 있다. 자그레브 신화 연합뉴스</em></span><br><br>한국 탁구 혼합복식의 임종훈(한국거래소)-신유빈(대한항공) 조가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컨텐더 시리즈에서 2주 연속 우승의 기쁨을 맛봤다.<br><br>임종훈-신유빈 조는 29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에서 열린 WTT 컨텐더 자그레브 2025 혼합복식 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천이 조를 3-0(12-10 11-8 11-9)으로 눌렀다.<br><br><!-- MobileAdNew center -->지난주 슬로베니아 류블랴나 대회에 이어 2주 연속, 지난 3월 인도 첸나이 대회를 포함해 올해 WTT 시리즈 세 번째 우승이다. 지난해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건 임종훈-신유빈 조는 지난 5월 카타르 도하 세계선수권(개인전) 동메달 등 꾸준히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br><br>전날 준결승에서 일본의 ‘오누이’ 하리모토 도모카즈-미와 조를 3-0(11-3 14-12 11-3)으로 꺾고 결승에 오른 임종훈-신유빈 조는 이날 결승에서도 신유빈의 안정적인 리시브와 임종훈의 공격을 앞세워 첫 게임을 12-10으로 따냈다. 2게임도 11-8로 가져간 임종훈-신유빈 조는 3게임을 11-9로 마무리하며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팀 후배인 안재현과 짝을 이뤄 남자복식에도 출전한 임종훈은 준결승에서 중국의 황유정-쉬페이 조에 1-3(8-11 9-11 12-10 7-11)으로 져 이 종목 2주 연속 우승에는 실패했다.<br><br>여자복식 4강에 올랐던 유한나-김나영(이상 포스코인터내셔널) 조도 일본의 요코이 사쿠라-사토 히토미 조에 0-3(9-11 8-11 6-11)으로 완패해 동메달을 수확했다. 관련자료 이전 전현무, ♥홍주연과 열애설 지쳤나.."기삿거리 없나 봐"('사당귀')[핫피플] 06-30 다음 문가영 “‘흑염룡’ 최현욱=6살 연하, 세대 차이 고민..그렇게 되더라” (‘주말연석극’)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