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마이 보이즈’ 메인 댄서 아이·윌리엄 눈도장···NCT 쟈니·정우·텐·샤오쥔, 직접 밝힌 첫 심사 소감 “감회 새로워”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T10qse7O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98f4e5efb5a027907d147fe8ed89e9ef96b38db6dd421b7dbe8f406aaac8c3" dmcf-pid="YytpBOdzE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B:MY BOYZ’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053334492moua.jpg" data-org-width="1100" dmcf-mid="yuzK8yNf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053334492mou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B:MY BOYZ’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386dc5f6683f2b5c2532eab858191c6c56e569123cbc1f93fbd858c9940356f" dmcf-pid="GHpz2lLKsz" dmcf-ptype="general"><br><br>‘B:MY BOYZ’ 카이가 이끄는 ‘Fact Check’ 팀이 첫 번째 TOP PICK의 영광을 차지했다.<br><br>지난 28일 방송된 SBS 초대형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B:MY BOYZ’(이하 ‘비 마이 보이즈’) 2회에서는 TOP 아티스트 NCT가 참여한 1라운드 콘셉트 배틀이 이어졌다. 이와 함께 첫 번째 ‘TOP PICK’이 공개되며 긴장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br><br>힙합 팀의 ‘Baggy Jeans(배기 진스)’, 카리스마 팀의 ‘Fact Check(팩트 체크) (불가사의; 不可思議)’ 무대가 원곡자 NCT 멤버들의 극찬을 받은 데 이어 김보현·디디·스타차이·양성희·장원·최요한이 속한 섹시 팀이 WayV(웨이션브이) ‘Love Talk(러브 톡)’을 꾸몄다. 비록 선택받지 못한 멤버들로 이뤄졌지만, 리더 김보현은 “1등 하고 싶다. 섹시 콘셉트를 잘 표현할 수 있다. 반전을 기대해달라”라며 열의를 다졌다.<br><br>하지만 연습 과정에서 소통이 잘 되지 않아 위기의 순간이 닥쳐왔고, 결국 최종 리허설 때도 실수를 연발하는 모습을 보였다. 우여곡절 끝에 무대에 오른 B:GINNER(비기너)들에게 샤오쥔은 “자신감을 가지고 해야 한다. 지금까지 준비해왔으니 파이팅 하자”라고 응원했다. 이에 힘입어 ‘Love Talk’ 팀은 후회 없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단, 텐은 “아직 곡 이해력이 부족한 멤버가 있다”, 정우는 “각자 역할을 못 보여준 느낌이다. 본인의 장점을 더 생각해보자”라는 솔직한 피드백으로 발전을 도모했다. 쟈니는 “스타차이 목소리가 좋다”라고 디테일을 칭찬해 훈훈함을 자아냈다.<br><br>다음 무대는 강준성·박준혁·아이·이쿠토·장희광·하루토가 올드스쿨 콘셉트로 준비한 NCT U ‘90’s Love(나인티스 러브)’였다. 멤버를 직접 꾸린 강준성은 무대 전부터 “텐 선배님을 보고 반했다”라며 플러팅 멘트를 던졌다. 리더 박준혁은 “무대를 즐기는 게 목표”라고 관전 포인트를 짚기도 했다. 아이는 “안무 창작 경험이 있다”라고 자신한 만큼 순조롭게 연습을 주도하면서 메인 댄서로서의 잠재력을 드러냈다.<br><br>중간점검부터 칼각 군무로 “베리 굿”이라는 평가를 들은 ‘90’s Love’ 팀은 파트 재분배로 보컬을 보완해 본 무대에 나섰다. 귀여운 무대를 본 텐은 “팀워크가 너무 좋고 각자 무대를 즐기는 모습이 예쁘다”라고 말했다. 다만 “기본기 연습을 많이 하면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정우는 “멤버들의 합과 패기가 잘 보인다”라고 말했고, 샤오쥔은 “저도 지금도 여유를 갖기 위해 노력한다. 계속 열심히 하자”라고 독려했다.<br><br>이어 서준혁·이윤성·윌리엄·황희우·히로토의 파워풀 팀이 NCT 127 ‘영웅 (英雄; Kick It)’을 선보였다. 등장부터 시선을 압도하는 평균 184cm의 큰 키에 정우는 “큰 피지컬을 활용해 멋진 퍼포먼스를 보여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윤성은 “시원시원한 팔다리로 파워풀 콘셉트를 잘 살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라고 팀 구성의 이유를 밝혔다. 호주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윌리엄은 센터 격인 A 파트를 맡아 연습 분위기를 주도했다.<br><br>파워풀한 텐션이 돋보이는 중간점검 당시 마스터 진호, 후이는 “데뷔를 준비하는 친구들의 절실함이 느껴져서 뭉클했다”라고 말했다. 다른 팀보다 1명이 적은 5인조였음에도 ‘영웅’ 팀은 서로를 다독이며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로 무대를 꽉 채웠다. 이에 NCT도 만족했고, 쟈니는 “윌리엄의 초반 에너지와 임팩트가 강해서 놀랐다. 디테일하게 준비한 걸 높게 평가한다”라고 칭찬했다. 샤오쥔은 히로토의 매력적인 저음에 대해 “아주 똑똑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성공적인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윌리엄은 감격의 눈물로 진정성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br><br>모든 무대가 끝난 뒤, NCT는 ‘TOP PICK’ 발표에 앞서 “저희도 평가가 처음이라 떨리고 감회가 새롭다. 전체적으로 무대를 완성도 있게 보여주셔서 감사하다. 아쉬움이 있더라도 이제 첫 번째 라운드니까 괜찮다. 앞으로 더 잘 할 수 있는 걸 생각해야 한다”라고 진심어린 응원을 전했다. 드디어 공개된 NCT의 만장일치 ‘TOP PICK’ 1등팀은 안정적인 밸런스를 갖춘 김정훈·리쯔웨이·박세찬·임지환·카이·효의 카리스마 팀 ‘Fact Check’였다. 특히 카이는 돌발 미션 1위에 이어 본선 1라운드에서도 1위 팀을 이끄는 저력으로 팬덤 B:inUS(비너스)에게 강렬한 첫 인상을 남겼다.<br><br>차순위 팀들에서 각 1명씩 선정되는 4명의 추가 ‘TOP PICK’은 다음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br><br>‘비 마이 보이즈’는 매력적인 B:GINNER들의 무대와 TOP 아이돌 NCT의 따뜻하면서도 쫄깃한 심사로 K-POP 팬들의 마음을 두드렸다. 1라운드를 성공적으로 마친 ‘비 마이 보이즈’가 계속해서 어떤 여정과 무대를 선보이며 NEXT 아이돌로 성장할지 기대가 높아진다.<br><br>‘비 마이 보이즈’는 매주 토요일 오후 5시 20분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TV, 위티비(WeTV), 라쿠텐 비키 등 글로벌 OTT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또한, ‘비 마이 보이즈’의 공식 시그널 송 ‘Be My Boyz’는 현재 각종 온라인 음원 플랫폼에서 감상할 수 있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소속사' 유명 아이돌, 연상 여배우와 공개 데이트…9년째 이어진 인연 ('동치미')[종합] 06-30 다음 “이준, 조세호 합류에 ‘1박’ 출연 망설여” 문세윤 폭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