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훈, 컵밥데이 이벤트로 일 매출 1500만원 달성 [RE:TV]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29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mMmFA41U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d36ca77ac92303245d17f23f0326bf109e1bd3845fd5e8038bb0b765f4aece6" dmcf-pid="bOeO0k6F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053125069uvhn.jpg" data-org-width="1358" dmcf-mid="qmbcHLbY0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053125069uvh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f764eac49cbfeb0b50b477cbdc565803dc9b56c14f7731b661faa204c58d7fc" dmcf-pid="KIdIpEP3z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컵밥 사업가 송정훈이 '컵밥 데이'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18a1b9b61a20821b2547ed9873757afb36c310674e3db5a1ccb2fbfb3df493b1" dmcf-pid="9CJCUDQ0FQ" dmcf-ptype="general">29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송정훈이 출연해 일상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824ded6ccfc0d5159fdefb5d44239da3e8c97e9542b7cdc2f1307184c3bd070b" dmcf-pid="2hihuwxp3P" dmcf-ptype="general">이날 MC 전현무는 송정훈에 대해 "'사당귀' 최초 해외파 보스, K-푸드트럭의 성공신화, 호가 '컵밥'"이라고 소개했다. 송정훈은 자신을 "유타에서 온 섹시 핫 보스 송정훈"이라고 다시 한번 소개했다. 김숙은 송정훈에 대해 연 매출 600억 원, 전 세계 매장만 200곳이 넘는다고 부연해 설명했다. 브랜드 연구가 노희영은 "메뉴 개발할 때 발명하면 망한다, 컵밥은 비빔밥의 새로운 버전이거나 덮밥의 새로운 버전처럼 새로운 발견으로 했던 영리한 메뉴, 잘되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며 극찬했다.</p> <p contents-hash="f601a24a34bedfff4aac8e19e5d58afb9790871e8535dd3615493d38f56e1d73" dmcf-pid="Vlnl7rMU06"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미국 유타주 다운타운에 위치한 자신의 가게에 아침 일찍 출근하며 소리 높여 인사하는 등 높은 텐션을 선보이며 하루를 열었다. 송정훈은 자신이 직접 만든 신입사원 교육용 매뉴얼을 공개했다. 매뉴얼에는 '손님이 처음 왔을 때 덤을 줄 것', '손님이 이전에 온 적 있을 때 소리 높여 감사 인사할 것' 등이 적혀 있었다. 박명수가 "다음 날 옷 다르게 입고 처음이라고 하면 또 주냐"고 묻자 송정훈은 "그래도 또 준다, 예쁜 모자 쓰고 오면 덤 주고, 생일이라고 하면 덤 준다"고 서비스 정신을 선보였다.</p> <p contents-hash="ba97e8b6b679c7bef623bd1c0394924535c1497f1eb6279c904afe5c3e5342f9" dmcf-pid="fSLSzmRuu8"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매장에 생일 축하 가랜드를 걸고 이벤트를 개시했다. 송정훈은 "컵밥 장사를 시작한 게 2014년 5월 1일이다, 5월 중 날씨가 좋은 하루를 정해서 1년에 한 번 컵밥의 생일로 정해 절반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작년 컵밥 데이에는 850그릇을 팔았으니 오늘은 1200그릇을 팔자, 화장실 가지 말고 밥 먹지 말고 열심히 일해라"고 직원들에게 제안해 패널들을 경악게 했다. 박명수는 "경찰 불러야 한다, 저건 갑질"이라며 질타를 가했다.</p> <p contents-hash="31679b489a43946f8cc0af61ae934010dcc668d865c9918f178960bf3a3bf76c" dmcf-pid="4DPD5a2XU4" dmcf-ptype="general">송정훈의 화끈한 서비스와 호객 행위로 가게 안은 손님들로 가득 차게 됐다. 송정훈은 손님들이 주문 대기하는 동안 스몰 토크를 시도하고 친근하게 대했다. 그러더니 의자 위에 올라가 "오늘은 컵밥 데이다, 다 같이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달라"고 소리쳤다. 노희영은 "우리나라에서 이러면 부담스러워한다, 참 나댄다고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송정훈은 "(유타에서는) 귀엽게 생각해 주는 것 같다, 제가 모성애를 유발하는 얼굴"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님들 또한 "수요일 10시 반에 필요한 에너지를 받았다", "다른 레스토랑은 그렇지 않은데 환영해 줘서 좋았다", "이 메뉴는 욕조만큼 먹을 수 있겠다"라고 말하는 등 호평했다.</p> <p contents-hash="1de51bee2458ccfce784ec420e5b7b7dd32e570a56fca1b22ecc21b5c15893d6" dmcf-pid="8wQw1NVZ0f" dmcf-ptype="general">송정훈은 가게 앞에 행사장을 마련하여 굿즈 증정과 라면 시식코너를 열었다. 이어 태권도 공연과 K-pop 공연도 이어졌으며 사물놀이까지 성공적으로 진행됐다. 이에 힘입어 매장 이용객뿐 아니라 포장 이용객 또한 붐볐고 저녁까지 잠시도 끊이지 않고 손님들이 들이찼다. 저녁 8시가 되자 송정훈은 전 직원들과 함께 매출을 확인했다. 이날 판매량은 컵밥 약 1700개, 매출은 한화 약 1500만 원으로 작년의 기록을 훨씬 상회하는 수치였다. 송정훈은 "우리 진짜 끝내주게 잘했다, 내년엔 만 달러 더 팔자"며 파이팅을 외쳤다.</p> <p contents-hash="2788ae3eaa32e311d515b4b39f6293e67f915d41c2755163d7a4ce72de33921a" dmcf-pid="6rxrtjf5UV"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추사랑, 첫 모델 오디션 혹평→계단 숨어 오열 “진지하지 않아 실망” (내생활)[어제TV] 06-30 다음 김종민, 11세 연하 ♥와 신혼여행 후기 “‘1박’보다 힘들다” 호소[어제TV]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