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사랑, 첫 모델 오디션 혹평→계단 숨어 오열 “진지하지 않아 실망” (내생활)[어제TV]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SRs45rk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568dfc8b742708bab3028c96942811796fdc54146e1bb4fb2dba846950ba2e" dmcf-pid="bZveO81m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6560vaea.jpg" data-org-width="879" dmcf-mid="7LwVjzvak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6560va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dfaeab00bb024891f57fcaabc4f3f77405b6a5e4a4f870403f0c95f7e6af2e" dmcf-pid="K5TdI6tsk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6845nsvu.jpg" data-org-width="879" dmcf-mid="z9bCUDQ0k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6845nsv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34443c469d5cad089a69bb4c4cc1341e6b8097274da0a77365c763b68c01a2" dmcf-pid="91yJCPFOo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7058cbur.jpg" data-org-width="879" dmcf-mid="qHR58yNfc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3037058cbu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2c00866e368ba205fe5646e97b2d209e9241d9ddc7141ac679ee129fdf4993f" dmcf-pid="2tWihQ3Iat"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5dd9fd7f0331f00372f8c669a8e73c8d9fcd9a2335fa97745fa6f560fdf6080e" dmcf-pid="VFYnlx0Cg1" dmcf-ptype="general">모델 오디션에 도전한 추사랑이 냉정한 평가에 눈물을 흘렸다. </p> <p contents-hash="4dd7c15af4fe68418d359685a36a51a9ab8e36ac35a9075bf692142eb6c0b8d2" dmcf-pid="f3GLSMphj5" dmcf-ptype="general">6월 29일 방송된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는 인생 첫 모델 오디션에 도전한 추사랑의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38ae5eb6b0ed65d99dd291d74817efbce7cc0ebd4afebedfb02806da0ab57382" dmcf-pid="4Ai3xHkPAZ" dmcf-ptype="general">앞서 엄마 야노 시호 같은 모델이 꿈이라고 밝혔던 추사랑은 한국에서 열리는 한 브랜드 모델 오디션에 참여했다. </p> <p contents-hash="b3234de9ad2204045b7d7dc14ba0374180a78f8cc20b9ebcc61922aee3ef1b12" dmcf-pid="8cn0MXEQoX" dmcf-ptype="general">오디션장에 도착한 추사랑은 자신을 향해 쏟아지는 시선에 위축된 듯 조용히 구석에 착석했다. 검정색 의상으로 도배한 다른 참가자들과 달리 추사랑은 회색 니트 집업을 착용했다. 이현이는 "암묵적인 규정이 있냐"는 도경완의 물음에 "다른 옷을 입으면 그 옷에 눈이 뺏긴다. 그렇기 때문에 타이트한 블랙 의상을 입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6415ca35bb5d8482acae6092bc3e4bcbe22cf3e4aed9cf923ed7f0979f7edea" dmcf-pid="6kLpRZDxAH" dmcf-ptype="general">추사랑이 급하게 검정 레깅스로 환복한 가운데 몇몇 참가자들이 다가와 반갑게 인사했다. 알고 보니 추사랑과 같은 수업을 들으며 꿈을 키웠던 모델 학원 동기들. 167cm로 폭풍 성장한 추사랑을 향해 언니들은 "일어나지 마"라고 농담하며 긴장을 풀어줬다. </p> <p contents-hash="22e6e7b7dab963d33d3fb6cfc3e0cac4c97081df72f553cf8c9a0e0eea862392" dmcf-pid="PEoUe5wMNG" dmcf-ptype="general">추사랑은 야노 시호와 함께 워킹 연습까지 했지만 "너무 떨리고 무섭다"며 손과 다리를 가만히 두지 못했다. 추사랑은 "태어나 처음 하는 오디션이었으니까 긴장했다. 다들 아마도 많이 연습했을 텐데 저는 연습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고 속내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be33f400170c93bb6de3567d48956d61eeaaccf8f417f70613661bcf60425178" dmcf-pid="QDgud1rRaY" dmcf-ptype="general">오디션을 5분 앞두고 문제가 발생했다. 미리 준비한 검정 구두의 버클이 없어진 것. 다행히 검정 테이프를 가지고 있던 학원 동기의 도움으로 구두를 급히 수리한 추사랑은 "고맙다"며 미소를 지었다. </p> <p contents-hash="85e68c62f55119e62e41ba1084854a2ceaffea7c58e22bb48d0fd8cb190e7f72" dmcf-pid="xwa7JtmeAW" dmcf-ptype="general">오디션 평가 기준은 자신만의 매력이었다. 모델 눈빛을 장착한 추사랑은 완벽한 워킹을 선보였으나 탑 포즈가 짧다는 아쉬움이 있었다. 야노 시호는 "워킹 연습만 하고 포즈를 안 가르쳤다. 내 실수다"며 속상함을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5b083cdd4f29b3c5200aaab232926fd5de52c6340e86b095706cbb08b0059f2f" dmcf-pid="yB3kXoKGoy" dmcf-ptype="general">워킹 후 제자리로 돌아온 추사랑은 긴장이 풀린 듯 휘청거렸다. 장윤정은 "엄마가 만약 심사위원이면 사랑이를 어떻게 심사하겠냐"고 물었고, 야노 시호는 "하반신 단련하고 다시 와라. 안정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상반신은 예쁘다"고 냉철한 평가를 내렸다. </p> <p contents-hash="fd160d34086a90d229928a478d03f0b39d5b23ec9c076b4f1e62a4ea08cf2dcc" dmcf-pid="Wb0EZg9HgT" dmcf-ptype="general">추사랑의 워킹에 대해 심사위원은 "계속 너무 흔들리고 불안정해 보인다. 모델이라면 자기 몸 컨트롤은 필수"라며 야노 시호가 걱정했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본 모델 중에서 제일 장난기가 많은 것처럼 보인다. 지금 본인이 오디션에 진지하게 임하고 있는지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압박을 가했다. </p> <p contents-hash="13c7f32994756f4808277b0f6be73b5abb01a7040497529322eb73e98018bc22" dmcf-pid="YKpD5a2Xgv" dmcf-ptype="general">"다시 한번 워킹을 보여주고 싶다"고 답을 대신한 추사랑을 향해 심사위원은 "긴장돼서 계속 웃고 몸을 흔들면서 집중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들어왔을 때 친구랑 대화하고 있었다. 우리는 아주 진지하게 심사하려고 왔다. 첫인상이 친구랑 대화하는 거였고, 피드백을 주고 어떻게 해야 할지 말해줄 때도 몸을 주체 못하는 기분이다. 그래서 정말로 이걸 원하는지 진지하게 임하는지 의문이다"면서 "가진 게 정말로 많은데 안타깝다. 하지만 그게 다가 아니다. 동시에 얼마나 간절한지를 보여줘야 한다. 그런 부분에서 약간 실망했다"고 진심이 담긴 조언을 건넸다. </p> <p contents-hash="7da85488dcc8cd93c613cfb55ca7ce0466dd7d81df24c082641428cb51eb0ce7" dmcf-pid="G9Uw1NVZNS" dmcf-ptype="general">오디션을 마친 추사랑은 홀로 계단에 숨어 오열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VCR을 보던 야노 시호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다. 야노 시호는 "사랑이가 우니까 눈물이 나온다. 사랑이랑 같은 기분이다. 사랑이 마음도 알고, 심사위원 마음도 알기 때문에 갑자기 눈물이 나왔다"고 말해 먹먹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c74eb1e40a4c637aa2e5e557b32f7c61b9878ba4c9e4956968766d58e520996b" dmcf-pid="H2urtjf5Al"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XV7mFA41gh"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올데이 프로젝트 돌풍]③ 역대 혼성그룹은 어떻게 흥하고 저물었나 06-30 다음 송정훈, 컵밥데이 이벤트로 일 매출 1500만원 달성 [RE:TV]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