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박진영 동거 시작, 결혼 약속하며 ‘해피엔딩’ [어제TV] 작성일 06-30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6YAqTNk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777ca79e8283569ddeb345f633fb2112029a99d614cb44d6d8ad48c0c227d" dmcf-pid="yOSRUDQ0a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425jwjx.jpg" data-org-width="600" dmcf-mid="6RNzvRUl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425jwj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ab8aa868e93a6f5aa8053d913725a191433c12d26108c55cf355b8b57ec7e" dmcf-pid="WIveuwxpk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652xvxp.jpg" data-org-width="600" dmcf-mid="Pxe1rVXDA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652xvx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46e038b02ad955eaa028248cf6b753b559dac7d2df2c017962be9e4cc04c87" dmcf-pid="YCTd7rMU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832ppil.jpg" data-org-width="600" dmcf-mid="QNZa2lLKN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54232832ppi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478c0e4bd9cec1ecefe0cda51a46fd21baf0a970be6dadd3f4e409228e95381" dmcf-pid="GhyJzmRuN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유경상 기자]</p> <p contents-hash="babf711ae760968288baae0c277703cdb6ffcfb8b779f563479f1f799686693a" dmcf-pid="HlWiqse7gU" dmcf-ptype="general">박보영과 박진영이 꿈과 사랑을 모두 이루며 해피엔딩을 맞았다. </p> <p contents-hash="88dd2015cd26802e1f5bb6dd507a5d3ef2263d427aea6c8f230b10d4cf496afc" dmcf-pid="XSYnBOdzcp" dmcf-ptype="general">6월 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2회(마지막회/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유미지(박보영 분)는 대학에 진학하며 상담사 꿈을 찾고 이호수(박진영 분)와 결혼도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3985f2258ce6c923df5105e9da082662ff80b569dee2e6bb478bf51dd3c2924f" dmcf-pid="ZvGLbIJqN0"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청력 이상 때문에 유미지에게 헤어지자고 했던 것을 사과하며 “누군가에게 짐이 되기 싫어서 혼자되는 게 이기적인 건지 몰랐다”고 말했다. 유미지는 “나는 그거 아는데 10년 걸렸는데 알아도 방법을 모르겠더라”고 답했고, 이호수는 “확실한 건 내 옆은 힘들 거다. 그래도 같이 있고 싶다. 힘들어도 같이 버티고 싶다”고 고백하며 커플링을 선물했다. </p> <p contents-hash="3999d1383657e0c9148171ccb8031315f56094686bc9b69b40c81b54209c07c8" dmcf-pid="5THoKCiBj3" dmcf-ptype="general">유미래(박보영 분)는 퇴사 후 한세진(류경수 분)의 딸기밭을 이어받아 한세진의 집에서 지내며 과거 한세진이 운영했던 것처럼 투자 블로그를 운영하기로 했다. 한세진의 미국행 제안도, 투자 제안도 거절했고 농장 운영 보고서를 주기적으로 보내기로 약속했다. </p> <p contents-hash="451c0badccdebff42eaa8321f40ac67956a9b4c2d09895d871a339b47ee8a218" dmcf-pid="1yXg9hnbjF" dmcf-ptype="general">김옥희(장영남 분)는 딸 유미지가 서울에서 살겠다며 방을 구하자 계약 자리에 함께 있어주려고 왔다가 이호수와 입맞춤을 목격 두 사람의 연애를 알았다. 김옥희는 유미지에게 이호수가 청력 이상으로 입원하는 것은 알고 있냐며 아픈 사람과 사귀는 게 쉬운 일은 아니니 “나중에 착한 애 상처주지 마라”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0dac28b267b0d035f5eb229c87454ce964a0792d4b6608e33e54702f04b30095" dmcf-pid="tWZa2lLKAt"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모친 염분홍(김선영 분)를 찾아가 유미지와 연애한다고 고백했다. 이호수는 자신이 고등학교 때부터 유미지를 좋아했고, 유미지 덕분에 뾰족하고 날서있던 자신이 많이 좋아졌다고 털어놨다. 염분홍은 이호수가 입원하는 날 병원에서 유미지를 만나자 “왠지 모르게 더 정이 갔다”며 유미래와 딸기잼을 만든 날을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466daeab4c7c1f84a717d2c7bc2aeb6bf970ce4f951ce006e8f1cdcec4452cc1" dmcf-pid="FY5NVSo9o1" dmcf-ptype="general">김태이(홍성원 분)는 유미래에게 신경민(이시훈 분)이 잘렸고, 최태관(정승길 분)은 국장에서 부장이 돼 칠달 지사로 갔으며 누나 김수연(박예영 분)이 방 밖으로 나왔다고 알렸다. 김수연은 상담을 받기 시작했다. 유미래는 이충구(임철수 분)의 도움을 받아 박상영(남윤호 분) 성추행 사건을 계속 진행했고, 공항에서 미국으로 가는 한세진을 배웅했다.</p> <p contents-hash="bf7576db4172de3ee93ad4bb8617601b0cadf680ef8bfd2973c30030f09468c5" dmcf-pid="3akKYiqyk5" dmcf-ptype="general">현상월(원미경 분)은 이호수의 조언대로 난독증 치료를 받으며 유미지에게 식당 일을 도와달라고 부탁했다. 현상월은 글을 읽는 법을 배워 김로사가 남긴 노트에 적힌 “나의 세상은 너를 만나 노래하기 시작했다. 바람이 새를 데려가듯 너는 나를 시로 이끌었다. 나의 노래, 나의 바람, 나의 상월”이라는 글을 읽고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dfd9dd8672fc2789c3262e1a4a414b32bd2dc38248ecda103b384abeb3474293" dmcf-pid="0NE9GnBWNZ"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대학교에 갈 결심을 했고 그 사이 할머니 강월순(차미경 분)이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병원에서도 더는 해줄 수 있는 일이 없어 집으로 왔고, 유미지는 어느 날 강월순이 여행 준비를 하는 꿈을 꿨다. 강월순은 “10년을 누워 있었는데 이제 돌아다녀야지”라며 따라오겠다는 유미지에게 “너는 대학가야지”라고 인사 후 세상을 떠났다.</p> <p contents-hash="ac1621b5b2e81ea6455eb0f047cf63cbae97e6593bfe30bcaf3a4c28d46fbd72" dmcf-pid="pjD2HLbYkX"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수어를 배워 수어가 필요한 의뢰인들을 만났다. 유미지는 대입에 실패 후 기숙학원에 들어갔고, 삼수 끝에 심리학과에 입학했다. 현상월의 식당에서도 일했다. 현상월은 김로사가 남긴 시 낭독회를 열었고, 유미래는 딸기 농사에 성공해 박지윤(유유진 분)과 함께 일했다. 김수연은 다시 직장인이 됐고 유미래는 딸기를 선물하며 “올해는 다니까 걱정 말고 드세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d340b5dd7d9655ee64a6cc9dd6819e7e1cabd1dfc1d8c8efc962bf4d3fa2455" dmcf-pid="UAwVXoKGAH" dmcf-ptype="general">유미래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 앞을 지나다가 멈춰 섰고, 한세진이 유미래를 알아봤다. 한세진은 “봤죠? 나 유미래씨 알아봤어요. 다녀왔습니다”라고 인사했다. 유미지는 이호수의 집에서 제 잠옷을 찾다가 반지를 발견했다. 유미지는 상담심리사가 되려면 대학원에 진학해야 한다며 결혼이 늦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475094f1123c3827a3ba990b263c525da47aae40ab04eee18ec0cab01267754" dmcf-pid="ucrfZg9HgG"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첫 월급을 탄 후에 결혼하기를 바랐고, 이호수는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거다. 나 기다리는 거 잘한다”고 말했다. 김옥희와 염분홍은 서로의 집을 오가며 집공사를 하기로 했고, 이호수는 양가 부모님에게 동거 시작을 알리려 했지만 유미지는 숨기기를 원하며 알콩달콩한 연인의 모습이 해피엔딩을 완성했다. (사진=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캡처)</p> <p contents-hash="cf612c010c1cc6ee5f0c6025eaa1683ae571bfb26411e41a2667433f7e1a41da" dmcf-pid="7km45a2XAY"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yooks@</p> <p contents-hash="06212de714e05f544945d1b8c5a65a39454acab4822ad489ada21bc9601565b4" dmcf-pid="zEs81NVZkW"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단독] 정은채 “’정년이’, K콘텐츠 발전 지렛대 같은 작품…끊임없는 도전 필요” [2025 K포럼] 06-30 다음 박보영♥박진영 입맞춤, 장영남에 딱 걸려 ‘비밀연애 들통’ (미지의 서울)[결정적장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