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보이' 박보검, 실명 위험…이상이, ♥김소현에 "다시 잘되고 싶어" 고백 [전일야화]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KnDMXEQ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69d95c6b995903450c2a41a1af02903dae8957a0e2cc9c2197f5ad3d33c3296" dmcf-pid="F9LwRZDx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3661saka.jpg" data-org-width="550" dmcf-mid="qS44tjf5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3661sak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e8a001d2598537170e632961bf7ef8f6a7ee15d38c4b8617bdd77d3d55620ba" dmcf-pid="32ore5wM3k"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굿보이' 박보검이 건강 이상 증세가 악화돼 길에서 쓰러졌다.</p> <p contents-hash="fe56743a15e5196cba21e382aec212391a0ee9752807d63da02255656ee8e5c4" dmcf-pid="0Vgmd1rR0c"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굿보이' 10회에서는 윤동주(박보검 분)가 레오(고준)이 쏜 총에 맞고 물에 빠진 김종현(이상이)를 구한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6806d7440bbb0697fda89f7700e51614c3b666662cb20ed803f22399ebdecc5c" dmcf-pid="pfasJtme3A" dmcf-ptype="general">이날 지한나는 민주영(오정세)을 잡으려다 위기에 처했고, 다행히 윤동주와 김종현은 지한나가 있는 곳을 찾아냈다. 윤동주는 몸싸움을 하며 지한나와 김종현이 도망칠 틈을 만들었고, 김종현은 지한나를 데리고 탈출하던 중 레오가 쏜 총에 맞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9f21aa28011651979d7f24e9a09a53af42ee851907ab48b8b2e1358129d50c" dmcf-pid="UPchopCnp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4954gupq.jpg" data-org-width="550" dmcf-mid="5oKKHLbY0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4954gup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96e15f7a506799a709ae3fdd0e9b444ee536827b6de2a7567da72a4dfa5dfe" dmcf-pid="uQklgUhL3N" dmcf-ptype="general">윤동주는 "김종현"이라며 물속으로 뛰어들었고, 무사히 김종현을 물 밖으로 끌어냈다. 김종현은 병원으로 이송돼 수술을 받았고, 윤동주와 지한나는 팀원들과 함께 대기했다. 지한나는 수술실 앞에서 눈시울을 붉혔고, 윤동주는 지한나를 가만히 바라보며 애틋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675af81b91f20549d13a46763d66f401b6e6f8008a52fcb8ae21ad959b8069e" dmcf-pid="7xESaulopa" dmcf-ptype="general">수술을 마친 김종현은 중환자실로 옮겨졌고, 신재홍(태원석)은 고만식(허성태)에게 "다행히 총알이 심장을 비껴가서 생명엔 지장은 없다고 합니다"라며 전했다. 고만식은 "의식은?"이라며 상태를 확인했고, 신재홍은 "지금 수술 직후라 좀 기다려야 한다고 하네요. 그래도 똥주 수영 가르쳐 놔서 김 경사 구했어요"라며 털어놨다.</p> <p contents-hash="44e5cca6c0b02017e952fc5dc87b9aa6c7086a2a68d781b5496da980dc2075b0" dmcf-pid="zMDvN7Sg3g" dmcf-ptype="general">그 사이 윤동주는 짐을 챙기기 위해 김종현의 집을 찾았다. 윤동주는 짐을 챙겨 병원으로 향했고, 이때 김종현은 의식을 되찾았고, 면회 중이던 지한나는 의식이 돌아온 것을 확인한 뒤 중환자실 밖으로 나와 윤동주를 만났다. 지한나는 윤동주의 품에 안긴 채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8c3415d72d8291e373c173cd901cc1a32d915a795066090c24b618d217dbf347" dmcf-pid="qRwTjzvaFo" dmcf-ptype="general">그러나 윤동주는 길을 걷다 이명을 듣고 휘청거렸고, 끝내 바닥에 쓰러졌다. 앞서 의사는 윤동주에게 펀치 드렁크 증상이라고 진단했고, "참 대책 없는 분이네. 윤동주 씨. 본인 상태 만만하게 보지 마세요. 이렇게 몸 함부로 쓰다가 갑자기 혈압이 높아지면 뇌출혈뿐 아니라 시신경을 건드려셔 실명까지 올 수도 있습니다"라며 경고한 바 있다. 윤동주는 '모든 게 엉망이다. 빌어먹을. 뜻대로 되는 게 없다'라며 괴로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f495d541a80899eaefdc0167688f1fb487ed6d865121c561d5e3294957cb0b" dmcf-pid="BeryAqTNF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6382xofw.jpg" data-org-width="550" dmcf-mid="1fDvN7Sgp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0136382xof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90ee0b02612a166daa3d623f50ec3fec5ed5487eae950b1ab38482fc486b9c" dmcf-pid="bdmWcByjUn" dmcf-ptype="general">특히 지한나는 김종현의 발목 부상이 완치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았다. 과거 김종현은 교통사고를 당할 뻔한 지한나를 구하고 발목 부상을 당했고, 지한나는 "괜찮다고 했잖아. 그래서 그런 거지? 그날 경기. 왜 말 안 했어? 그럼 내가 너무 미안하잖아. 말을 했어야지"라며 탄식했다.</p> <p contents-hash="b3422267141106f8c6694c72c8c61f9c1f84d9e5b332d5cad12d1b6b17aed622" dmcf-pid="KJsYkbWAUi" dmcf-ptype="general">김종현은 "그러게, 말할 걸 그랬다. 그럼 우리 사이가 좀 달라졌을까? 다시 시작하고 싶었었거든, 그때. 나는 아직도 너랑 다시 시작하고 싶어. 근데 이거는 그냥 내 마음인 거고 너한테 절대로 부담 주고 싶지 않아. 그리고 그 일 때문에 내가 경기에서 진 것도 아니고. 그러니까 너무 마음 쓰지 마"라며 진심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120cea9a52e0cee8ab9841296002b6d5706ad1cd76ff95ea9caa893f00eb6cf9" dmcf-pid="9iOGEKYc0J"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2DHuvRUl0d"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소영→이민정, 중년 여배우들 예능 도전 기시감 지워낼까 [IS포커스] 06-30 다음 [단독] BTS 지민·정국, 전역 후 첫 동반예능…'이게 맞아2' 촬영 완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