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가짜뉴스 이혼설에 극심한 스트레스 “여드름까지 났다”[핫피플]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A7t8yNfj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9935eda2a9ed9679da8aa18ead725e4307771a7b9e6ae009200695f9d2e752" dmcf-pid="XczF6Wj4a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1042216jdfb.jpg" data-org-width="530" dmcf-mid="YXq3PYA8c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1042216jdf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2be60dd38246e039aa9bfbe739520276225e64b84f52af02dec6875a1eef918" dmcf-pid="Zkq3PYA8jV"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개그우먼 홍현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 부부가 최근 불거진 ‘이혼설’ 가짜뉴스에 대해 강한 유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31a6fc1a965c0c4d0e2a19de94328721d82f4040a900e85a50bc8fa41db676a7" dmcf-pid="5EB0QGc6A2" dmcf-ptype="general">지난 27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유튜브 채널 ‘홍쓴TV’에는 ‘준버미 어린이집 갔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부부는 최근 온라인상에 퍼진 이혼설 가짜뉴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밝혔다.</p> <p contents-hash="406dea1bae407224a0b87483ee6d834f5c88b84387b9448ed831f59a557f3dfa" dmcf-pid="1DbpxHkPa9" dmcf-ptype="general">영상 속 홍현희는 “요즘 스트레스를 너무 많이 받아서 피부에 여드름까지 났다”며 “이 모든 게 가짜뉴스에서 비롯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고백했다. 제이쓴이 “그 얘기 하면 또 뉴스 계속 나온다”고 말하자, 홍현희는 “댓글에도 엄청 달리더라. 빨리 조치를 취해달라는 요청도 많았는데 잡을 수가 없다”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e04a967434106761dfc3bd22d9b9c4149eb8ab9a70882341a7c5156ab3c31635" dmcf-pid="tGJPkbWAjK"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가짜뉴스가 확산된 배경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반응도 내비쳤다. 제이쓴은 “어디서 시작됐는지 안다. 근데 사실 그 뉘앙스가 그런 게 아니었다”며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는 것도 웃기지 않나. 나는 사실 별로 신경 안 쓴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하지만 홍현희는 “아이 얼굴까지 무단으로 사용되면서는 상황이 달라졌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54784d79dcbba5dc4936fad119f8c867252ae3656b5cada9621c601bf84de8" dmcf-pid="FHiQEKYco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1042453gbby.png" data-org-width="650" dmcf-mid="G6jiI6tsj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1042453gbby.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c277c3ce0c9836fcf0e9f7c0fd8abdb5189d4a9c48a9caf9f221ff42eec5fb8" dmcf-pid="3XnxD9GkoB" dmcf-ptype="general">홍현희는 “준범이에 대한 부분은 정말 조심스럽다. 아이의 얼굴이 허락 없이 사용되고 있는 건 분명한 문제다. 회사와 함께 어떻게 조치할지 고민 중”이라며 아이의 초상권 보호 필요성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2ccb5b62b9d48378d6c2da9d9df3069efe4ab482bfc97e745e9f6dbafb50e81" dmcf-pid="0ZLMw2HEAq" dmcf-ptype="general">이어 “10분 키스 영상이라도 내보낼까?”라며 유쾌하게 상황을 넘기려 했지만, 부부의 표정에는 분명한 불편함이 묻어났다.</p> <p contents-hash="c3078f5a508f20b64d8d122b6ef6c4dcabb1baec53029170e21c2a7b53ce6562" dmcf-pid="p5oRrVXDAz" dmcf-ptype="general">앞서 홍현희는 유튜브 예능 ‘유부녀회’에서 개그우먼 김미려, 인플루언서 소히조이와 함께 육아와 결혼에 대한 솔직한 대화를 나눈 바 있다. 당시 그는 “결혼 5~6년 차가 되면서 각자 하고 싶은 걸 하다 보니 ‘10년 후 아이가 없으면 각자 살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회상했는데, 이 발언이 일부 왜곡돼 이혼설로 확대된 것으로 보인다.</p> <p contents-hash="270726358a9cd5d7b9895193de7dc84dd3e58177ec3a500480ac85eefe4ba295" dmcf-pid="U1gemfZwc7" dmcf-ptype="general">끝없는 가짜뉴스의 파장 속에서,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담담하면서도 단호하게 입장을 밝혔다. 무엇보다 아이에 대한 보호를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는 부부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지지를 보내고 있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5251e35e20dae2b6840510bb98136c2a31a4d93716edb1875c97b2ce0ad06c94" dmcf-pid="utads45rgu"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인간극장’ 매일 철 드는 남자, 서희엽 06-30 다음 "고마워♥" 이상민, 10살 연하 아내 '시험관 시술 결과' 공개...'꽃다발 선물'까지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