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일났다. 이정후, 3년전 10타수 무안타 지속... 타율 0.243까지 추락 작성일 06-30 1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화이트삭스와의 3연전 10타수 무안타 부진 지속<br>타율 0.243까지 떨어져</strong>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4/2025/06/30/0005369795_001_20250630062109408.jpg" alt="" /><em class="img_desc">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이정후가 27일(현지 시간) 미 일리노이주 시카고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2025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에 앞서 몸을 풀고 있다.뉴시스</em></span> <br>[파이낸셜뉴스] 이정후의 슬럼프가 길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가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에서 안타를 기록하지 못하며 크게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br> <br>30일(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레이트필드에서 열린 MLB 정규시즌 원정 경기에서 샌프란시스코는 화이트삭스에 2-5로 패배했다. <br> <br>이정후는 6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하여 4타석 3타수 무안타, 삼진, 병살타, 몸에 맞는 공 1개를 기록하며 침묵했다. 이로 인해 그의 타율은 전날의 0.246에서 0.243(304타수 74안타)으로 하락했다. <br> <br>이번 화이트삭스와의 3연전에서 이정후는 10타수 무안타에 그쳤으며, 6월 한 달간 타율은 0.150(80타수 12안타)으로 저조한 성적을 보이고 있다. 5월 마지막 날 0.274였던 타율이 한 달 만에 3푼이나 하락한 것이다. <br> <br>팀이 0-1로 뒤진 2회말 무사 1루 상황에서 첫 타석에 들어선 이정후는 화이트삭스 선발 투수 조너선 캐넌의 4구째를 쳐 2루 땅볼로 병살타를 기록했다. 1-1 동점이던 4회에는 선두 타자로 나서 삼진을 당했으며, 팀이 2-1로 역전한 5회 1사 만루 기회에서는 내야 뜬공으로 아웃됐다. <br> <br>이정후는 팀이 2-5로 뒤처진 8회 선두 타자로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했으나, 이후 1사 만루 기회에서 3루를 밟았지만 엘리오트 라모스의 병살타로 득점으로 이어지지 못했다. <br> <br>아메리칸리그 승률 최하위 팀인 화이트삭스(28승 56패)에 이틀 연속 패배한 샌프란시스코는 45승 39패를 기록하며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3위에 머물렀다. 샌프란시스코는 7월 1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원정 4연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br>#이정후 #화이트삭스 <br> 관련자료 이전 텔레그램·나무위키 '유령 대리인' 막는다…"국내 피해 책임져야" 06-30 다음 ‘인간극장’ 매일 철 드는 남자, 서희엽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