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유재석, 국민들의 '문화부장관' 추천에 "아무나 하는 게 아냐" 손사래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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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cf3030580b6ec45960e84eacc4d5fc5aebf1412041a679cd80106a3e9d87eb" dmcf-pid="zl1rxWj4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BSfunE/20250630062715958nyum.jpg" data-org-width="700" dmcf-mid="uKc85LbY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BSfunE/20250630062715958ny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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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4aedd61f419ad7e017026d1448767f89923b16ff001f98eb1989e2af62107fc" dmcf-pid="qStmMYA8al" dmcf-ptype="general">[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문화부장관으로 추천된 유재석이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c8ed46c0ff4d2d4e623c97629379e22fe4791fff926f584f9ebe73d2e3b0f3" dmcf-pid="BvFsRGc6c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미라클 밥모닝' 레이스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09b2bec3eb9a2ac66160a2e777fcbf3cca456fbfa9757b44a634572508bf7ada" dmcf-pid="bU45DByjcC"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에게 "뉴스 보니까 형 문화부장관 추천됐던데?"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1928b3cf37ed6e75a13f489d1574582f52ec0d11a10ce34bc357273a576a9e1" dmcf-pid="Ku81wbWAkI" dmcf-ptype="general">앞서 진행된 장차관 고위직 국민추천제에서 다수의 국민들이 유재석을 문화부장관으로 추천했던 것.</p>
          <p contents-hash="6040c89f8e30a5f7986ca99e415130b8cdbf5a00490f8a76b0d7f3c907a440ba" dmcf-pid="976trKYcgO" dmcf-ptype="general">이에 멤버들은 깜짝 놀라 "형 장관이에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지석진은 "국민들이 뽑은 거다. 그런데 잘하면 장관님 나오겠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dd6b0aaccb26d60228ae3245c5a6c2c6a4d7fee5285abcf5f0912a10aad26057" dmcf-pid="2zPFm9Gkos"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하하는 "내가 이야기했지? 이렇게 대통령까지 가는 거야"라고 거들었다. 이에 유재석은 "오해 없으시길 바라겠고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라며 손사래를 쳤다.</p>
          <p contents-hash="bc6104b653475a80c8de05a8adbc0a43b2593b7526e83c2295970888c5c73338" dmcf-pid="VqQ3s2HENm"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석진과 김종국은 왜 유재석이 아무 나냐며 펄쩍 뛰었다. 또한 하하는 "와 나 이제 마포구청장 준비해야겠다. 너무 떨린다 진짜"라고 호들갑을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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