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아들, 증권 업계 종사자와 ♥핑크빛…"맞선 보고 계속 연락 중" ('조선의사랑꾼')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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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111646f169ba321b1e617e1153a3def1509fc7a2078b2c48759b0c35e2ff34" dmcf-pid="8rO4zDQ0z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이소정 기자]</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c29ae90cd9b2d5a0da0fd1266ff3e913d45e661c1761668633984c31804b22" dmcf-pid="6mI8qwxp3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258784oyya.jpg" data-org-width="1000" dmcf-mid="26Db3NVZ0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258784oyy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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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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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1f6a43fe72a48528eee916337e7db7ff3a728ea10bd9392ef3865f2b9561dbe" dmcf-pid="PsC6BrMU3I" dmcf-ptype="general"><br>김학래♥임미숙 부부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그녀'와 맞선 한 달 후 근황을 털어놓는다.<br><br>30일(월) 방송될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가 "상황이 어떻게 됐는지 이야기 들어보려 한다"라면서 베일에 싸인 아들의 맞선 한 달 뒤 이야기를 듣기 위해 김동영을 호출한다. 임미숙은 "이번에 정말 잘 되길 바란다"며 희망을 전했다. 때마침 아들 김동영이 뱀피 무늬의 화려한 티셔츠를 입고 등장해 이목을 끌었다. 임미숙은 "아들아, 복장이 또 이래? 오늘 뱀파이어(?)야? 뱀피 스타일로 왔어..."라며 혀를 찼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8aced4826c621f110763a989c2b66a584b9dcdbba497e7c3a0a1446087648b" dmcf-pid="QOhPbmRuF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300222znul.jpg" data-org-width="1000" dmcf-mid="VKO4zDQ00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300222zn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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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166a0ca6d3c20e7e43a21e64a06122002fbf5d43cc1318d6fd31c203d74bde7" dmcf-pid="xIlQKse70s" dmcf-ptype="general"><br>김학래는 "첫 만남 가지고 난 다음에, 벌써 한 달 흘러가지 않았느냐, 현재 상황은 어떤 거냐"며 단도직입적으로 질문했다. 김동영은 "예은 씨랑 계속 대화하고 있다. 방송 이후로 한 번 만났다. 연락 계속하고 있다"며 근황을 전했다. VCR로 지켜보던 김지민은 "왔다! 결혼!"이라며 덩달아 흥분했다. 하지만 김동영은 "말할 게 있다. 오늘 만남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폭탄선언으로 모두를 긴장시켰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b343ad80fe49c5c9cfd43e7d97d59f013f02eb12a93c22974fdbc1bd4363c" dmcf-pid="yV8Tm9Gk3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 CHOSU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301588galn.jpg" data-org-width="1000" dmcf-mid="fhAz1oKG0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10asia/20250630063301588gal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 CHOS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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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1384f5e2dfa79f884177d8bc9875fed7b6cbf5b1f1f2ede2a6fcc3cce415b7a" dmcf-pid="Wf6ys2HEFr" dmcf-ptype="general"><br>그는 "서로의 스케줄이 맞지 않았다"며 "일단, 예은 씨에게서 '확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다. 오늘 예은 씨랑 마지막으로 만나보고 결정하기로 했다"고 마지막 만남이라고 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어 "(예은 씨랑 만나기로 한) 약속 시간이 다 됐다"며 떠나는 아들에게 임미숙은 "확신을 줘라~확신을!"이라고 끝까지 응원을 불어넣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임미숙은 끝내 "불안해 죽겠다"며 입구를 서성거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br><br>'조선의 사랑꾼'은 30일(월) 오후 10시 방송된다.<br><br>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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