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남주, '최초공개' 딸 "반반씩 닮았다"더니..김승우's '부성애' 감탄 ('미우새')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hWvJZDxc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4501788e52e145ef112427dc03f97416b5ec3b73b8f7b181c8c2fbd105956c" dmcf-pid="05pFEqTN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33368cpgi.jpg" data-org-width="650" dmcf-mid="t92bl6tsA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33368cpg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51e77e9c5da91d30cf60ce2107469e7745275fba0ae1d3cbc082b9d05a3205a" dmcf-pid="p1U3DByjoS" dmcf-ptype="general"><strong>“딸이 토하자 손으로 받았다”…김승우의 부성애에 김남주도 ‘깜짝’</strong></p> <p contents-hash="facae60b952295a538fcdb36234b9f9941a48bd6e037536ae88eb43971fbe2c1" dmcf-pid="Utu0wbWAgl"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배우 김남주가 성인이 된 딸과의 술자리에서 벌어진 잊지 못할 가족의 에피소드를 전하며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4c9e0f645090eaab7fd602a54c386f6c8372fdfa2fd55ba20740ad830357cb4" dmcf-pid="uF7prKYcch"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SBS 예능 ‘미운우리새끼’에는 김남주가 게스트로 출연, 남편 김승우와의 결혼생활부터 딸과의 특별한 일상까지 솔직하게 풀어냈다.</p> <p contents-hash="cabb70ffcc729929b19ea1329b93e08af1d934ee3fb7152fd7835090e401c924" dmcf-pid="73zUm9GkaC" dmcf-ptype="general">이날 김남주는 “성인이 된 딸이 술을 처음 마시게 된 날, 아이의 주량을 부모가 알아야 한다는 생각에 샴페인 한 잔을 줬다”고 말문을 열었다. 하지만 딸은 샴페인 한 잔에 얼굴이 붉어지더니 끝내 토하게 됐다고. 이때 벌어진 뜻밖의 장면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21dff392615f24ab2adbf2d30e9809874850d90f2a6288e0c35de64fc3a8ab5f" dmcf-pid="z0qus2HEjI"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너무 놀랐던 건, 김승우가 딸의 토를 맨손으로 받았다는 거다. 나였으면 무조건 도망갔을 텐데…”라며 믿기지 않는 부성애를 전했다. 이를 들은 출연진들은 “진짜 부모는 다르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0b0dc414516ac8d49c349f0e0127263238e3980678db4b01b22678bcc1b9d" dmcf-pid="qpB7OVXD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34643cres.png" data-org-width="650" dmcf-mid="FkXYoFsd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34643cres.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b2a8fa4e0434d4b07e2e5ae2d3d5bdf983c711c0659dd27359e3e49c158f2ac" dmcf-pid="BUbzIfZwas" dmcf-ptype="general">김남주는 또 딸이 남편 김승우를 닮아 술에 약한 체질이라고도 덧붙였다. “아빠처럼 금방 목까지 붉어지더라. 딱 김승우 체질이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79a100151dfb0f5dfb7e73bcd11409f2ec3c14d04515e61207a141b70eea603e" dmcf-pid="buKqC45rcm" dmcf-ptype="general">앞서 김남주는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딸 라희의 어린 시절 사진을 방송 최초로 공개, “5살 때쯤인 것 같다. 나 안 닮았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당시 공개된 사진 속 딸은 부모를 꼭 닮은 외모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이후 폭풍 성장한 현재의 모습까지 공개돼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1bbc768c4f8d792d401a9bbf2520e36f4212f83d43e17855ba7b29982ab539b4" dmcf-pid="K79Bh81mk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는 또 다른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도 전해졌다. 김남주는 “남편 김승우가 겁이 많다. 바퀴벌레도 내가 잡는다”며 웃음을 안겼고, “남편이 바퀴벌레로 변한다면?”이란 질문엔 “일단 잡아야죠. 그 두꺼운 책으로”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하지만 이내 “야구를 좋아하니까 글러브로 잘 감금해서 보살펴 줄 것”이라고 덧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ssu08185@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기안84, '태계일주4' 종영에 오열..."내 인생을 바꿔줬다" 06-30 다음 '미우새' 충격적인 불륜 수법 "중고거래 어플, 요즘 핫플레이스" [TV온에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