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진영과 인생 2막 시작..대학 생활→결혼 약속 ‘꽉 찬 해피엔딩’ (‘미지의서울’)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UasPTaVg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4d9412572be994c422ab289789148c38dbeaa6253f598b1cdd45ffee575b5c" dmcf-pid="HuNOQyNf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5716vvrd.png" data-org-width="650" dmcf-mid="xBchRGc6k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5716vvrd.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a5ce9900a24d333c8804eb3b0bef4c8786e350ae8ac6121fb31f7449a80473" dmcf-pid="X7jIxWj4ci"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미지의 서울’ 박보영과 박진영이 결혼을 약속하며 인생 2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7a4a2ac7fd4ed928be934fc1f3ac36a0e4102103a8212a24fb2800e3ce29a51f" dmcf-pid="ZzACMYA8AJ"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몬스터유니온, 하이그라운드) 최종회에서는 이호수(박진영 분)와 유미지(박보영 분)가 인생 2막을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c53fe4205e0b578272c15778786b533f540451b330a29e47bbe38e267466ac22" dmcf-pid="5qchRGc6od" dmcf-ptype="general">이날 이호수는 “얘기할 게 있어. 제대로 사과하고 싶다. 너 힘들어지는 거 싫다면서 내가 더 상처주고 힘들게 했다. 누군가한테 짐 되기 싫어서 혼자되는게 이기적인 건 줄 몰랐어 미안해”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aa29d01753140247e55941559b8cd578afdf507419d8e41919961eeede6f431a" dmcf-pid="1BkleHkPge" dmcf-ptype="general">이어 “사실 달라진 건 없다. 귀도 그대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확실한 건 내 옆에 힘들거라는 거야. 근데 그래도 같이 있고 싶어. 힘들어도 같이 버티고 싶다”라며 커플링을 선물했다. 감동받은 유미지는 “이호수 고마워. 아 진짜 너무 예쁘다”라고 끌어안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b1367b55543b7e5f108cd225fb91280fbab9c5c899944b5469e698ca6bd9d2" dmcf-pid="tbESdXEQa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5958gosd.jpg" data-org-width="530" dmcf-mid="y3asPTaVg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5958gos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028bc9f5ad9c26bfb42dfbd1104f8fe4410f916aacbbbae284a9c9d2a8f627" dmcf-pid="FMvtkzvacM" dmcf-ptype="general">유미지와 이호수의 연애를 알게 된 김옥희(장영남 분)와 염분홍(김선영 분)은 놀람도 잠시, 두 사람을 진심으로 축하했다.</p> <p contents-hash="e783f50cb12c9336468a9d51aa260d8907043a1a85a426b0869df7259b4c7697" dmcf-pid="3RTFEqTNNx"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유미래(박보영 분)는 미국으로 떠난 한세진과 작별의 포옹을 했다. 마중 나온 유미래를 향해 달려온 한세진은 “갈까봐. 성질 급하시니까 또 사라질까봐”라며 “나한테 편지하기로 한 거 잊지 마라. 뉴스레터든 스팸메일이든 뭐든 보내라고요. 약속”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109fb4ea6e0eb8e898b2539f91aba79bd7e45f5240e1d64f9e9844722b7795a" dmcf-pid="0ey3DByjkQ"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근데 포옹 정도는 괜찮지 않냐”라고 제안했고, 유미래는 포옹하며 “한국 들어오면 언제든 오세요. 집으로”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10690e29ee527876d64d4a00f0d106b3ed40240b2d9a06f0598ffd6fd263a3d" dmcf-pid="pdW0wbWAaP"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위독해진 할머니(차미경 분)은 마지막으로 유미지에게 작별 인사를 끝으로 떠났다. 유미지는 “나 많이 안 울고 열심히 살게. 그러니까 내 걱정하지 말고. 할머니 잘가. 할머니 사랑해”라며 눈물을 흘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a0a3bba0a24fd3906ece311eeec5bc3ab05766b363627c8037aee1cb977dd0" dmcf-pid="UJYprKYck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6213bzhh.jpg" data-org-width="530" dmcf-mid="Wfdc9Odzg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6213bzh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ff61a1c9752ddfdd8b70c4bb0000654880309a9e87f87468d41cb33b3a3699" dmcf-pid="uiGUm9GkN8" dmcf-ptype="general">한편, 유미지는 유미래에게 대학에 가겠다고 선언했다. 그는 “좀 부끄럽다. 어릴 때부터 내가 아무리 열심히 해도 너보다 못할 거 아니까 공부는 일찌감치 손 뗐거든. 못하는 것보다 아예 안 하는 게 덜 쪽팔리니까. 근데 그게 진짜 덜 쪽팔린 게 맞나 싶어서”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ec2ed127ba4f5d53459e52e95fd791ff9d2694ba872fa38099c291e0f79d06c" dmcf-pid="7nHus2HEo4" dmcf-ptype="general">유미래와 바꿨을 당시를 떠올린 유미지는 “처음에 엄청 무서웠다”라며 “근데 사장 보고 한답시고 좀 공부했더니 별로 안 무섭더라. 대학도 그런 건가 싶어서. 제일 무섭고 쪽팔린 거 한번 해보려고”라고 덧붙였다. 이에 유미래는 “맞아. 무서워서 그렇지 막상 까보면 별거 없다. 까보면 대학도 실망할 수 있다. 근데 가보고 실망하는 게 낫지. 난 찬성”이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a90560737622f680c4557c31f7ae5e18bbb82fe51957efd6d22c99e4ce33e210" dmcf-pid="zLX7OVXDAf" dmcf-ptype="general">1년 후, 삼수 끝에 대학에 합격한 유미지는 심리학과에 입학해 대학생활을 했다. 이호수는 변호사로 복직하며 유미지와 연애를 하며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반면, 유미래 역시 한국으로 돌아온 한세진과 재회하면서 만남을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9c6933ec642e30ede70e28059a702e983056fe213b251eab205c68a32a885e" dmcf-pid="qoZzIfZwg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7479vbyl.jpg" data-org-width="530" dmcf-mid="YD4ipA41g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poctan/20250630062927479vby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4cdd552161bd7c569ede9966e4b1dfca4be2b6540549e765ba636d890c4baf2" dmcf-pid="Bg5qC45rg2" dmcf-ptype="general">특히 꿈을 찾은 유미지는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고백했다. 축하하는 이호수에 유미지는 “근데 이거 하려면 대학원을 나와야 한다”라며 “너한테 미안하다. 너무 기다리게 하니까”라고 걱정했다.</p> <p contents-hash="4eed1f17b717f96faac341532b00e970774fe28b6c71bcd68efb1236e73c0e43" dmcf-pid="ba1Bh81mg9" dmcf-ptype="general">그러자 이호수는 “너 첫 월급 받아야 결혼한다는 것 떄문에 그러냐. 지금 결혼 몇 년 밀리는 게 중요하냐. 네가 꿈을 찾았다는데?”고 격려했다. 이를 들은 유미지는 “말이 몇 년이지 얼마나 기다릴 지 모르는데”라고 걱정했고, 이호수는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거야. 나 기다리는 거 잘해”라고 마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6462648ef47c098a185fac92ffcfccd3eab4ff3d10cae1f2f7265194005d19" dmcf-pid="KNtbl6tsoK"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너 이러고 어디 도망가면 안돼”라고 했고, 이호수는 “안 가”라며 입을 맞췄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9jFKSPFOgb"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1e645470689d9498cde3272b3442dc725315426a657e13c7345b925b457251f8" dmcf-pid="2A39vQ3IjB" dmcf-ptype="general">[사진] ‘미지의 서울’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내 자리였는데” 덱스, 막내 쟁탈전?..염정아 ♥받는 이재욱 ‘폭풍 질투’ (‘산지직송2’) 06-30 다음 기안84, '태계일주4' 종영에 오열..."내 인생을 바꿔줬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