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영 '미지의 서울' 박보영, ♥박진영과 힐링 로맨스로 꿈 찾고 성장해 '해피엔딩' [전일야화] 작성일 06-3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TTIDByju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6c13d5afb4d30cc5d26387fafd2a457174f6e923d6ac6edf6948957aa9f25fd" dmcf-pid="2yyCwbWA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4527pmbo.jpg" data-org-width="550" dmcf-mid="BhvLRGc6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4527pmb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bc61af9bc97c209ba1aaaddd64cbf596d3a3d5a87c1ff0c84f31418691d6a51" dmcf-pid="VWWhrKYc3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미지의 서울' 박진영과 박보영이 해피엔딩을 그렸다.</p> <p contents-hash="0a70855edb2b3fac0b1618c82f0f9808c22cbf09424612cd6a1459cbedde25ab" dmcf-pid="f11Yl6ts7r"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12회(최종회)에서는 유미지(박보영 분)가 이호수(박진영)에게 심리상담사가 되고 싶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143440b5d970e03b72f81275a4f676a597bf83751fe604cf2e43ff19b6c2a2f" dmcf-pid="4ttGSPFOUw" dmcf-ptype="general">이날 이호수는 청력이 소실될 수도 있는 상황에서 유미지와 이별을 택했다. 그러나 이호수는 유미지와 재회했고, "너 힘들어지는 거 싫다면서 내가 더 상처 주고 힘들게 했어. 누군가한테 짐 되기 싫어서 혼자되는 게 이기적인 건 줄 몰랐어. 미안해"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38a6a0022b9aa1b0b8e3e93ee68af43a4aabbb54228073293ce98fa1e7143c" dmcf-pid="8FFHvQ3I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5825tchy.jpg" data-org-width="550" dmcf-mid="bdGjn1rR0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5825tch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d40c5b2126f3599e42d379968a912000cf7371a19bba99a189fc87b1180622d" dmcf-pid="633XTx0CuE"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넌 어떻게 이래? 나는 그거 아는 데 10년이 걸렸는데 알아도 방법을 모르겠더라. 그래서 그냥 옆에 있으려고 너 싫다고 하면 그냥 집 앞에 막 드러누우려던 참이었는데 네가 먼저 와 줄 줄은 몰랐어. 넌 나랑 달라. 넌 진짜 나보다 나은 사람이야"라며 밝혔다.</p> <p contents-hash="48459371dabe6106d4528cc5dfe19cb97525ba3bbff634c57049b0628d820ce4" dmcf-pid="P00ZyMphzk" dmcf-ptype="general">이호수는 "사실 달라진 건 없어. 귀도 그대로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몰라. 확실한 건 내 옆은 힘들 거라는 거야. 근데 그래도 같이 있고 싶어. 힘들어도 같이 버티고 싶어"라며 고백했고, 유미지는 "왜 너 자꾸 내가 할 말 먼저 하냐? 나 할 말 없어지게"라며 좋아하는 마음을 표현했다. </p> <p contents-hash="4ffb565d094dce006ee74b66a62ab434df8ba7911be47544bc7bd2720213c4d0" dmcf-pid="Qpp5WRUl0c" dmcf-ptype="general">또 유미지는 대학에 가기로 결심했고, 심리학과에 합격해 대학을 다녔다. 이호수 역시 변호사 일을 다시 시작했다. 그 가운데 유미지는 상담심리사가 되고 싶은 마음을 내비쳤고, 이호수는 "딱이다, 미지야. 찾을 줄 알았어. 축하해"라며 응원했다.</p> <p contents-hash="ef4166ba62217fc91427fc4c3650b0243042af1d63ef3498c79d0cb23f849099" dmcf-pid="xUU1YeuS3A"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근데 이거 하려면 대학원을 나와야 한다네?"라며 귀띔했고, 이호수는 "가면 되지, 그럼"라며 격려했다. 유미지는 "너한테 미안해서. 너무 기다리게 하니까"라며 눈치를 살폈고, 이호수는 "너 첫 월급 받아야 결혼한다는 것 때문에? 지금 결혼 몇 년 밀리는 게 중요해? 유미지가 하고 싶은 걸 찾았는데?"라며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c99a4b67f3c06410559fc5c947a152714ec2a404eb10064d12786bb2ead7ede1" dmcf-pid="yAALRGc6pj" dmcf-ptype="general">유미지는 "너 솔직히 속으로는 막 서운한 거 아니야? 말이 몇 년이지 얼마나 기다릴지도 모르는데?"라며 걱정했고, 이호수는 "원래 더 좋아하는 사람이 기다리는 거야. 나 기다리는 거 잘해"라며 입을 맞췄다. 유미지는 "너 이러고 어디 도망가면 안 돼"라며 당부했고, 이호수는 "안 가"라며 약속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e6b76064627bd8b294a96249244e88ec2edc9590416ea3cdfa4d1343eea55f" dmcf-pid="WccoeHkP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7254ywtz.jpg" data-org-width="550" dmcf-mid="KTZyC45r7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64007254ywt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c1cb966b0f3f8cbcc758c97917b8bc8a42942e8e800a5f18e391c9449d63ec" dmcf-pid="YQQVqwxp3a" dmcf-ptype="general">이후 유미지는 이호수와 행복한 일상을 보냈고, '몇 번의 챕터를 지나오며 깨달았다. 인생은 끝이 있는 책이 아니라 내가 직접 채워야 할 노트라는 걸. 빈 페이지를 마주한다 해도 그건 끝이 아니라 시작. 아직 쓰이지 않은 내 이야기의 첫 페이지라는 걸. 그 이야기 속엔 분명 또 예상치 못한 사건 사고가 도사리고 있겠지만 그 안에서도 한 줄의 행복을 찾으며 난 계속 써 내려갈 것이다. 내 모든 페이지가 다 할 때까지'라며 각오를 다졌다.</p> <p contents-hash="cc05f6513877751eb0470b5e72214796d0db31d9c4db516cc94ab2904bfb52d7" dmcf-pid="GxxfBrMU7g" dmcf-ptype="general">사진 = tvN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20c542e20cb8e8d60fd66005212335a2257d048fb6fab00d2471308f4e47584" dmcf-pid="HMM4bmRuFo"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우새' 김남주, "100년 된 프랑스산 분수 20년째 사용···물 좋다는 풍수지리 때문에 공수" 06-30 다음 야노시호 "♥추성훈과 위기, 어떻게 됐을지 몰라 무서워…다음 만남은 3개월후"[SC리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