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 “눈 뜨면 시청률 검색…오랜만에 걱정 안해” [인터뷰①]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LH6g3OJv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ea206d4fcb87ad756c8f14b0df0bb1ca8e62b4a641eb650fc03efbd72e53dc" dmcf-pid="7oXPa0Ii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070428304ihpq.jpg" data-org-width="647" dmcf-mid="ULiT0jf5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070428304ihp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3482c413a729a3b14d94442fb6e036ccf4ec29038bed5a1d0ceee92164f0b23" dmcf-pid="zgZQNpCnW7" dmcf-ptype="general"> <br>배우 박보영이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통해 오랜만에 TV 매체에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br> <br>박보영은 지난 26일 서울 강남구에서 ‘미지의 서울’ 종영 후 일간스포츠를 만나 “매일 아침에 눈 뜨면 시청률 검색하는 걸 오랜만에 해봤다”며 “실시간으로 방영하는 것에 대한 반응을 볼 수 있는 게 오랜만이었다”고 웃었다. <br> <br>그러면서 “다행히 감사하게 좋은 반응과 재밌는 반응이 있었다”며 “검색을 진짜 많이 했다. 걱정 안 하고 검색을 해본 것도 오랜만이었다”고 말했다. <br> <br>박보영은 종영 소감을 묻는 질문에 “매주 보면서 제가 작가님의 글을 봤을 때보다 많은 사람들이 노력한 만큼 풍부하게 나온 것 같다”며 “본방을 보면서도 행복함과 뿌듯함을 느꼈”고 말했다. 그러면서 “사실 연기하는 게 힘들었는데 많은 분들이 사랑해줘서 감사하고 행복했다. 아쉬웠다기보단 만족스러웠다”고 덧붙였다. <br>또 “드라마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대본을 보고 너무 너무 하고 싶었던 것도 대본에 대한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저만 잘하면 된다, 저만 잘하면 사람들한테 사랑 받을 거라 생각했다”고 말했다. <br> <br>‘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인 미지와 미래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보영은 극중 미지와 미래, 두 인물을 동시에 연기했따. <br> <br>박보영은 첫 회부터 통통 튀고 사랑스러운 미지를 그리다가, 어딘가 공허해 보이는 미래를 연이어 표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어스타일, 말투, 표정까지 확연히 다른 모습을 두고 방송 직후 “정말 다른 인물”이라는 시청자들 반응이 쏟아졌다. <br> <br>‘미지의 서울’은 지난 5월 3.6%(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로 첫 방송을 시작해 꾸준히 상승세를 탔다. 최근 방송된 10회에서는 7.7%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또한 방영 초부터 화제성 1위에 올랐고, 이후 2위와 3위를 오가다가 최근 5주 만에 다시 정상(6월 3주차 기준)을 탈환했다. 드라마는 지난 29일 12회를 끝으로 종영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종영 ‘미지의서울’ 박보영, 꿈+사랑 다 잡았다..“내 이야기의 첫 페이지” 06-30 다음 1위 변우석, 2위 정준원, 3위 추영우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