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보영 "1인 2역 연기, 녹록치 않았지만…" [인터뷰M]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5nqxWj4N1"> <p contents-hash="76755678ba75748181ec4af1a116900afa927393f909955d9a4ce93a7bf26538" dmcf-pid="21LBMYA8j5"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영은 단연 '미지'와 '미래' 그 자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e6dd5258157d00e54850da52ad509ec4a83fe021caba004b085283e1854c2c" dmcf-pid="VtobRGc6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70342448prkw.jpg" data-org-width="2000" dmcf-mid="KNdu6vg2A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70342448prk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b87c0cf4c4fb82fd2b28f1a8360b50429646e23bae13996a4dedd367bcedda" dmcf-pid="fFgKeHkPjX" dmcf-ptype="general">최근 박보영은 iMBC연예와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77df92f1e0d4b3e7c8aed1d8daf8cc8301cbc623e93ad84be0d63501df0881a" dmcf-pid="4ZgKeHkPaH"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극 중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숨기고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위로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33642fa149ff8ef3946a139b58d26bfae9d15534f43114cfa177509f4807347" dmcf-pid="85a9dXEQaG"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박보영이 연기하는 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 중에서도 놀라울 만큼 서로를 똑 닮은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줄곧 비밀 약속을 통해 서로의 할 일을 대신 해왔던 상황. 어른이 된 이후 한계에 부딪혀 주저앉은 유미래를 구하기 위해 유미지는 인생을 바꿔 살기로 결심, 오래전처럼 비밀 약속을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f43bdb14387040f4d18312d8635dc6b47ccdc45d5dfb870362b768af1f533e7f" dmcf-pid="61N2JZDxgY"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의 뜨거운 화제성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관련 영상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지난 24일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모두 이름을 올리며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상승세를 탔다. </p> <p contents-hash="acde9cda3529be3a0524c2ab1053c7b6c1e3e1128e01ca9a5a193f01a5c8f1bb" dmcf-pid="PtjVi5wMkW" dmcf-ptype="general">"매일 아침 눈뜨면 시청률을 검색하는 일을 정말 오랜만에 해봤다"며 너스레를 떤 박보영. "너무 다행스럽고 감사하게도 좋은 반응이 많아서 실시간으로 그걸 보는 재미가 있더라"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1eab25e863f1ed2b88eae6343773dff750f6cbfb0ecf201002624575b0afa65e" dmcf-pid="QFAfn1rRoy"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1인 2역 연기가 녹록치 않았다"면서도 '미지의 서울'을 택한 이유를 힘줘 말했다. "드라마에 대한 자신이 있었다. 대본을 보고 너무 참여하고 싶었고, 나만 잘하면 사람들에게 좋은 드라마로 남을 것이라는 생각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b1a1c6161dd21886200037bc79dfae8498fa74538ad9d06b4c75e84ab4de42f2" dmcf-pid="x3c4LtmekT" dmcf-ptype="general">이어 "한동안 따뜻한 드라마, '괜찮다'는 메시지를 주는 드라마를 많이 했었다. 이 작품 역시 연장선 상에 있는 드라마이지만, 이 드라마는 어떻게 하면 더 좋은 얘기를 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 이런 드라마를 만나는 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출연 이유로) 제일 컸던 건, 1인 2역이었다. 내게 제일 큰 도전이자 의미였다"고 이야기했다. </p> <p contents-hash="4dfcbc482b1cd34a006ba84f37bb38d5ff3529cf468bf88571549b85e4e0b678" dmcf-pid="yauh1oKGgv" dmcf-ptype="general">1인 2역을 연기함에 있어 고민했던 순간들을 떠올리기도 했다. 박신우 감독과의 미팅에서 '미지와 미래를 너무 다른 사람으로 연기하지는 말자'고 이야기를 나눴다고. 그러면서도 외적인 디테일을 구현하는 것을 소홀히 하지 않았다. 미지는 뒷머리의 꽁지깃과 주근깨를 좀 더 살리고자 했으며, 미래는 조금 더 깔끔한 인상을 주는 등 여러 고민이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8c9de4aaaf0f8277d1d24cab9f6246491b99aff742eef4b6db3ad465c81cc3" dmcf-pid="WN7ltg9HoS" dmcf-ptype="general">박보영의 가슴 절절한 위로가 담긴 '미지의 서울'은 지난 29일 종영됐다. </p> <p contents-hash="4e558b453680ecf745b3e64736d195ef5e9ac254ddd117fbd081aee66bc4edd3" dmcf-pid="YjzSFa2Xal" dmcf-ptype="general">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박보영 "위로해주는 류경수, 이런 남자도 만나보고파" [엑's 인터뷰③] 06-30 다음 “심쿵 아이콘”… 변우석, 라이징 스타 1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