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하 떠난지 15년…김재중 "여전히 실감 안나"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WEHs2HEy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e3fbeaf6cb76a2c341b8c3196c69af36c37bf8bd59cfd0dcfe8b5edd9ac49c" dmcf-pid="xGwZIfZwC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용하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071125546vdog.jpg" data-org-width="560" dmcf-mid="PDEHs2HEl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071125546vdo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용하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a34890efa01d2863e9a920a3933b8a90bc8f7f4ae802cf028ac3ac26889168d" dmcf-pid="yeBiVCiBy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한류스타 박용하(1977~2010)가 세상을 떠난 지 15년이 흘렀다.</p> <p contents-hash="282050a03f634db50ff6dcb59637cb8e234342b78cb688c37ee217b68fa74c08" dmcf-pid="WdbnfhnbC6" dmcf-ptype="general">박용하는 2010년 6월30일 서울 논현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조사 결과 고인은 경제적 어려움이나 우울증 등 병력은 없었다. 암 투병 중인 아버지 병세를 걱정했고, 1인 기획사 설립 후 스트레스가 컸던 것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8f1019590ddce0c356afe6b7eea297af85fcf894100db037a8311a4d42f7cd6e" dmcf-pid="YJKL4lLKl8" dmcf-ptype="general">가수 김재중은 29일 인스타그램에 박용하 납골당 사진을 여러 장 올렸다. "형 오늘 날씨 정말 죽인다! 작년엔 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더 슬프게 형을 그리워했는데, 오늘은 맑은 날씨 덕분에 웃으면서 인사하는 것 같아 더 좋다"면서 "형이 떠난 지 벌써 15주기가 되었다는 게 여전히 실감이 나지 않아. 세상은 빠르게 변하고 소중했던 과거의 기억들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질 수 있지만, 여전히 형은 많은 사람들의 마음속에 뜨겁게 자리 잡고 있어"라며 그리워했다.</p> <p contents-hash="a025ffd84f39206464aa74eb81f709f4cff215e05ac2305e1d126c535c73365c" dmcf-pid="Gi9o8So9l4" dmcf-ptype="general">"오늘 날씨처럼 따스한 미소와 형이 보여줬던 뜨거운 열정을 누가 잊을 수 있을까. 짧았지만 형에게 받았던 감동의 온기를 잊지 않고 나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 볼게"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a9961a22d2964a958c49d632f4875177fce70f37a446dcb6880ecb924342b26" dmcf-pid="Hn2g6vg2lf" dmcf-ptype="general">박용하는 1994년 '테마극장'으로 데뷔했다. '겨울연가'(2002)를 통해 한류스타로 발돋움했고, 2005년부터 5년 연속 일본 골든디스크 상을 받았다. 이 외 '보고 또 보고'(1998~1999) '러빙유'(2002) '온에어'(2008) 영화 '작전'(2009) 등에 출연했으며, '올인' OST '처음 그 날처럼'도 불렀다. 유작은 '남자 이야기'(2009)다.</p> <p contents-hash="a79899f631f86469da4870e708517faaf0e973644e79979aceccdb6f41872544" dmcf-pid="XLVaPTaVCV"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plain@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보영에게 'SNL' 출연과 '한화 시구'에 대해서 묻다 [인터뷰④] 06-30 다음 '인간극장' 역도 국가대표 서희엽, 역도 향한 집념과 도전…4년 전 유튜브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