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 전문 변호사가 사기 피해…거짓 진술→수임료 먹튀까지 '충격' (물어보살)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nB2IJqp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d5ab90e2c12d21503b20bf28a9d0354f6df7d1a5b9963561e31bf8752c99ac" dmcf-pid="6QnB2IJq7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74243290iuym.jpg" data-org-width="550" dmcf-mid="feTac7Sgu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74243290iuy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399d174a1b6cd379ce74663c8e64a41848dd552a228944d0af456205dfbad08" dmcf-pid="PxLbVCiBp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사기 사건 전문 변호사가 사기를 당한 일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617b30a555ae32fdf6fc4151094f767c0feec03eee5928c8e744e941f9f46f97" dmcf-pid="QMoKfhnbpZ"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는 현재 변호사로 일한다는 사연자가 사람을 얼마나 믿어야 하는지 고민이라고 토로한다.</p> <p contents-hash="a2ac4736d55d2971e7728a12f462ca98bf4ac0a039b334257c3b835c3b9183dd" dmcf-pid="xRg94lLK0X" dmcf-ptype="general">20년 동안 판사와 공무원으로 일했다는 사연자는 최근 로펌을 설립해 변호사로 일한다고 소개한다. 이어 담당 사건 중 다수가 사기인데, 의뢰인들이 자신을 속이는 경우가 계속 발생한다면서, “사람을 얼마나 믿고 일을 해야 하는가” 고민이 된다고 말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63bc1457a2667976947f14a83e6b1113f5c3ab9bbf9ebf546888b198105c03" dmcf-pid="yYFsh81mU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74244577cimg.jpg" data-org-width="550" dmcf-mid="4fA4QyNf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74244577cimg.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ce65978f4a1d33379533b2d0cdcd8d069de0244cec0a687c0487b6cb4829b5c" dmcf-pid="WG3Ol6ts7G" dmcf-ptype="general">사연자는 의뢰인이 ‘성범죄 사실이 없다’며 ‘성관계는 전혀 없었고 모텔도 같이 간 적 없다’고 했으나, 법정에 가보니 그와 반대되는 확실한 증거들이 나왔던 사례를 이야기한다. 또한 ‘스토킹한 적 없다’는 의뢰인이 ‘하루에 한 두 번 정도 연락했다’고 본인에게 말했으나, 법정에서 세 시간 동안 30차례 이상 전화했던 통화 내역이 증거로 나왔던 경우도 있었다고 말한다. </p> <p contents-hash="3fcd08e205a6bf6defd591824f13519836cad30d48a52143437be02d2d1e5b57" dmcf-pid="YH0ISPFOuY" dmcf-ptype="general">그는 수임료 관련해 속은 적도 다수라고 밝힌다. “내일모레 재판이 있는데 빨리 도와달라”면서 수임료의 일부만 선지급 후 잔금은 계속 미루거나, 재판 이후에 자동이체를 예약했다고 하고 수임료를 주지 않는 등 수임료 지급을 하지 않는 상황이 많았다며, 지금까지 못 받은 수임료가 많다고 토로한다.</p> <p contents-hash="c5a2fb7f93b22eacd63825fd4dd1aa18b56b892c7561311ffcb618f08e64de42" dmcf-pid="GXpCvQ3IpW" dmcf-ptype="general">이에 동료들은 수임료를 전부 받기 전에 변호하지 말라고 하지만, 사연자는 로펌의 매출을 내야 하는 입장으로서 돈을 곧 주겠다는데 변호를 안 하기가 어렵다고 말한다.</p> <p contents-hash="8fb299de24d359f070fb6a0557ae472be2223a5a84325ee4c29f3693c8791b96" dmcf-pid="HSXEm9GkUy" dmcf-ptype="general">사연을 들은 이수근은 “변호사를 속이는 사람들이 있냐?”며 놀란다. 서장훈은 “아예 상대도 하지 말고 그런 거 믿지 말라”며 단호한 조언을 전한다. </p> <p contents-hash="a1ab368df852c4edb8ccd21d8aaa3191e1b201bb2b00c75aa10f2aee0c597b73" dmcf-pid="XvZDs2HE0T" dmcf-ptype="general">한편, ‘이혼숙려캠프’에 출연해 ‘바람남편’이라 불리며 화제를 일으켰던 사연자의 이야기와 한국살이 5년 차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연자의 이야기는 30일 오후 8시 30분 KBS Joy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639868123ec1178e7edadd70fde42fb370df839ee11b482624736931c4d84e1" dmcf-pid="ZT5wOVXDuv" dmcf-ptype="general">사진= KBS Joy</p> <p contents-hash="2326f7eb539d466b846f5fb742ab01fafbf9c1141eccf685151b4ceea55525a5" dmcf-pid="5y1rIfZwzS"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류승룡, ‘몽골판 마동석’과 극적 만남 06-30 다음 십센치, 7월 컴백 앞두고 소극장 콘서트 성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