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차분 박진영·장꾸 류경수, 첫인상은 정반대…연기 스타일도 달라”(미지의 서울)[DA:인터뷰②] 작성일 06-30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xY6MYA8Dd">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bdZMJZDxre"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7faffcf3665044369f7e9d41a08ff953ced9d2570cacd6dc95704dc0219555" dmcf-pid="KJ5Ri5wM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박보영,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74227082hqda.jpg" data-org-width="1200" dmcf-mid="qnOq9OdzE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74227082hqd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박보영, 사진제공=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12e4cea2a9411e7150126268a0ab8c5c4011870570b9fa62ef79c461ba0e790" dmcf-pid="9i1en1rROM" dmcf-ptype="general"> 배우 박보영이 배우 박진영, 류경수와의 연기 호흡을 언급했다. </div> <p contents-hash="02c5f6d138fdee194540a3d7c72092b1ca24a5810842fba4ca436ee452754c88" dmcf-pid="2ntdLtmeDx"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 종영 인터뷰에서 “보통은 남자 주인공 한 명과 연결이 되는데, 우리 드라마는 둘 다 (사랑이) 이뤄진다. 두 남자와 공식적이고, 합법적으로 데이트를 해보는 경험을 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2078d80d06df3d655c4909f6a3a656b18b0893948989c930b2f6c7a82c6d1242" dmcf-pid="VLFJoFsdwQ"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드라마에서 일란성 쌍둥이 자매 유미지와 유미래를 연기, 각각 이호수(박진영 분), 한세진(류경수 분)과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e1cd0af50c95d54047aadc4683be1d0b9045044a7b37056b237e7265ecb6f740" dmcf-pid="fo3ig3OJmP" dmcf-ptype="general">그는 “박진영과 류경수는 연기 스타일도 다르다. 박진영은 방방 뜨는 유미지를 따뜻하게 눌러주는 힘이 있는 친구였다. 그 에너지를 너무 잘 표현해줬다. 류경수는 가라앉아 있는 유미래에게 밝게 스며드는 역할을 정말 잘 했다”라고 만족해했다. </p> <p contents-hash="77d49610dfeed58b71091e7a714cacf0cc8564fd48a0525077bcaece5b5460b8" dmcf-pid="4g0na0Iim6" dmcf-ptype="general">이어 “연기를 하면서도 ‘미지와 미래가 자신에게 꼭 필요한 사람을 만났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둘 중 한 명만 고르라는 질문에 답하는 건 정말 어렵다. 미지에겐 호수, 미래에겐 세진이가 딱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64c98cd4462abcf85307a2e39efc9568eb252fb711bce70268508c0fd6e1ccde" dmcf-pid="8apLNpCnI8" dmcf-ptype="general">두 배우의 실제 첫인상은 작품과 정반대였다고. 박보영은 “첫인상은 박진영이 장꾸였고 류경수는 차분했었다. 그런데 촬영을 하면서는 내가 몰랐던 박진영의 차분함과 류경수의 장난기가 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f7b0615845135a3f90c090391802bb131f3455ac338466d94e0cbd661ac0e2ae" dmcf-pid="6OfrIfZws4" dmcf-ptype="general">“박진영과는 같은 소속사라 이전에 2~3번 정도 마주친 적이 있었다. 워낙 성격이 좋은 친구다. 그리고 박진영 친누나 중 한 분이 나와 이름이 같다더라. 진영이가 내게 친누나처럼 친근하게 다가와 줘서 (친해지는데) 어렵지 않았다. 류경수는 극 중 미래보다 나이가 많고 어른 느낌이 있어야했다. 나보다 동생이지만 실제로도 동생 같은 느낌은 없었다. 정말 한세진처럼 한 마디 한 마디 던지는 게 재밌다.”</p> <p contents-hash="8340e221a50ac25c0bba0cafad434b8e0f305a42a4340afe06f344a3db62374f" dmcf-pid="PI4mC45rDf" dmcf-ptype="general">박보영이 출연한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전국 3.6% 시청률로 시작해 마지막회에 8.4% 최고 시청률을 기록(닐슨코리아),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p> <p contents-hash="5abd7f1ff7ed589d4954feed34f10a5deee2e658c613118d9f61c0b37fa7b119" dmcf-pid="QC8sh81msV"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심장 너무 빨리 뛴다"…'오만추' 박광재, 손깍지 데이트 미션에 '입꼬리 UP' 06-30 다음 류승룡, ‘몽골판 마동석’과 극적 만남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