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5천만원 할리 타고 첫 라이딩…“갈매기한테 똥 맞았어요”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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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mxl5LbYhj">
          <p contents-hash="4907eb81ed520889eea92b0f3c88021bad928fc1d3b7d13510f4dd0a77a96544" dmcf-pid="BsMS1oKGTN" dmcf-ptype="general">5천만 원짜리 오토바이, 그리고 새우깡… 이시영의 라이딩 첫날은 예상 밖 웃음으로 채워졌다.</p>
          <p contents-hash="97f7695ddbddbbf53570b750eb46aff0e8a07c9d69c296e2637a1cb5a1de3bc6" dmcf-pid="bORvtg9HSa" dmcf-ptype="general">29일 이시영은 유튜브 채널 ‘뿌시영’을 통해 ‘5천만원짜리 할리데이비슨 타고 영종도 라이딩 하는 이시영의 취미생활’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는 초보 라이더로서의 이시영의 하루가 생생하게 담겼다.</p>
          <p contents-hash="24ad7bdec680dfe884e85f2d0f9a2524cbef82ed190ee94b06d4ea90065e6692" dmcf-pid="KIeTFa2Xyg"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설레는 마음으로 “오늘 영종도로 라이딩 간다”며 직접 운전한 할리데이비슨에 올라탔다. 그는 “아들 정윤이가 방학이라 같이 가면 좋겠지만, 아직 태울 실력이 안 돼서 따로 오기로 했다”고 말하며 현실 엄마의 마음을 전했다. 하지만 기대와는 달리 길을 두 번이나 잘못 들며 고군분투했고, 신호 대기 중 버벅이는 모습도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e2f56c29f061f3e671fe4af5afb661fb5f3d13cb82f0c8193daf30ffa52290" dmcf-pid="9Cdy3NVZ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3902xxfe.png" data-org-width="500" dmcf-mid="uhhl5LbYS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3902xxfe.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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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박에 오토바이를 싣고 갈매기들과 새우깡 놀이를 하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 상황이 벌어졌다. 이시영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려다 손가락을 물렸고, 급기야 “얘들이 힘이 좋네, 공격적이야”라며 말을 잇던 순간, 갈매기 한 마리가 이시영에게 대놓고 ‘세례’를 퍼부었다. 그는 당황한 목소리로 “어윽, 똥 쌌지 나한테?”라며 현장을 폭소로 물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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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3093e8ec03a0df1a64f9bfc8e2a282d3873249c15a2e0cab4a98acadccd4054" dmcf-pid="VliYpA41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5227xamb.png" data-org-width="500" dmcf-mid="7fedc7Sgh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5227xamb.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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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여곡절 끝에 영종도 일정을 마무리한 이시영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오늘 정말 재미있었고요, 지금 말이 빠른 건 아들 학원에 데리러 가야 해서요. 벌써 15분 늦었어요”라며 황급히 카메라를 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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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a2d0916b53f07db97d83d722551ef4b2bc56b408c86882fa1a731f243bf9cd" dmcf-pid="41DUfhnbh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유튜브  ‘뿌시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6535ynaz.png" data-org-width="500" dmcf-mid="zAKESPFOy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75706535ynaz.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 유튜브 ‘뿌시영’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59123398a6d0d8793e83d675f276b705ccaf9b03bd9a1bb39e8f6ec20455b8" dmcf-pid="8twu4lLKld" dmcf-ptype="general">
           리얼함과 진심이 담긴 첫 라이딩, 그리고 갈매기와의 뜻밖의 ‘케미’. 이시영표 브이로그는 일상의 낭만과 유쾌함이 모두 담긴 한 편의 드라마 같았다.
          </div>
          <p contents-hash="f627d3d45bef11b9626513186935b9ff7c1fe0cd3a415b39063445e63e87ea0e" dmcf-pid="6Fr78So9he" dmcf-ptype="general">[김승혜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37a074c3d7322766d50f2bbd07819deec368bb4be69927140821693abe515e4" dmcf-pid="P3mz6vg2WR"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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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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