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세 박보영 "'뽀블리' 별명, 이젠 부담스럽지 않냐고요?" [인터뷰M] 작성일 06-30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OcdMYA8ax"> <p contents-hash="f35036937340630340c4b0187d914e5326cbae3c58ca7d786aa0dc917c273f3b" dmcf-pid="VIkJRGc6NQ" dmcf-ptype="general">배우 박보영이 자신의 동안 이미지와 수식어에 대해 이야기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be92a10afd92bdfb9df25913b9ee06b30ccd609da6a2dbef69cc93fed0047c" dmcf-pid="fCEieHkPa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80434020chre.jpg" data-org-width="2000" dmcf-mid="9Xe2bmRuk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MBC/20250630080434020chr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eb87c0cf4c4fb82fd2b28f1a8360b50429646e23bae13996a4dedd367bcedda" dmcf-pid="4hDndXEQj6" dmcf-ptype="general">최근 박보영은 iMBC연예와 BH엔터테인먼트 사옥에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연출 박신우)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577df92f1e0d4b3e7c8aed1d8daf8cc8301cbc623e93ad84be0d63501df0881a" dmcf-pid="8lwLJZDxN8"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얼굴 빼고 모든 게 다른 쌍둥이 자매가 인생을 맞바꾸는 거짓말로 진짜 사랑과 인생을 찾아가는 로맨틱 성장 드라마다. 박보영, 박진영, 류경수가 극 중 마음속에 상처와 아픔을 숨기고 미지의 오늘을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그리며 가슴 뭉클한 위로를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733642fa149ff8ef3946a139b58d26bfae9d15534f43114cfa177509f4807347" dmcf-pid="6Sroi5wMg4"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쌍둥이 자매인 유미지와 유미래, 그리고 유미래인 척하는 유미지와 유미지인 척하는 유미래까지 총 4명의 인물을 연기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 박보영이 연기하는 두 사람은 일란성 쌍둥이 중에서도 놀라울 만큼 서로를 똑 닮은 외모로 어린 시절부터 줄곧 비밀 약속을 통해 서로의 할 일을 대신 해왔던 상황. 어른이 된 이후 한계에 부딪혀 주저앉은 유미래를 구하기 위해 유미지는 인생을 바꿔 살기로 결심, 오래전처럼 비밀 약속을 시작한다. </p> <p contents-hash="f43bdb14387040f4d18312d8635dc6b47ccdc45d5dfb870362b768af1f533e7f" dmcf-pid="Pvmgn1rRjf"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의 뜨거운 화제성은 수치로도 증명됐다. 관련 영상 누적 조회 수 2억 뷰를 돌파하는가 하면,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가 지난 24일 발표한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도 박보영(유미지, 유미래 역), 박진영(이호수 역), 류경수(한세진 역)가 모두 이름을 올리며 시청률에 이어 화제성까지 상승세를 탔다. </p> <p contents-hash="0d856f29b98585fad9e600025788bb586dacfc7e0842d126172f4bc9c616c5b0" dmcf-pid="QTsaLtmegV" dmcf-ptype="general">1인 다역을 맡은 만큼, 극 중 이재인이 연기한 미지와 미래의 아역까지 도전할 생각은 없었을까. 박보영은 손사래를 치며 "아역까지 했으면 살아남지 못했을 것"이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92bbe71cffd534db433aeacba2fb433b9f5f839919c716eb2d5b84a91c95d290" dmcf-pid="xyONoFsdA2" dmcf-ptype="general">박보영은 "나도 아역을 이제 그만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감독님도 '이번엔 아역을 안하는 것 어떠냐'고 제안을 주셔서 너무 좋다고 했다. 그리고 재인 씨가 워낙 아역을 잘해주셨다. 학생 때의 풋풋함을 아역 친구들이 잘 살려주더라. 안 하길 천만다행이었다. 그 풋풋함은 이제 안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bbb62836e7511e907dac1f0e3344d1f1341896dde8712f3845aac0efadf48bbe" dmcf-pid="yx20tg9HA9" dmcf-ptype="general">30대 중반이라는 나이가 무색하게 여전히 동안 외모로 많은 팬들에게 '뽀블리'로 통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다. 이런 수식어가 간혹 부담으로 다가오진 않는지 묻자 "3~4년 전엔 부담스럽긴 했다. 귀엽게 봐주시는 건 고마운데, 나도 배우니까 다양한 걸 하고 싶어서 자꾸 귀엽게 봐주시면 어떡하지 싶었다. 그런데 이제는 너무 감사하다. 지금은 계속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걸 절실하게 느낀다. 좋게 봐주시니까, 잘 유지해야겠다고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p> <div contents-hash="6a4241d22be3c875d4199f152be10607a777706c338de2f3a8fadf6bd9e58a1b" dmcf-pid="WMVpFa2XoK" dmcf-ptype="general"> 박보영의 가슴 절절한 위로가 담긴 '미지의 서울'은 지난 29일 종영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BH엔터테인먼트</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도 돌풍…美 빌보드 앨범차트 8위 06-30 다음 '킹 오브 킹스' 이병헌X진선규X이하늬X양동근, 역대급 더빙 캐스팅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