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 16개월 아들 병원行…"약 먹어야 하나 고민" 작성일 06-30 1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6/30/NISI20250630_0001879737_web_20250630080240_2025063008151839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손연재가 아들이 모기 알러지로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 (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 캡처) 2025.06.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전 리듬체조선수 손연재(31)가 아들이 모기 알러지로 병원에 갔다고 밝혔다.<br><br>손연재는 지난 29일 본인 소셜미디어에 "저는 일단 소아과 가서 처방 받은 항생제 연고, 스테로이드 연고를 소량 바르고 있는데 약까지 먹어야 하나 고민이다"고 적었다.<br><br>"비슷한 일 겪으신 분들이 많네요. 너무 속상하지만 며칠 지켜봐볼게요"라고 밝혔다.<br><br>손연재는 "모기장, 기피제, 모기채 등등 다 주문 완료"라고 덧붙였다.<br><br>앞서 손연재는 "모기 알러지. 모기들(부들부들) 어떻게 하나요. 보통"이라고 적고 모기 알러지로 얼굴이 빨갛게 부어 오른 아들의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br><br>한편 손연재는 현역 시절 한국 리듬체조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br><br>2012년 런던 올림픽 리듬체조 개인종합 5위,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개인종합 4위에 올랐다.<br><br>2017년 2월 공식 은퇴를 선언했으며 '리프 스튜디오' 최고경영자(CEO)를 맡아 리듬체조 유망주를 육성 중이다.<br><br>손연재는 금융인 이준효(40) 씨와 2022년 8월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 2월 아들을 출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헬스장·수영장도 소득공제 대상…7월부터 문화비 공제 확대 적용 06-30 다음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도 돌풍…美 빌보드 앨범차트 8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