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체하자”던 김남일, 각성한 선수들에 ‘빠다’ 미소 날려 (뭉찬4) 작성일 06-3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ebCKse7D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50d9d64a180f1390bbca6fe37648a5e36fad532fb0b5711d32a36e563fc255" dmcf-pid="1i2SVCiBm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81725858quza.png" data-org-width="507" dmcf-mid="Y6jqAuloD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81725858quza.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ad303ad90dbd3bdd545770976ac3d99197994ffdc562b08ed3ea17428d8563" dmcf-pid="tnVvfhnbEi" dmcf-ptype="general"> ‘싹쓰리UTD’가 달라진 경기력으로 김남일 감독의 칭찬을 받았다. </div> <p contents-hash="f42a18463f4ac7042bbe85e357caaa748429bc0c87bbbfe048cd69b06cd3456c" dmcf-pid="FLfT4lLKmJ" dmcf-ptype="general">29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4’ 13회에서는 1승이 절실한 김남일 감독의 ‘싹쓰리UTD’가 지난 경기의 참패를 딛고 각성한 모습을 보였다. 김남일은 선수들에게 “넘어져도 오뚝이처럼 일어나면 된다”며 독려했고 선수들은 일주일에 세 차례 팀 훈련을 자청하고 개인 훈련까지 병행하는 열의를 보였다.</p> <p contents-hash="19527cedb9f2dfe6a022f35026499a61d127c6a8bb52a2520cbfcca594b01f92" dmcf-pid="3o4y8So9sd" dmcf-ptype="general">경기 전에는 경고 누적 제도가 도입되며 긴장감이 고조됐다. 이날 ‘싹쓰리UTD’는 본래의 빌드업 축구 대신 롱패스와 세컨볼 위주의 현실적인 전술로 밀어붙였다. 특히 에이스 류은규를 전담 마크하며 ‘FC환타지스타’의 핵심 공격 루트를 봉쇄했다.</p> <p contents-hash="2bddb90f3df09da69ce6b0240ffc6df6e4b3ee72591b4077ef3ad3376f974297" dmcf-pid="0g8W6vg2Ie" dmcf-ptype="general">맏형 곽범은 다리에 쥐가 날 정도로 전장을 누비며 투혼을 보여줬고 김남일 감독 역시 “우리는 이렇게 경기해야 한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반면 안정환 감독은 하프타임에 “자세가 안 되어 있다”며 선수들에게 일침을 가했고 후반엔 호주타잔과 게바라를 투입해 반전을 시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db0e962d949f680cb87f0d5cac3dcf484956dc23068d7b7656c216fcd53eae8" dmcf-pid="pa6YPTaVs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ㅣ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81728088ajev.png" data-org-width="514" dmcf-mid="XQn0Ltme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donga/20250630081728088ajev.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ㅣ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e7859acfd4d20c496570adc63f3862e929febaca2cc7174662c5f0bc9e2be53" dmcf-pid="UNPGQyNfrM" dmcf-ptype="general"> 그러나 후반에는 충돌 상황이 벌어졌다. ‘싹쓰리UTD’의 압박 과정에서 심판이 푸싱을 인정하지 않자 ‘FC환타지스타’는 격한 항의를 이어갔고 곧이어 칸이 원혁과의 충돌 과정에서 높게 든 무릎이 상대를 가격하며 VAR 끝에 레드카드를 받았다. ‘FC환타지스타’는 10명으로 싸우는 불리한 상황에 놓였지만 수적 열세를 극복하고 끝까지 균형을 유지하며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div> <p contents-hash="b34cc087070dddf3c629749eefdd8046a700b555e6a2b8be2fec2fe2d4c9cc90" dmcf-pid="uSABc7Sgmx" dmcf-ptype="general">비록 승부는 나지 않았지만 ‘싹쓰리UTD’는 확연히 달라진 모습으로 김남일의 ‘빠다 미소’를 이끌어냈고, 곽범은 “오늘 우리 팀 섹시했다”며 팀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두 감독의 색깔과 선수들의 투혼이 돋보였던 한 판이었다.</p> <p contents-hash="47092f6b153ebf58422d36b4f57a7e7895e388598dd00d8df8c0337508148a04" dmcf-pid="7vcbkzvarQ" dmcf-ptype="general">한편 다음주 방송에서는 3연승으로 단독 1위를 달리는 이동국의 ‘라이온하츠FC’와 이찬형의 플레이메이킹으로 첫 승을 노리는 박항서의 ‘FC파파클로스’의 맞대결이 예고되며 기대감을 모았다. </p> <p contents-hash="0a854cea3c14e334174e66c3b3e93f712a9a629c7fc3ec29386780f76fc5a5a7" dmcf-pid="zTkKEqTNwP" dmcf-ptype="general">JTBC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저녁 7시 1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29b8b8d9b16733d1834c5544bf2a3a0352ed295002c3caefa944121dfbd9e58c" dmcf-pid="qyE9DByjI6"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희철 "슈주로 벌어서 산 집…재산분할 할 바에 비혼" 06-30 다음 빅오션 PJ, 데뷔 첫 파리 패션위크 참석..'차세대 패션 아이콘'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