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훈한테 무례, 사과하고파"…'이숙캠' 바람남편, 고개 숙였다 (물어보살)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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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88a18fdff7ba93121d12693809cc29f3bb436b725e59979ef9384ba4df98cf7" dmcf-pid="tpwrVCiBF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83644810ueyq.jpg" data-org-width="550" dmcf-mid="ZslCPTaV3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83644810uey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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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16cf596f104a62f0f38bead01a5c0e22202eb3345b12edb5f550885f56d73fb" dmcf-pid="FTJiFa2X7H"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혼숙려캠프' 화제의 인물 바람남편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 등장한다.</p>
          <p contents-hash="8a21ff171c1cde59b5e0eee629e2a174c707dc852c4cedbe31f3b9b33552cd43" dmcf-pid="3yin3NVZpG" dmcf-ptype="general">30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에는 '이혼숙려캠프'에서 바람남편이라 불리며 화제와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사연자가 등장한다.</p>
          <p contents-hash="266dc3593bc4357ddd5886a711ddb8a7788719f56eda636b2ed5c1362cb1efc3" dmcf-pid="0WnL0jf5uY" dmcf-ptype="general">“잘 지내셨죠?”라며 안부를 물으며 등장한 사연자에 서장훈은 “왜 왔냐”며 웃음으로 반기고, 그를 알아보지 못한 이수근은 차분히 고민이 무엇인지 이야기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a0ccbcfd51e4ae5236ae55677a0d656c2610cea2326f2fc9d3ca4c2e81d25436" dmcf-pid="pYLopA41pW" dmcf-ptype="general">그는 “생각하는 것과 사고방식이 남들과는 다르게 독특한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이혼숙려캠프 방송 이후 흔들리는 가치관 때문에 혼란스럽다”라고 말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4446378ad6cd9229c664a136dbd013ff12410dde8bd02860f2236b80b03a71" dmcf-pid="UGogUc8tu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83646086wiud.jpg" data-org-width="550" dmcf-mid="5epUDByjF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xportsnews/20250630083646086wiu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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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0b514ef1db050231cd92260998a6e1fec8b6f1439ba206fe03a8e1f4d285ac" dmcf-pid="uHgauk6F7T" dmcf-ptype="general">방송 이후 욕먹을까 두려워 외출을 자제하기 마련인데, 신경 쓰지 않고 생활했고, 가끔 알아보는 사람이 있으면 모르는척했지만 뒤돌아서 혼자 좋아하기도 했다고 고백한다.</p>
          <p contents-hash="08aacf35c54d033372b547e7c34ad5c97a8a18a1a0520fc9a0b6871db2835646" dmcf-pid="7XaN7EP3zv" dmcf-ptype="general">많은 질타를 받았다고 설명하는 사연자에 이수근은 “어떤 부분이 문제였냐”고 물었고, 차분히 설명하는 그의 이야기를 듣던 서장훈은 “얘 아직 덜 변했다”라며 당시 사연자의 행동을 설명하고, “이혼숙려캠프에서 작성한 조정각서는 잘 지키고 있냐”라고 묻는다.</p>
          <p contents-hash="60283f199d5eb725da379cab4cce07784197b034248a468d1039ed06e862cf7d" dmcf-pid="zZNjzDQ00S" dmcf-ptype="general">대화를 이어가던 사연자는 “서장훈에게 무례했던 행동을 사과하고 싶다”고 밝혔고, 이에 이수근은 “그때 표정이 나오는 것 같다”며 지적하며 “표정을 좀 바꿨으면 좋겠다”고 조언한다.</p>
          <p contents-hash="15c95eda3107363c939e16d9826772a5f63f67c1222f9026857a52cfa2e51ac6" dmcf-pid="q5jAqwxp7l" dmcf-ptype="general">한편 의뢰인에게 자주 속는 20년간 법조계에 몸담은 판사 출신 변호사 이야기와 한국살이 5년 차 우즈베키스탄 출신 사연자의 이야기가 담긴 '무엇이든 물어보살' 322회는 30일 밤 8시 30분 KBS Joy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p>
          <p contents-hash="89ec9491340cb81dfe6d55d7d3b33a21b62a791100d5fcdbee873e22d1425b43" dmcf-pid="B4WYi5wMzh" dmcf-ptype="general">사진  =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p>
          <p contents-hash="d269fbe014eead70928182cc1d4c10c963352ab17603515ffef8e9277f447dc5" dmcf-pid="b8YGn1rR0C"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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