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임철수, 이충구 따뜻한 엔딩…세밀한 연기 내공 빛났다 작성일 06-30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HuTtg9HS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10db97928905e86804100a4af442d3dd0504f8a0fe1097d51351e760975e1b" dmcf-pid="VX7yFa2X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084725334kwpi.jpg" data-org-width="800" dmcf-mid="944FbmRuC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ilgansports/20250630084725334kwpi.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9502d5814b2e679fd70c732093c71d7019e5591a1fc1b85cb5f1278972054bfb" dmcf-pid="fZzW3NVZC9" dmcf-ptype="general"> '미지의 서울' 임철수가 따뜻한 엔딩을 맞이했다. <br> <br>매회 시청자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선사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의 마지막 회가 지난 29일 방송됐다. 한없이 차가웠던 변호사 이충구(임철수 분)도 온기 가득한 마무리로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br> <br>이호수(박진영 분)는 충구에게 소송을 부탁했다. 바로 충구가 처음부터 개입했던 유미래(박보영 분)의 성추행 사건이었다. 충구는 수단과 방법 가리지 않고 이기는 사람이 필요하다는 호수의 부탁을 못 이기는 척 받아줬다. 미래의 편에 서서 지독하게 박상영(남윤호 분)을 괴롭혔고, "내가 꼰 일 내가 풀어야죠"라며 굳은 의지를 다졌다. 결국 호수와 미래에게 힘이 되어주는 어른 이충구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은 응원을 보냈다. <br> <br>임철수는 '미지의 서울'로 자신의 새로운 매력을 알리는데 성공, 또 한 번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시켰다. 그간 작품 안에서 유쾌한 감초 역할로 활기를 불어넣었던 임철수는 '미지의 서울'에서 180도 변신했다. 무서울 정도로 냉철한 '이충구' 변호사를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과 무게감 있는 연기로 그려낸 것. 임철수는 입체적인 캐릭터를 세밀한 연기력으로 표현했고, 이는 긴장감을 조성하는 동시에 극의 밀도를 높이며 이야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br> <br>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예은 “삼겹살엔 된찌 필수” 보법 다른 먹방 김종국도 반했다 “먹을 땐 전지현”(런닝맨) 06-30 다음 영파씨,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 팬 이벤트 OST 리믹스 무대 화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