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컴백’ 육성재, 다채로운 변주로 증명한 ‘찬란 행보’ 작성일 06-30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Vh4yMphCR"> <p contents-hash="b74db318a3a7ed04309604fe627c50c343225a000538d7c070ae852a72b5fd7c" dmcf-pid="yI4hxWj4hM" dmcf-ptype="general">육성재가 돌아왔다. 배우로서 특별한 존재감을 빛낸 데 이어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본업 장인’ 면모와 함께 팬들과의 즐거운 동행을 예고했다.</p> <p contents-hash="863d00064c7994f68ffcbf144b77c35a8574749bfdc99d0435de8a0d19dac88d" dmcf-pid="WC8lMYA8Wx" dmcf-ptype="general">육성재는 지난 19일 오후 6시 첫 솔로 미니앨범 ‘All About Blue’를 발매, 새로운 활동을 시작했다. ‘All About Blue’는 지난해 5월 발표한 첫 솔로 싱글 ‘EXHIBITION : Look Closely’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p> <p contents-hash="712117e4bba7ab73e69cb64cdb328d73f3b3fbe02942c4a69fb6d2b5107fae4f" dmcf-pid="Yh6SRGc6vQ" dmcf-ptype="general">우울한 블루가 될 수도, 청춘의 찬란한 블루가 될 수도 있는 가장 차갑고 가장 따뜻한 색 ‘Blue’. 육성재는 그 제목처럼 자신의 감각과 시선으로 ‘Blue’에 대한 이야기를 때론 담담하게, 때론 열정적으로 그려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76ad12d95bbb539bc8de15917ec4431d4ef07f510ffa9b2ea3e4696ec22b5a" dmcf-pid="G0AUwbWA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아이윌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84502690jozo.jpg" data-org-width="500" dmcf-mid="Qzh4yMph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ksports/20250630084502690joz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아이윌미디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aada10945f987ce179c3988b13ecb8bd9549f681f0b16b4538645d1a9a99bb" dmcf-pid="HpcurKYcC6" dmcf-ptype="general"> 타이틀곡은 ‘이제야’로 지독한 이별의 아픔을 자극하는 슬픈 멜로디 라인과 육성재의 화려한 가창력을 느껴볼 수 있는 작품. 여기에 뮤직비디오를 통해 ‘날 것의 감정’을 담아내 팬들의 ‘다회차 감상’을 이끌어냈다. </div> <p contents-hash="c50a85d46c6fa7f6271dae8bd48a03f520979772b8e4dae98f31929c4e6207c4" dmcf-pid="XUk7m9GkW8" dmcf-ptype="general">육성재 역시 ‘이제야’의 뮤직비디오에 대해 “여러 번 보실수록 그 안에 담긴 의미와 감정선을 더 깊게 느껴보실 수 있을 것 같다”는 귀띔을 전하기도.</p> <p contents-hash="bd5300dd085b3150708c6caf056ebf5aeddea2323df5b3a269e6c990dc306123" dmcf-pid="ZuEzs2HEh4" dmcf-ptype="general">또한 육성재는 첫 솔로 미니앨범으로 볼륨감까지 더했다. 감성적인 모던록과 섬세한 발라드가 공존하는 타이틀 ‘이제야’를 비롯해 팝, 신스를 오가는 다채로운 트랙까지 수록하면서 육성재의 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느껴볼 수 있는 수작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p> <p contents-hash="cdd14df463303c66a0c46a52c6f9b23c865c5d393bbbc2152aeeed16c50e4da0" dmcf-pid="57DqOVXDvf" dmcf-ptype="general">음악과 함께 다양한 소통 행보 역시 육성재의 컴백을 반기는 이유다. 육성재는 MBC ‘나 혼자 산다’와 TV조선 ‘백반기행’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무대 위에서 보여주지 못한 진솔하면서도 매력적인 일상을 공유하면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p> <p contents-hash="fcb26f439c3b40c4c493370af241f830a908fef013da6b2d7ebc955638c70483" dmcf-pid="1zwBIfZwvV" dmcf-ptype="general">이뿐만이 아니다. 김재중의 ‘재친구’, ‘조현아의 평범한 목요일 밤’과 같은 유튜브 콘텐츠에 출연, 조금 더 자연스런 육성재의 모습과 토크까지 선물했다. 특히 이는 무대 위 감성적인 모습과 대비를 이루며 육성재의 매력에 ‘시너지 효과’를 첨가했다.</p> <p contents-hash="7356ab490028faa50342ea623ce1ef4350644e7b17d0f50cf3842baf81616bec" dmcf-pid="tqrbC45rv2" dmcf-ptype="general">육성재의 노력은 팬들과의 만남에서 더욱 빛을 발했다. 첫 단독 팬콘서트 ‘THE BLUE JOURNEY’를 통해 육성재는 오랜 시간 응원해 준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한편 함께 컴백의 여운을 나눴다.</p> <p contents-hash="160aff11defad0f8c3e78e901c8c3b0c22d941efec2d83b7bc75f01bbb97741f" dmcf-pid="FBmKh81mT9" dmcf-ptype="general">이 자리에서 육성재는 ‘All About Blue’의 타이틀곡 ‘이제야’를 비롯해 ‘1000분의 1초(a millisecond)’, ‘Movie’, ‘Weightless’ 등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커버 무대와 다채로운 퍼포먼스는 물론 토크와 게임 등 다양한 이벤트 코너까지 마련하며 특별한 시간을 탄생시켰다.</p> <p contents-hash="f7a6fad8a007fea4215e6cab39b1b35a690a8985b6ea598b1bf6a856dd830538" dmcf-pid="3bs9l6tsWK" dmcf-ptype="general">앨범 발매에 앞서 배우 육성재의 행보 역시 빼놓을 수 없다. SBS 금토드라마 ‘귀궁’에서 악신 이무기 강철이에 빙의 된 검서관 윤갑 역으로 1인 2역에 도전, 다시 한번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어 배우로서 특별한 존재감을 발휘한 것.</p> <p contents-hash="8b7ab69c90d47ca31bcb6586f7e82a02dac249cb9f6db6c98983ef66dd31018b" dmcf-pid="0KO2SPFOWb" dmcf-ptype="general">‘귀궁’은 방영 동안 전 회차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및 한 주간 방영된 미니시리즈 시청률 1위(닐슨코리아 기준)를 비롯해 미국, 영국, 프랑스 등 주요 국가를 포함한 89개국 1위에 올랐다. 이러한 흥행 가도엔 육성재의 특별한 활약이 그 역할을 톡톡히 해냈단 평가다.</p> <p contents-hash="242a2407ac7ead17c7ca7774967339be44c81457437221bf350764717511da73" dmcf-pid="p9IVvQ3ICB" dmcf-ptype="general">이처럼 무대 위에서도, 그 밖에서도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며 쉼 없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육성재. 앞으로 그가 보여줄 매력에도 비상한 관심이 모이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p> <p contents-hash="3d2a469e5aa3307adbac61817062863f6a20818ffc93bce1806ee52b313c4d7c" dmcf-pid="U2CfTx0CSq" dmcf-ptype="general">[손진아 MK스포츠 기자]</p> <p contents-hash="cb090fe62e18d12de02e8311dc8a0b4842cbe01bccb4ecb8ce61c4bf017f38fc" dmcf-pid="uVh4yMphhz"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박윤호 "마음속 오래오래 남을 작품" 종영 소감 06-30 다음 규빈, ‘라이브+소통’ 빛났던 ‘Billboard on YOU - K-Stage’ 성료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