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지의 서울' 박윤호 "마음속 오래오래 남을 작품" 종영 소감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hzs2HE7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d225375cf9c5af04f669827cb7f48393d015b34992d1d7ee496830b77e3f833" dmcf-pid="xnlqOVXD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084433778edau.jpg" data-org-width="1400" dmcf-mid="PEW2SPFOp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1/20250630084433778eda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4c5fb20002fbb48d6bf520ad593041f7670e0bbbe9aac43ba05038f499480eb" dmcf-pid="yyba7EP3FE"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미지의 서울'을 떠나보내는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2f41fc7829f4211f79a9316b0bf80d7b9d21e4e7389fef140844d31df01ebf97" dmcf-pid="WWKNzDQ03k" dmcf-ptype="general">박윤호는 지난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극본 이강/ 연출 박신우, 남건)에서 미지, 미래(박보영 분)의 고교 동창이자 목숨을 잃을 뻔한 교통사고의 후유증을 겪고 있는 이호수의 고등학생 시절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p> <p contents-hash="d0ff3992ddf1c1136c699329ddd7dc63c31ad9f4cf0c06f5f663d9e8b0070aae" dmcf-pid="YY9jqwxppc" dmcf-ptype="general">박윤호는 중학생 시절 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아버지를 잃고 신체적 결함을 얻게 된 호수의 복잡한 내면을 깊이 있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입체감을 더했다. 또한 사춘기 시절 누구나 한 번쯤 겪는 감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해 시청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p> <p contents-hash="e94aeda9336aeef1148a87706e293904ad3987ccf13c18cac5170f1a209a00cc" dmcf-pid="GG2ABrMU3A" dmcf-ptype="general">박윤호는 '미지의 서울' 종영을 맞아 "매주 주말 방송 시간이 되기를 기다리며 지냈다"며 "벌써 끝이라는 게 아쉽지만, 촬영과 방송을 통해 정말 많은 것을 배우고 느낄 수 있었기에 마음속에 오래오래 남을 작품"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9ba56721b67ffabd370150ebb280c4ea6212c9d975a0f0d2df52d902ba4f58a" dmcf-pid="HHVcbmRupj" dmcf-ptype="general">이어 "아름다운 장소에서 예쁜 순간들을 많이 담을 수 있어서 촬영 내내 참 행복했다"며 "많은 도움을 주신 감독님, 스태프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따뜻한 응원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66509f1aa65f705a6c4d4aa32c6537985786aa52c4347a4464919c65db9b4de" dmcf-pid="XXfkKse7uN" dmcf-ptype="general">박윤호는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로 데뷔한 후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빌런 캐릭터로 완벽 변신해 거침없는 액션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공개된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서는 캐릭터의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 극의 몰입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f49960a06c424a63b40cff10d0198648217d44c7f422ad3a77156fa41dd2d5b2" dmcf-pid="ZZ4E9Odzua" dmcf-ptype="general">박윤호는 출연하는 작품마다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훈훈한 비주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인 배우로서 차곡차곡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는 박윤호가 앞으로 보여줄 행보도 더욱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21840c4f8974d8c66bebe8b9ac1fe194d18d93306de75deebcb1faba302fafc2" dmcf-pid="558D2IJqUg" dmcf-ptype="general">aluemchang@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양복 입고 머리에 기름” 장현성, 유재석 새내기 시절 폭로에 초토화 06-30 다음 ‘솔로 컴백’ 육성재, 다채로운 변주로 증명한 ‘찬란 행보’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