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복 입고 머리에 기름” 장현성, 유재석 새내기 시절 폭로에 초토화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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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084428096xoez.jpg" data-org-width="647" dmcf-mid="HKTFc7Sgs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Chosun/20250630084428096xoe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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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a92e13b0fa83780cba73361a7ec74c041bfedef22e867a1b0db72d26ba2ea17" dmcf-pid="1NUfTx0Cr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SBS '틈만 나면,'에서 배우 장현성이 유재석의 대학 새내기 시절을 폭로하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킨다. </p>
          <p contents-hash="226d5f024cd39b9c18ca20ac99fa01db230c0ec3d6ec321b693554753422ef9a" dmcf-pid="tju4yMphDs" dmcf-ptype="general">7월 1일 방송되는 '틈만 나면,' 28회에는 장현성과 김대명이 '틈 친구'로 등장해 수유리를 찾는다. 김대명은 과거 스페셜 MC로 활약했던 이력을 언급하며 "이번엔 게스트로 왔다"며 아쉬움을 드러내고 장현성은 "얘 야망 있다. 자리만 나 봐라"라고 농을 던진다. 이에 김대명은 "어제 쉬면서 기를 모았다"며 "연석아 긴장해, 열심히 살아야 해"라고 유연석에게 장난 섞인 잔소리를 퍼붓는다.</p>
          <p contents-hash="9ed989287b4b3c0f82d172311da19d441adc4f72b66749a305d0e51c62e99239" dmcf-pid="FA78WRUlDm" dmcf-ptype="general">서울예대 89학번 장현성은 "유재석이 교문 앞에서 양복을 입고 머리에 기름을 떡칠하고 있었다"며 91학번 유재석의 과거를 낱낱이 공개해 웃음을 자아낸다. 유재석은 "그건 한마디로 꼴 보기 싫었다는 거 아니야?"라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김대명은 "날라리 스타일이었네"라며 결정타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p>
          <p contents-hash="270ef101e9f896b189985da02d73ce960f2dd7015fd38375be86c5bb53c83f94" dmcf-pid="3cz6YeuSDr"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유재석의 대학 시절 에피소드부터 MC 자리를 노리는 김대명의 도발까지 웃음 폭격이 쉴 틈 없이 이어질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170172cb91414877ca68b3e15c86f81a17f5523edbb0c0fdb9581f102a04ed79" dmcf-pid="0kqPGd7vOw" dmcf-ptype="general">SBS '틈만 나면,'은 7월 1일 오후 9시 방송된다.<br>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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