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엔터, 오디션 심사 기준은 “개성·인성·가능성”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avnm9GkE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18eddb21d1bb3646be1dd2c1ddcf2510a3850f76d696513f9eccd0d89999a9" dmcf-pid="fNTLs2HEI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 매니지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085554872fruh.jpg" data-org-width="1100" dmcf-mid="2j8XBrMUE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portskhan/20250630085554872fru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카카오엔터 액터스 오디션 매니지먼트.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18f86c2aeb93999282f2b1e4103ab6298b04c7a99ea4703b4952842f3ce6f46" dmcf-pid="4jyoOVXDrb" dmcf-ptype="general"><br><br>카카오엔터테인먼트(이하 카카오엔터)가 신인 배우 통합 오디션을 진행하며 주요 심사 기준을 공개했다. 이병헌, 현빈, 공유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사 대표들이 직접 밝힌 신인 배우의 조건은 ‘개성’과 ‘인성’, 그리고 ‘성장 가능성’이었다.<br><br>카카오엔터는 BH엔터테인먼트, VAST엔터테인먼트, 매니지먼트 숲 등 산하 배우 매니지먼트 레이블 6개사와 함께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을 개최한다.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통합 오디션으로, 총 3차 심사를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br><br>심사에 직접 참여하는 매니지먼트 대표들은 배우가 갖춰야 할 첫 번째 조건으로 ‘개성과 매력’을 꼽았다. VAST엔터테인먼트 강건택 대표는 “배우로서의 개성과 매력을 중요하게 본다”고 했고, 어썸이엔티 양근환 대표 역시 “본인만의 매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밝혔다.<br><br>두 번째 조건으로는 ‘인성’이 강조됐다. BH엔터테인먼트 손석우 대표는 “많은 사람이 공동 작업을 하는 산업이라 요즘은 연기 실력뿐 아니라 인품, 태도, 매너까지 주안점으로 본다”고 설명했다. 양근환 대표 또한 “매력이 발산됐을 때 본인이 감당하고 유지할 수 있는 인성적인 부분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br><br>신인 오디션인 만큼 ‘성장 가능성’도 주요 평가 항목이다. 제이와이드컴퍼니 정덕균 대표는 “완성된 모습보다 성장하려는 자세를 중요하게 본다”며 “진심을 담아 연기에 임하고 현장에서의 태도가 성실하며 앞으로 가능성이 보이는 배우를 찾고 있다”고 했다.<br><br>최종 합격자에게는 각 사의 전문적인 지원이 제공된다. 손석우 대표는 “카카오엔터 산하의 제작사, 매니지먼트사 인프라를 활용해 좋은 강의 등 다양한 커리큘럼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근환 대표는 “데뷔 후에도 작품 선택, 이미지 관리 등 배우가 안정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시스템을 통해 성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br><br>‘카카오엔터테인먼트 액터스 오디션’은 2000년에서 2010년 사이 출생자는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1차 온라인 접수는 오는 7월 11일 마감된다.<br><br>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윤호, ‘미지의 서울’ 종영에 “마음속 오래 남을 작품” 06-30 다음 임미숙 왜 김학래와 결혼했나 “머리 다 빠지고 숏다리, 제일 싫어하는 상이었지만‥”(사랑꾼)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