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핸드볼 최강자는 우리' 협회장배 전국대회 5개 부문 우승팀 가려졌다

작성일 06-30

[스타뉴스 | 신화섭 기자]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1_20250630090008303.jpg" alt="" />남자 챔피언부 우승팀 Thatcher CLUB. /사진=대한핸드볼협회<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2_20250630090008425.jpg" alt="" />/사진=대한핸드볼협회생활체육 핸드볼의 최강자들이 가려졌다.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한 &#039;제17회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생활체육 핸드볼대회&#039;가 지난 28~29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이틀간의 열전을 펼쳤다. 남자 25개 팀, 여자 8개 팀 등 총 33개 팀이 참가한 이번 대회는 선수 출신이 출전할 수 없는 순수 아마추어 구성의 남녀 &#039;챌린저부&#039;와 선수 출신 제한이 없는 남자 &#039;챔피언부&#039;, 그리고 남녀 아마추어 &#039;대학부&#039;까지 총 5개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3_20250630090008603.jpg" alt="" />남자 챌린저부에서 우승한 제주연합HC. /사진=대한핸드볼협회<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4_20250630090008658.jpg" alt="" />여자 챌린저부 우승팀 핑크윈즈. /사진=대한핸드볼협회 남자 챔피언부는 Thatcher CLUB, 남자 챌린저부는 제주연합HC, 여자 챌린저부는 핑크윈즈, 남녀 대학부는 서울대학교가 부문별 우승을 차지했다. 대한핸드볼협회는 &quot;생활체육 핸드볼의 저변 확대와 동호인간 교류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열리는 이 대회는 생활체육을 대표하는 핸드볼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올해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참가자들의 열정과 화합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quot;고 전했다. <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5_20250630090008680.jpg" alt="" />남자 대학부에서 우승한 서울대학교 선수들. /사진=대한핸드볼협회<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6/30/0003342738_006_20250630090008702.jpg" alt="" />여자 대학부 우승팀 서울대학교. /사진=대한핸드볼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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