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살 된 배민…누적 주문 65억건에 누적 거래액 153조원 돌파 작성일 06-30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Jqb9Odzl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9d2d8cf090cf56c6dc0d0a264ed35b26e01f1f6b2ed23f4de2622e1c59f01c" dmcf-pid="PiBK2IJqC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달의민족 BI. 2025.06.30./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oneytoday/20250630090525952chej.jpg" data-org-width="658" dmcf-mid="qBEwm9Gky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moneytoday/20250630090525952ch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달의민족 BI. 2025.06.30./사진제공=우아한형제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631397b65269de23d0d9b818a580ed27d38415eabbb445f3e1554a464a92ad7" dmcf-pid="Qnb9VCiByu" dmcf-ptype="general">올해 6월 출시 15주년을 맞은 배달의민족이 그동안 누적 주문 건수는 약 65억건, 누적 거래액은 약 153조원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p> <p contents-hash="1f8e42f4a0c4379b99fecce377a428541ebde30c94a77e44b0057604473100c1" dmcf-pid="x0ClvQ3ISU"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은 2012년 월간 주문 건수가 200만건 수준에 불과했지만 2021년 8월 처음 1억건을 돌파하며 약 9년 만에 50배 성장했다고 설명했다. 연간 거래액은 2015년 처음 1조원을 돌파한 이후 지속해서 증가해 올해 누적 153조원을 넘어섰다.</p> <p contents-hash="9702ea448867e78aff88196ecc81ff890c9d1300815a38e1864e9d5e3fec9346" dmcf-pid="yNf8PTaVSp" dmcf-ptype="general">그동안 배달의민족 입점을 한 번 이상 경험한 외식업주는 누적 약 120만명에 이른다. 월간 방문자 수는 2012년 약 100만명에서 2019년 4월 배달 앱 최초로 1000만명을 돌파했다. 현재 매달 약 2100만명이 배달의민족을 통해 약 30만개 가게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음식을 배달로 즐기고 있다.</p> <p contents-hash="a867188d409e36fc905548555d23efed3c17722081764eb0c10a8fed75269fcd" dmcf-pid="Wj46QyNfl0"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은 2023년 업주와 소비자 배달 비용을 낮추기 위한 알뜰배달 서비스를 선보였다. 2017년부터 도심 내 라스트마일 배송 혁신을 위한 딜리 로봇 배달 등 미래형 서비스에도 꾸준히 투자하고 있다. 현재 서울 일부 지역에서 본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fb1065799cd058d4d82039646c1d066f5d0823ee3e5ebb85f2a9a0616b6b6f1e" dmcf-pid="YA8PxWj4y3"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은 지속가능한 배달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여러 상생활동도 진행해왔다. 지난해 3월 2030년까지 2000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사회적 투자를 이행하는 '지속가능을 위한 배민다운 약속'을 발표했고 여기에 △외식업주의 체계적인 가게 성장 지원 및 안전망 구축 △안전한 라이더 배달 환경 구축을 위한 인프라 조성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 등을 담았다.</p> <p contents-hash="fa75c0674da601f5d0c0514a6f6752b1a13e096d67890b41dac6bb83a3805f56" dmcf-pid="Gc6QMYA8TF" dmcf-ptype="general">또 올해 2월부터는 배달 플랫폼 4사와 입점업주단체, 공익위원, 정부 기관 등으로 구성된 '배달 플랫폼-입점업체 상생협의체'에서 합의한 최저 2~7.8%의 상생요금제를 시행 중이다. 지난 19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을지키는민생실천위원회, 입점업주단체 등과 추가 상생 중간합의안을 발표하며 주문금액 1만5000원 이하 주문에 대한 중개이용료 차등 지원을 시행하고 한 그릇 배달 문화를 활성화할 계획이다.</p> <p contents-hash="f98bc9ee93c28bea2fe2fe1b395a204fd7570ed59a62470ee8d0e846da1ab8ac" dmcf-pid="HkPxRGc6lt" dmcf-ptype="general">배달의민족은 지난 25일 출시 15주년을 맞아 새로운 미션으로 '세상 모든 것이 식지 않도록'을 정했다. 오늘이어야만 가치 있는 고객의 설렘, 열정, 마음 같은 감정과 순간을 제때 전달하겠다는 약속이다. 고객이 필요로 하는 순간 무엇이든 빠르게 배달할 수 있도록 AI 기술로 최적의 라이더를 연결하고 나아가 로봇 기술까지 개발하며 미래를 준비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p> <p contents-hash="3253c2cc5aa7f26cd87ab3a9945fbc684c609fb2e471461f749dd1b90f1dd564" dmcf-pid="XEQMeHkPv1" dmcf-ptype="general">김범석 대표는 "15년이라는 시간을 배민과 함께 해주신 외식업주, 고객, 라이더에게 감사드리며 이분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배민이 있을 수 있었다"라며 "15년간 이어온 고객 신뢰에 부응하기 위해 더 높은 수준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연결될 수 있는 플랫폼이 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7541f8f8ec2df865a7e436862229336dfaed4c59ea7fff98ab58f68d2e6e740" dmcf-pid="ZDxRdXEQv5" dmcf-ptype="general">이정현 기자 goronie@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첫돌 맞은 ‘로드나인’… “‘비정상의 정상화’, 여전히 현재 진행형” 06-30 다음 ‘1.8조 기술수출’ 에이비온, 법차손 리스크까지 두 토끼 잡았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