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이용준 전문의, 스카이브 환자 맞춤형 수술기구 적용 작성일 06-30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3CZtg9HY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19c99d84a5cec4a29bc6d2fe43004a4336b120345a53d37cc367e6026283ec1" dmcf-pid="G0h5Fa2X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지병원 이용준 정형외과 전문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dt/20250630090148448rggk.jpg" data-org-width="340" dmcf-mid="Wd0V8So9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dt/20250630090148448rgg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지병원 이용준 정형외과 전문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1a6de1dc274db0e05c034ae145d47320d733f4a65f136c424dbbfd4d30b01a" dmcf-pid="Hpl13NVZYY" dmcf-ptype="general"><br>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용준 전문의가 스카이브의 AI 기반 환자 맞춤형 수술기구 ‘KNEEVIGATE’를 임상에 도입했다. 이를 기반으로 기술과 의료 전문성의 융합을 통해 수술의 정밀도는 물론 환자 만족도까지 크게 향상시키고 있다.<br><br> 그는 슬관절 및 관절경 수술, 인공관절치환술 분야에서 다수의 임상경험을 쌓아온 정형외과 전문가다. 의료 현장에 실질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기술에 대한 이해와 통찰력을 바탕으로, 스카이브와 함께 KNEEVIGATE의 도입과 개선을 주도하고 있다.<br><br>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용준 전문의는 “CT 기반의 수술계획은 이미 정밀도 측면에서 한계에 도달했다. 기존의 CT 기반 영상 분석 기술에 한계를 느끼던 중, MRI 영상까지 자동 3D 재구성할 수 있는 ‘ZIFT’ 기술을 접하고 KNEEVIGATE 도입을 결심했다. MRI 데이터를 활용하면 연골 구조까지 포함한 해부학적 정보가 반영될 수 있어, 절삭 범위와 임플란트 위치의 정밀도를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다.”고 설명했다.<br><br> 이어 “기존에는 MRI 데이터를 수작업으로 일일이 분할해야 했고, 연골은 수술계획에 반영할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KNEEVIGATE 덕분에 해부학 구조 전체를 시각화하고, 더 정밀한 수술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br><br> 실제 적용된 수술 사례에서 KNEEVIGATE는 기존 방식보다 수술기구 제작 시간을 평균 8주에서 2일로 대폭 단축되었고, 수술 정확도와 절삭 일치율에서도 뛰어난 성과를 보였다. 특히 정밀한 수술계획을 바탕으로 수술 후 회복이 빨라졌고, 환자의 통증 감소와 만족도 향상으로 이어졌다는 피드백이 다수 이어지고 있다.<br><br> 또한 그는 수술 전 AI 수술 시뮬레이터 ‘Onknee-U’, 웹 기반 협업 플랫폼 ‘KNEESIGN’을 통해 사전계획을 병원 내 여러 의료진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조율함으로써, 진료팀 전체의 의사결정 속도와 정확성을 동시에 향상시키는 효과도 경험했다.<br><br> 그는 단순한 기술 사용자를 넘어, 실제 임상에서의 피드백과 개선안을 지속적으로 스카이브에 제공하며 KNEEVIGATE 발전을 위한 핵심 자문 역할도 수행 중이다. 수술 중 발생할 수 있는 예외상황, 해부학적 다양성,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 대한 세밀한 의견을 바탕으로 제품의 정밀도와 편의성 모두를 향상시키는 데 기여하고 있다.<br><br> 양지병원 정형외과 이용준 전문의는 “KNEEVIGATE는 환자 맞춤형 치료의 핵심이 되는 솔루션이다. 의료진의 경험과 기술이 정밀 데이터로 뒷받침될 때, 수술의 수준이 한 차원 높아진다”라고 평가했다.<br><br> 김성준기자 illust76@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로드나인' 김효재 PD "'비정상의 정상화'로 많은 고통…부족한 모습 많았다" 06-30 다음 첫돌 맞은 ‘로드나인’… “‘비정상의 정상화’, 여전히 현재 진행형”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