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쏟아졌지만…'오징어 게임' 시즌3, 이틀 연속 93개국 1위 작성일 06-30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AYLOVXDk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f8638e8aa9b3d25a8f244d39a63071fbeefcb880b8655346e3ab1c09032b1de" dmcf-pid="4cGoIfZw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BSfunE/20250630092702854rvyz.jpg" data-org-width="699" dmcf-mid="HPumXiqyk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SBSfunE/20250630092702854rvyz.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b392e5bb73fe37e733476a2c1b4cfe9613cf436b4d86c9fb6fc092acba987be" dmcf-pid="8kHgC45roR" dmcf-ptype="general">[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가 이틀 연속 전 세계 TV쇼 1위에 올랐다.</p> <p contents-hash="fe98a7db155f6bfb26eb82658ed30043ba27b57ab6ada421dfd2d9adb4073a1f" dmcf-pid="6EXah81mNM" dmcf-ptype="general">30일 글로벌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지난 27일 공개된 '오징어 게임' 시즌3는 28일에 이어 29일에도 전 세계 TV쇼 1위를 수성했다.</p> <p contents-hash="870612a159d3dcd184f7f159a17d2bba61d3e9edae1e76109721cb1de5c7310d" dmcf-pid="PDZNl6tsNx" dmcf-ptype="general">플릭스패트롤은 넷플릭스가 제공하는 '톱 10' 순위 등을 기준으로 국가별로 점수를 매기고 순위를 집계한다.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한국과 미국을 포함해 일본, 영국, 프랑스, 독일, 브라질, 호주, 모로코, 뉴질랜드 등 93개국 모두에서 1위를 차지했다.</p> <p contents-hash="9e0d6db3dae0c852316f53e470f2021d44ad30860f20490cdcb8857e12f2a180" dmcf-pid="QJIQAuloAQ"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다.</p> <p contents-hash="b73798f9ae332f0349771224744bbd1442fb5446e8f92599e78f1193481c545f" dmcf-pid="xiCxc7SgcP" dmcf-ptype="general">공개 직후 평가는 엇갈렸다. 특히 시즌1,2 모두에 호의적인 반응을 보였던 외신조차 시즌3에 대해서는 혹평을 쏟아냈다. 뉴욕타임스(NYT)는 "창작물로 두 번째 또는 세 번째 시즌의 가치가 있게 하려면 우리를 놀라게 할 만한 무언가가 있어야 했다"면서 "서부극과 전쟁 영화의 오랜 역사에서 도출된 유형의 캐릭터들은 그 어느 때보다 일차원적이고 예측 가능하다"고 실망감을 표했다.</p> <p contents-hash="e0ad577d49c71dbf98fc80d629d47d5c915a0275fd5d83af858bbbcc48dc3f87" dmcf-pid="yZfyuk6FA6" dmcf-ptype="general">영화 전문지인 할리우드 리포터는 "한때 열광을 일으켰던 넷플릭스의 큰 히트작이 실망스러운 결말로 힘겹게 마무리됐다"고 평가했으며, 버라이어티도 "시즌3은 게임의 반복적인 구조와 새로운 캐릭터의 부재로 인해 앞의 두 시즌만큼 뇌리에 깊이 남는 웅장한 작품은 아니다"라고 혹평했다.</p> <p contents-hash="d8fd47c7f2851f5e278a372a291e7e34203b39bb24572fcac640b29029bcbedc" dmcf-pid="W54W7EP3N8" dmcf-ptype="general">그러나 이 같은 분위기에도 불구하고 '오징어 게임' 시즌3는 흥행에서 만큼은 전 시즌과 마찬가지로 성공적인 수치를 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f95777b0eab41b2a050675898e844c05e2f39b99b46d6b804fc562e068f320e3" dmcf-pid="Y18YzDQ0a4" dmcf-ptype="general">ebada@sbs.co.kr <link href="https://ent.sbs.co.kr/news/article.do?article_id=E10010303126" rel="canonical"></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미지의 서울’ 종영 여운 잇는다…OST 스페셜 앨범, 오늘(30일) 발매 06-30 다음 현진영 "아내가 날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