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냉정하네...'모델 도전' 추사랑, 실수→눈물에 "내가 심사위원이면" (내생활)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내 아이의 사생활’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fW4n1rRC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d6787a1ee622d144e04ac97f2ba4558987461f34a8c4d2adc9dc47e6f695df8" data-idxno="518061" data-type="photo" dmcf-pid="98G6oFsdC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4766ehno.jpg" data-org-width="720" dmcf-mid="zNMgs2HE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4766ehn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1c2ecadc11c0fd3ddc19bf73fd45d8dec5184436567a7653c2a6950e9cdb593" dmcf-pid="VJ0iDByjWZ" dmcf-ptype="general">(MHN 김현숙 기자)'내 아이의 사생활' 야노 시호가 딸 사랑이의 첫 오디션에 냉정한 평가와 함께 눈물을 보였다.</p> <p contents-hash="8fe660bb82297f294017132a6242080069ff20b9f628477bf17a7c047f4c14d4" dmcf-pid="fipnwbWASX" dmcf-ptype="general">지난 29일 방송된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이하 '내생활') 27회에서는 모델이라는 꿈을 위해 첫 오디션에 도전한 사랑이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contents-hash="bfbfd0b1e31fb2cc3f35a0a499b1f31fab7357abbf38c92104279b5d0c3197d4" dmcf-pid="4nULrKYchH"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는 '아조씨 열풍'으로 바쁜 추성훈을 대신해 야노 시호가 처음으로 스튜디오에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야노 시호는 "다 여러분 덕분"이라고 고마워하면서, 인기를 끈 집 공개 영상에 대해 "처음에는 화나고, 울었는데 많은 분들이 봐주고 잘 풀려서 이렇게 됐다. 많이 안 보셨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만 해도 무섭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952d69eb6032c2c325bf8396a850b099e70d171d52fe7d14f7c9f4e06cb4f5" data-idxno="518064" data-type="photo" dmcf-pid="6o7gs2HE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6024dwpw.jpg" data-org-width="720" dmcf-mid="qTOWpA41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6024dwp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e08b5f6e8452009edae455ac7f52211ba9fa7db95a25f5231435cb111245845" dmcf-pid="QaqNIfZwyy" dmcf-ptype="general">먼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준수의 예고를 일일 견학 중인 사랑이의 사생활이 공개됐다. 쉬는 시간 같이 슈퍼로 뛰어 준수가 만든 '소프라면(소프트콘+라면)'을 먹고, 아크로바틱 수업도 같이 듣는 아이들을 보며 야노 시호는 "청춘이 부럽다"며 몰입했다. 특히 사랑이를 든든하게 리드하는 준수를 보며 "심쿵했다"라고 말하는 야노 시호의 리액션이 다른 MC들까지 빵 터지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d30a8b1da56c90aa95e60e1b061b55b08316cf5136516d85066c24da42af7587" dmcf-pid="xNBjC45rTT" dmcf-ptype="general">이어 사랑이의 인생 첫 모델 오디션 도전기가 그려졌다. 이를 위해 엄마와 함께 워킹 연습을 하고, 엄마의 화보를 보며 포즈를 공부하는 등 열심히 준비한 사랑이. 하지만 처음으로 마주한 낯선 오디션장 분위기에 "무섭다"고 말하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히 모델 학원에서 함께 연습했던 언니들을 현장에서 만나 응원을 받고, 함께 연습도 하며 조금씩 긴장을 풀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0b7a7871f8b38c9d3d6e8ebc3f0b34a1692acfccff95cc6dea4aaa5112467ba" data-idxno="518065" data-type="photo" dmcf-pid="WprU4lLK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7327hnvl.jpg" data-org-width="720" dmcf-mid="Bduom9GkS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HockeyNewsKorea/20250630092527327hnv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4b0ed16fc1804d54db8a3b42fd81e7314db231aa18f42507a5b5e9c99bd4bb7" dmcf-pid="Gus76vg2vh" dmcf-ptype="general">본격적으로 심사위원 앞에 선 사랑이는 너무 긴장한 나머지 계속 몸을 움직였다. 워킹을 할 때도 포즈를 짧게 취하고, 자리에 돌아가서도 휘청거리는 등 여러모로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던 야노 시호는 안타까워하며 "내가 심사위원이라면, 하반신 단련하고 오세요. 안정되어 있지 않아요라고 말할 것 같다"고 이야기해 사랑이가 고쳐야 할 점을 프로페셔널하게 짚었다. 심사위원들 역시 사랑이가 어딘가 불편해 보인다는 것을 캐치했고, 냉철한 피드백을 남겼다.</p> <p contents-hash="6edabf64b89ff741a8fe4cf27540a0140ba6ee603491710626dd24f2f3095728" dmcf-pid="H7OzPTaVyC" dmcf-ptype="general">긴장한 탓에 자신의 실력을 온전히 보여주지 못했다는 생각에 사랑이는 끝내 눈물을 흘렸다. 이를 본 야노 시호도 함께 울며 "사랑이가 우니까, 나도 같은 기분이 됐다"며 "사랑이 마음도, 심사위원 마음도 다 알겠더라"며 자신의 감정을 설명했다.</p> <p contents-hash="d4b2fc829b3346c03538346666a87b5b4cddeb47c6bd45820a533b84a4098904" dmcf-pid="XblKRGc6WI" dmcf-ptype="general">모델이라는 꿈을 향해 나아가며 반드시 마주해야 했던 현실의 벽. 처음 경험한 프로 세계의 냉정함은 어린 사랑이에게 벅차게 다가왔고, 결국 혼자 계단을 내려가 조용히 눈물을 삼키는 모습은 야노 시호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뭉클하게 만들었다. 사랑이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 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p> <p contents-hash="ff8d3aae547343b0a7c0d5b95d866f0770dc247994bad21484a4e3683c7e8047" dmcf-pid="ZKS9eHkPvO" dmcf-ptype="general">한편 '내 아이의 사생활'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e100092b61650bad113c94607dc9e0b38be23bfff2da7923f799e359a404f50" dmcf-pid="59v2dXEQTs" dmcf-ptype="general"> 사진= ENA '내 아이의 사생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S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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