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기장관 후보 "SKT 사태 조사 결과 이번주 내 발표할 듯" 작성일 06-30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합동조사 끝나고 대응책 등 조치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br>"내년 R&D 예산안, 먼저 처리할 것 하고 취임 후 더 살펴볼 것"</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RcIXiqyy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6eaee85c59ff9c67c5e4f8267ebcade89c99de734ad250390971446d831d2ae" dmcf-pid="6ekCZnBWT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06.25. kch0523@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092524068kwrk.jpg" data-org-width="720" dmcf-mid="4J4dkzva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is/20250630092524068kwr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권창회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2025.06.25. kch0523@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d96c4318689174c4373229586b1c436fd6ded0cd42438b904081a152241111d" dmcf-pid="PdEh5LbYvZ"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윤현성 기자 =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는 SK텔레콤 사태 민관합동조사에 대해 "이번주 내로 (결과를) 발표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3de92e10cd6da65a0aa8092697ed493bf477615353c61a85703d6576da67e3c" dmcf-pid="QJDl1oKGSX"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30일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합동조사가 끝났다고 들었고 그에 따라서 대응책 등 조치를 정리하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e2c410cf4446bb37a66a1ccd3bc398968ac8fe8f962f3347cc804616122a44f" dmcf-pid="xiwStg9HTH" dmcf-ptype="general">이날 배 후보자는 과학기술 분야에 대한 입장을 주로 밝혔다.</p> <p contents-hash="291ea5ef03448bdb6fcfcd551ed3975b0ceb00fdf4428e02bb2bee10895e51fe" dmcf-pid="yZB6oFsdyG" dmcf-ptype="general">과학기술자문회의에서 이날 심의 예정인 2026년도 국가 연구개발(R&D) 예산안에 대해서는 "R&D 예산은 6월 30일까지 과학기술자문회의를 통해서 해야 하는 만큼 이번 안은 일단 통과되는 것 같다"며 "이제 제가 신규 취임하고 나면 추가적으로 살펴볼 것들을 확인해야 할 듯 하다. 먼저 처리될 것들은 처리되고, 그 이후 살펴볼 것들은 살펴보겠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98381e2e99a217397c919f5f0032ab5388f599ed72d0276587e946b031a8203" dmcf-pid="W5bPg3OJCY"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제기되는 R&D 인력에 대한 주 52시간 제외안에 대해서도 임명 후 추가로 살펴보겠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bbf1dd88c1a155e9269a3fca45da5ab8801644e747f1c9e04f459a32ff483655" dmcf-pid="YF2MjUhLWW"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는 "아직 깊게 고민을 못해봐서 추후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면서도 "주 52시간 안에도 충분히 생산성을 내는 기업들도 실제로 있을 거라고 본다. 분야별로 차이가 있을 듯한데 임명 이후 더 살펴보는 게 맞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ec3ddb73a519e3e639a5bd9c29ecaa1030964d3803c20539f1c52acf2fb3dbd6" dmcf-pid="G3VRAuloTy" dmcf-ptype="general">현재 과기정통부가 일괄 주관하고 있는 과학기술 분야와 정보통신 분야를 분리하는 방안이 국정계획에 보고됐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 중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2dd5eff321b651d96de3d6cb8c9a312a1c4da0b5e1fd6f063407862d9a2727cf" dmcf-pid="H0fec7SgTT" dmcf-ptype="general">이를 두고는 "인공지능(AI)이라는 것이 과학기술과 정보통신 기반에서 만들어지는 것이니까 유기적으로 해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방안들이 도출될 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9cae41c6782a5f0e11aa5599313c8b9c6b83bea0f3d2598b0e4a440c7293d337" dmcf-pid="Xp4dkzvalv" dmcf-ptype="general">반복해서 유찰되고 있는 국가 AI 컴퓨팅센터와 관련해서는 "민간에서 잘 운영해나갈 수 있는 방안을 도출해야 한다. 민간 쪽 얘기를 잘 듣고 최적의 방안을 찾아볼 것"이라고 답했다.</p> <p contents-hash="6f6269bbfd69699ae94295febfaffcb237a2c6d0463d6bcdeccb0cb8e874fb1b" dmcf-pid="ZU8JEqTNWS" dmcf-ptype="general">배 후보자가 지난 10일 7억5000만원의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서울 서초구에 40억원대의 주택을 매수했다는 내용의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부동산 관련해서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고 잘라말했다.</p> <p contents-hash="ccd1e74f4527cf88473fdabdc8649562bce7091d9251177003e0ff34d9af2f30" dmcf-pid="5u6iDByjll" dmcf-ptype="general">그는 "실거주 목적으로 갖고 있던 집을 팔고 매매한 건"이라며 "이전에 10년을 거주하고 이사할 때가 돼서 이사한 것이지 어떤 정보를 갖고 이사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전혀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3e625ba5939cd4e17223e26bd541bd498b30d2ebbebfbedd4560fdfb694ec182" dmcf-pid="17PnwbWASh"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hsyhs@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당구의 높은 벽…박정현, 시즌 2차전에서도 예선서 고배 06-30 다음 야노 시호, 냉정하네...'모델 도전' 추사랑, 실수→눈물에 "내가 심사위원이면" (내생활)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