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난 “‘눈물의 여왕’ 답답하고 고통, 악몽꿨다” 고백‥이성민 조언은?

작성일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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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난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93702124hiwa.jpg" data-org-width="1000" dmcf-mid="9oINWRUla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93702124hiw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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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난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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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정난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93702338iv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2wlcHJzTA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newsen/20250630093702338ivd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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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난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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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6673bbfb2dccaf48a9f6d9af0b97017136c58b3acf3007fd2d80d6056f6019" dmcf-pid="8Ywnl6tso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84574618057debb0bcfd30c56754931acc10443b5424f9a01eb1b94137616a9b" dmcf-pid="6GrLSPFONJ" dmcf-ptype="general">김정난이 '눈물의 여왕' 출연 당시 "매일 악몽을 꿨다"라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01e472c81e868a17b7fbacbe4897063100ee95b589c442a52ce6ceba2ca80dbd" dmcf-pid="PHmovQ3Ijd" dmcf-ptype="general">김정난은 6월 16일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공개한 '김정난과 연기 차력쇼 여배우 모임' 영상에서 김선영, 차청화, 장소연과 드라마 뒷이야기를 풀었다.</p>
          <p contents-hash="5ebd5fc2d0bfad4becb56a7a88bafe2d3c259647aa2ea1369dd7d645c6bba878" dmcf-pid="QXsgTx0CNe" dmcf-ptype="general">이날 김정난은 드라마 '눈물의 여왕' 때를 회상하며 "이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았다. 원하는 그림이 안 나와서. 10%가 안 채워지는 거다"라 말문을 열었다. </p>
          <p contents-hash="963184337c8eac9437f63a0730d84766ac75c4af680a249365ad5e128856afec" dmcf-pid="xZOayMphgR" dmcf-ptype="general">이어 "이성민 배우 알지? 오빠한테 그 이야기를 했다. 내가 요즘 새로운 작품 들어갔는데 너무 답답하고 고통스럽다고. 자꾸 악몽 꾸고, 공연 올라가야 하는데 대사 하나도 안 외운 꿈을 자꾸 꾼다고"라 이야기를 이어갔다.</p>
          <p contents-hash="f1af0e1ee8b5a1d502723ca4ca856adf163b6d5e0aee6dd00ee14b92574bbde2" dmcf-pid="yi23xWj4A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 이야기를 했더니 오빠가 '뭘 자기가 다 하려 그래?' 이러는 거다. '그러려면 연출이 왜 있어? 음악이 왜 있어? 카메라 왜 있고? 그 사람이 다 채워주는 게 드라마인데. 혼자서 100을 다 하려고 그러냐'고. 그 이야기를 하는데, 나도 연기 오래 한 사람인데 너무 책임을 지려고 하고 강박을 가졌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62e9269a372cab5dfcab24f9034d2432415459eff8727e743f10453a9d8a1d5e" dmcf-pid="WnV0MYA8gx" dmcf-ptype="general">또 김정난은 "나는 내 역할을 잘하기 위해, 완벽하게 해내기 위해 압박감을 받은 거지만 그 오빠는 그 경지에서 릴렉스가 되어 있다. 그 이야기를 해서 편해졌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ba03c0cbc438b6be03a98586955b2062f487fd71714b3aecec16cf6c4927992c" dmcf-pid="YLfpRGc6oQ"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TkdIfZwA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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