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어 보이스' 박지현, 신곡 '녹아버려요' 발매…장윤정 작사·작곡 참여 작성일 06-3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8wkIfZws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32823100337b8ec05e8758a21ce2dd9d5542ebb35c2ac28865343ab017d642" dmcf-pid="P6rEC45r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094410822ryuy.jpg" data-org-width="560" dmcf-mid="86ySXiqyI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6/30/JTBC/20250630094410822ryu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05b57c9107284865b0bd8e1d2cbf70b48a5ff2604cab94343b2a4127fb9f586b" dmcf-pid="QvKq4lLKDC" dmcf-ptype="general"> '활어 보이스' 박지현이 신곡으로 올여름을 뜨겁게 녹일 전망이다. <br> <br> 박지현은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 '녹아버려요'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팬심 사냥에 나선다. <br> <br> '녹아버려요'는 경쾌하고 신나는 리듬에 서정적인 멜로디가 어우러진 세미 트로트 곡으로, 사랑하는 이를 바라보는 애달픔을 솔직하게 담아낸다. 반복되는 '내 마음 녹아 버려요'라는 가사는 한 사람에게 한없이 이끌리는 애틋한 순정을 드러내며, 설렘과 떨림을 동시에 자아낸다. 여기에 박지현 특유의 섹시한 보컬과 파워풀한 가창력이 더해져 깊이 있는 음악을 완성, 리스너들에게 귀호강을 선사할 예정이다. <br> <br> 특히 이번 신곡에는 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예명 '장공장장'으로 작사·작곡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장윤정은 이명화의 '진짜배기', 김홍남의 '뽀뽀나 해주세요', 고영태의 '타잔연가' 등 다양한 히트곡을 탄생시킨바, 신흥 트로트 강자 박지현과의 만남으로 또 한번 명곡 탄생에 기대가 쏠린다. <br> <br> 지난 22일 박지현은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25 박지현 콘서트 쇼맨쉽 'SHOWMANSHIP' - 서울 앵콜'에서 신곡 '녹아버려요'를 선공개하며 호소력 짙은 명품 보이스와 수준급 라이브 실력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았다. <br> <br> 앞서 TV조선 '미스터트롯2'에서 '활어 보이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최종 2위를 차지한 박지현은, 지난 1월 첫 미니앨범 'OCEAN' 발매 후 트로트 대세 입지를 제대로 굳혔다. 히트곡 '바다 사나이'로 보여준 청량하고 시원한 '박지현표 보컬'의 매력을 이어갈 신곡에 이목이 집중된다. <br> <br> 박지현의 뜨거운 매력을 만나볼 수 있는 신곡 '녹아버려요'는 30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br> <br>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티엔엔터테인먼트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개그맨 임우일, 경륜 단골손님으로 완벽 변신 06-30 다음 김용빈, '더 트롯쇼' 명예의 전당 입성 하나… 데뷔 이래 첫 도전 06-3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